03.06
2026
LS일렉트릭은 대구시와 함께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기술 기반 한국형 AI 팩토리 모델을 대구 지역 제조기업에 적용하고 국내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와 관련 LS일렉트릭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서 대구광역시, 대구테크노파크, 엘앤에프와 함께 ’파워풀 ABB 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S일렉트릭과 대구광역시는 한국형 AI 팩토리 모델의 지역 확산을 본격 추진한다. LS일렉트릭은 대구시를 시작으로 한국형 AI 팩토리 모델을 전국 제조기업으로 확산해 국내 표준으로 정착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국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모델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표준으로 발전시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파워풀 ABB 사업’은 AI·빅데이터·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형 AI 팩토리를 구축해 제조 현장의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
한-캐나다 주요 정부 인사 참석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 LG에너지솔루션의 캐나다 단독 생산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가 준공식을 개최하며 북미 배터리 산업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LG에너지솔루션은 5일(현지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위치한 넥스트스타 에너지 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더그 포드(Doug Ford) 캐나다 온타리오주 수상 , 멜라니 졸리(Mélanie Joly) 연방 산업부 장관 를 비롯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및 넥스트스타 에너지 이훈성 법인장 등 양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캐나다 최초이자 유일한 대규모 배터리 제조 시설로 북미 배터리 산업과 캐나다 첨단 제조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공장 총 면적은 423만 평방피트(약 39만m2)로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해 AI 데이터센터∙대규모 전력망 등 다양한 기술 인프라 분야에 활용되
03.05
LG에너지솔루션이 양극 소재로 ‘황’을 활용한 고용량 배터리를 전고체 기술을 통해 실제로 구현하며 차세대 고용량 배터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고체 배터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시카고대학교 셜리 멍(Shirley Meng) 교수 연구팀과 공동 수행한 연구 결과가 2월 27일 에너지 분야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LG에너지솔루션이 UC샌디에이고(UCSD) 및 시카고대 프리츠커 분자공학대학과 공동 운영 중인 FRL(Frontier Research Lab)의 대표적인 연구 결과다. 이번 연구 결과는 ‘황’을 배터리 양극 소재로 적용해 높은 에너지 저장 성능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황은 가격이 저렴하고 자원이 풍부한 데다 이론적으로 약 1675mAh/g에 달하는 매우 높은 용량을 구현할 수 있어 차세대 고용량 양극 소재 후보로 주목받아 왔다. 그러나 기존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구조
LX하우시스는 5일부터 4월 5일까지 인테리어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할인 및 상품 증정을 제공하는 상반기 최대 규모 이벤트 ‘지인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혼수·이사 수요는 물론 노후 창호 교체 수요가 몰리는 봄철 인테리어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엘엑스 지인(LX Z:IN)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인테리어 공사를 계약할 경우, 주요 제품 할인은 물론 최대 500만원 상당의 경품추첨 및 상품권 증정 등 중복적용이 가능한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LX하우시스는 ‘지인페스타’ 기간 동안 ‘뷰프레임’ 창호를 비롯 바닥재·벽지·도어·주방 등 주요 제품이 포함된 인테리어 공사를 계약할 경우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1000만원 이상 고객에겐 선착순 2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03.04
롯데정밀화학은 4일 세계 최초로 그린 암모니아를 상업용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은 그린 암모니아를 울산항을 통해 수입하고 인접한 롯데정밀화학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암모니아 터미널에 저장했다. 이번 그린 암모니아 무역 거래는 세계 최초다. 그동안 계획으로만 존재하던 그린 암모니아 글로벌 가치사슬 가능성을 현실로 증명한 것이다. 탄소 중립 시대 무탄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는 실증 사례라는 의의를 가진다. 수입된 그린 암모니아는 글로벌 청정 에너지 기술 기업 엔비전사가 중국 내몽고 지역에 건설한 세계 최대의 그린 수소·암모니아 생산 단지에서 100% 재생에너지(풍력·태양광)로 생산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글로벌 청정인증기관 ISCC의 인증과 국내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청정수소인증제 예비검토컨설팅에서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수입된 그린 암모니아를 앞으로 암모니아 벙커링(선박 연료), 혼소발전 연료, 청정 수소 캐리어 등 무탄소 에너지 수요에 활용할
