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2025
“중소기업 1만개 가운데 4개가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중견기업 100개 가운데 1~2개만 대기업으로 크고 있습니다. 기업이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거의 없다는 얘기입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지난달 출범한 ‘기업성장포럼’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것이 대한민국 성장 정체를 가져오는, 특히 민간의 활력이 떨어지는 근본적인 이유”라고 진단했다. 재계 2위 SK그룹 회장이기도 한 최 회장의 이같은 발언은 성장사다리가 사라진 우리 경제의 현상이 심각하다는 뜻으로 읽힌다. 저성장이 이미 새로운 정상(뉴노멀)이 된 지금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화두임을 제시한 셈이다. 규제혁파만으로 성장유인이 될 것인가 기업성장포럼은 대한상의를 비롯 한국경제인협회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가 중심인 포럼이다. 문제인식을 공유하고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포럼에서는 민간의 기여도가 현저히 떨어진 점을 지적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199
SKC(대표 박원철)는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자산 재조정)의 하나로 반도체 소재 사업 투자사 SK엔펄스를 흡수합병한다고 15일 밝혔다. SKC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SK엔펄스 합병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SKC는 남은 절차를 거쳐 연내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SKC는 SK엔펄스의 보유 현금과 사업 매각 대금을 포함한 약 38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해당 자금은 글라스기판 상업화를 비롯한 