구광모 LG 회장의 인재 경영이 결실을 맺었다. LG는 4일 서울 마곡 K스퀘어에서 LG AI대학원 개원식을 열었다. 이 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교육부 공식 인가를 받아 석·박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사내 대학원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구 회장은 이날 입학생들에게 LG의 인공지능(AI) 모델인 엑사원이 탑재된 최고 사양 신형 LG 그램 노트북을 축하 편지와 함께 선물하며 "LG AI대학원을 통해 기술의 본질을 ‘사람’에 두고 인간의 가능성을 개척하는 AI 전문가들을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대한민국 최초 정부인가 LG AI대학원 1기 석박사 과정이라는 영광스럽고도 뜻깊은 길에 첫발을 내디딘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며 편지를 시작했다. 그는 “기술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사람들의 미소’를 설계하는 따뜻한 도구여야 하며, 이는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실패는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는 증거이자, 혁신으로 향하는
03.03
경제6단체가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미투자특별법)의 신속한 처리를 여야에 촉구했다.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3일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촉구 경제계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다. 경제 6단체는 “우리 기업들이 통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대미 수출에 나설 수 있도록 국회가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 기한(이달 9일) 내에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호소했다. 이들 단체는 “최근 미국 연방대법원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위법 판결로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이번 판결을 계기로 미국은 대체법 등을 활용해 기존 관세정책 방향은 유지하면서도 추가로 특정 국가·품목에 대해 선별적인 관세를 부과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경제 6단체는 이어 “반도체·자동차·의약품 등 국내 주력산업의 대미수출이 직접 영향을 받게 되
02.26
OCI홀딩스가 미국 현지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에 본격 나선다. OCI홀딩스는 23일(현지 시각) 미국 자회사 OCI에너지가 이스라엘 에너지 기업 아라바 파워와 5:5로 공동 개발 중인 260메가와트(MW) 규모의 선로퍼(Sun Roper)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조달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금융기관 ING 캐피탈이 단독 주관사로 약 3억9400만달러(한화 5680억원)의 금융 패키지를 제공하고 전문 시공사, 기술 자문사, 법무법인 등 다수의 글로벌 파트너들이 참여해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수행을 지원하게 된다. 이로써 OCI 에너지는 지난해 미국 행정부의 국가별 상호관세, OBBB 법안 등 각종 정책 불확실성을 뒤로 하고 이번 금융조달을 순조롭게 마무리하면서 발전소 시공, 상업운전까지의 남은 절차를 한층 가속화하게 됐다. 지난해 2월 설립된 선로퍼 프로젝트 합작법인은 휴스턴 남서쪽 와튼 카운티에 약 200만평(약 693만 m²), 설비용량 260
02.25
GS칼텍스(대표 허세홍 부회장)가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했다. GS칼텍스는 에너지플러스 앱(사진)을 통해 주유 고객의 편의성은 물론, 디자인과 기술 융합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 사용자 경험을 선보인 점을 높이 평가받아,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서비스, 시스템 & 프로세스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GS칼텍스는 2025년 8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및 9월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 10월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까지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전세계 최초의 정유사다. GS칼텍스는 또한 지난해 스파크(Spark) 및 런던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하여 8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9관왕(사진)을 차지했다. 이는 기업의 디자인 역량과 미래지향적 혁신 노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브랜드 가치와 대외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02.24
대규격 석고텍스가 편의점 천장재를 책임진다. KCC(대표 정재훈)는 GS리테일과 올 한해 동안 GS25 신규 및 리뉴얼 점포 천장재로 대규격 석고텍스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KCC는 1월부터 신규·리뉴얼 점포에 순차적으로 대규격 석고텍스를 공급하고 있다. 석고텍스란 석고를 주 원료로 한 불연 천장 마감재로 상업·공공시설을 중심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KCC 대규격 석고텍스는 기존 제품 대비 강도를 강화해 규격을 2.25배로 확대하고, 시공 속도를 약 1.8배 향상시킨 차별화된 제품이다. 석고텍스를 천장에 고정하기 위해서는 철골 구조물을 설치하고 나사못으로 석고텍스를 고정해야 하는데, 대규격 설계를 통해 사용되는 철골과 나사못 수를 줄일 수 있어 자재 사용량은 낮추고 작업 속도는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이다. KCC는 작업 효율성 증대뿐만 아니라 줄눈을 최소화해 보다 깔끔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과 함께,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
금값 상승과 함께 귀금속점을 겨냥한 범죄가 늘고 있는 가운데 귀금속점에 특화한 인공지능(AI) 보안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영업 중 순식간에 귀금속을 들고 도주하거나 심야에 차량으로 출입문을 들이받는 등 시간대와 수법을 가리지 않는 범죄가 늘고 있어서 기존 보안시스템으로 대응하기 어려워져서다. 24일 에스원에 따르면 귀금속점 맞춤형 AI 보안기술은 AI가 매장 내 이상 행동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범죄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점주에게 즉시 알려주는 방식으로 기존 보안설루션의 한계를 보완하면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이다. 에스원의 귀금속점 보안 신규 계약은 1월 기준 전년동기대비 68% 증가했다. 기존 고객 중 보안시스템을 AI 기반 기술로 업그레이드하려는 수요는 같은 기간 18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안 기술은 △영업 중 손님 가장한 절도 범죄 예방 돕는 ‘AI CCTV’ △심야시간 침입자 탐지하는 ‘UWB 감지기’ △사후 보상 지원하는 ‘스페셜보상 서비스
02.23
‘차세대 배터리’로 일컬어지는 리튬메탈 배터리의 수명과 안전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기술이 삼성SDI가 주도하는 한미 공동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삼성SDI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리튬메탈 배터리의 수명을 늘리고 안전성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전해질 조성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현존하는 기술 가운데 에너지 밀도가 가장 높지만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은 리튬메탈 배터리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 핵심이다. 리튬메탈 배터리는 기존 삼원계 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1.6배에 달해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 등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로 꼽히지만 충방전 가능 횟수가 수십 회에 불과해 상용화에 제약이 있었다. 삼성SDI와 컬럼비아대 공동연구팀은 ‘겔 고분자 전해질’을 적용, 리튬메탈 배터리의 수명을 늘리는 동시에 안전성도 향상시켜 이런 오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돌파구를 찾았다. 불소 성분을 활용한 겔 고분자 전해질을 개발해
이노션(대표 김정아)은 글로벌 광고 전문지 ‘캠페인 브리프 아시아’가 발표한 ‘2025 크리에이티브 랭킹’에서 한국 1위 및 아시아 6위에 각각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랭킹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최근 2년간 아시아 전역의 광고회사가 거둔 주요 국제광고제 수상 실적을 종합해 집계한 결과다. 칸 라이언즈, 뉴욕페스티벌, 클리오 어워즈 등 세계 3대 국제광고제를 포함한 글로벌 주요 12개 어워즈의 수상 실적을 광고제 위상 등에 따라 차등 반영해 순위를 매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아시아 전체 수상 대행사를 동일 기준으로 비교한다는 점에서 광고업계에서는 각 회사의 크리에이티브 제작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객관적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노션은 2위와 압도적인 격차로 한국 에이전시 중 1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전체 순위에서도 최종 6위에 선정되며 아시아 최고 수준의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을 입증했다.
02.20
SK가 글로벌 LNG(액화천연가스)사업 외연 확장에 본격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19일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그룹(PVN) 산하의 발전 전문 회사인 PV Power, 베트남 기업인 NASU와 결성한 컨소시엄이 응에안성 정부로부터 ‘뀐랍 LNG 발전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약 23억달러(약 3조3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된 것이다. 이 사업은 하노이 남쪽 220km 지점인 응에안성 뀐랍 지역에 △1500메가와트(MW)급 가스복합화력발전소 △25만㎥급 LNG 터미널 △전용 항만을 동시에 짓는 대규모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다. SK이노베이션은 베트남 내 선도 국영 발전 회사인 PV Power 및 현지 기업 NASU와 컨소시엄을 맺고 사업에 참여한다. 2027년 착공 후 2030년 터미널과 발전소를 준공한다는 목표다. 뀐랍 LNG 발전 사업의 2024년 최초 입찰에는 한국 일본 카타르 등 유수의 글로벌
손해배상을 인정한 주주대표소송에서 손해액의 절반이 감경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장사 사건 대부분이 책임제한을 적용해 손해액을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개혁연구소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책임제한 법리 및 상법상 책임 감경 검토’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이사의 회사에 대한 책임을 제한하는 법리를 주주대표소송을 통해 분석했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송 상장회사의 정관상 책임 감경 도입 현황을 살펴봤다. 2018년 1월 1일부터 2025년 9월말 사이에 선고된 주주대표소송 가운데 원고 청구가 인용된 사건은 총 58건(상장사 8건, 비상장사 50건)이었다. 그 중 16건(상장사 7건, 비상장사 9건)에 책임제한이 적용됐다. 특히 상장사에서는 인용 사건 8건 중에서 1건을 제외한 7개 사건에서 모두 책임제한이 적용됐다. 책임제한은 마치 형사 사건의 양형 판단과 유사하다. 책임 있는 피고가 손해 전체를 배상하는 것이 민사상 원칙이고, 피고에게 유리한 사정을
02.19
LX하우시스는 17일(현지시각)부터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올란도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최대 규모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6’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월말에 열린 북미지역 최대규모 바닥재 전시회 ‘tise 2026’에 이어 이번 KBIS까지 연이어 참가하며 신규 고객사 발굴 및 북미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LX하우시스는 고급화∙대형화 되어가는 현지 주방∙욕실 트렌드를 반영한 이스톤 ‘비아테라’부터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이막스’, 포세린 ‘테라칸토’ 등 주방 및 욕실 마감재로 선호도가 높은 표면자재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스톤 신제품 ‘비아테라-솔레아’가 천연대리석 패턴을 살린 섬세한 금빛 베인(나뭇잎결) 무늬로, ‘비아테라-미드나잇 엠버 브러시드’가 깊이감 있는 블랙 컬러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MDF에 필름이 부착된 일체형 형태의 가구용 보드 ‘보르떼’도 고급스러운
02.12
KCC는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를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는 ‘더 클렌체 갤러리 서초’를 재단장해 열고 프리미엄 창호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더 클렌체 갤러리 서초는 KCC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체험 전시장이다. 2023년 서울 서초동 KCC 본사에 문을 연 이후 클렌체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호응을 얻어 왔다. KCC는 고급 창호에 대한 시장의 니즈가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재건축·재개발, 리모델링 조합, 건축사, 시공사, 인테리어 전문가 등 B2B 고객은 물론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고려하는 일반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클렌체 제품과 디자인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리뉴얼 핵심은 갤러리를 방문한 고객들이 공간 곳곳에서 클렌체 품격과 기술력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KCC는 럭셔리한 공간 연출과 기술력 전달에 집중했다. 먼저 더 클렌체 갤러리는 럭셔리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루마니아에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를 생산할 현지 공장(H-ACE)을 착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새 루마니아 공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럽 내 지상체계 현지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것으로, 루마니아와 유럽 방산 공급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날 루마니아 듬보비차 주 페트레슈티에서 루마니아 정부 관계자를 초청해 착공식을 열었다. 착공식에는 이용철 방사청장, 마리우스 가브리엘 라주르카 국가안보·외교정책 대통령 보좌관, 바나 탄초스 부총리, 암브로지에-이리네우 다러우 경제부 장관, 코르넬리우 슈테판 듬보비차 주의회 의장 등이 주요 인사로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한 H-ACE Europe은 K9 자주포 및 K10 탄약운반장갑차의 현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거점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해당 시설을 통해 조립·통합·시험과 정비(MRO)를 포함한 전 생애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루마니아 산업 참여를 기
평화의숲 주최 ‘녹색동아시아포럼’ 기후변화 산림재해 공동대응 모색 사단법인 평화의숲(대표 김재현 건국대 교수 전 산림청장)은 1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녹색동아시아포럼(Green Northeast Asia Forum)’을 개최하고, 산림 협력을 기반으로 한 동북아 지속가능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러시아 관계 인사와 산림청·통일부 등 국내 관계부처, 학계·연구계 전문가, 기업 및 NGO 관계자 등 약100명이 참석해, 기후변화로 빈발하는 산림재해에 대한 공동 대응과 협력 모델을 모색했다. 포럼의 핵심 메시지는 ‘산림’이야말로 국경을 넘어 합의가 가능한 현실적 의제라는 점이다. 산불·병해충·가뭄 등 산림재해는 한 나라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인접 국가로 확산되기 쉬워, 정보 공유와 예방·대응 역량을 연결하는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발표와 토론에서는 △동북아 산림협력의 필요성 △한-러 산림협력의 방향과 과제 △접경지역의 경제·생
02.11
GS글로벌(대표 김성원)은 11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본사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을 나누는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혈액 수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현장을 지원하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GS글로벌 대표 김성원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가 서울 강남 GS타워 본사 앞에 마련한 헌혈버스에서 진행됐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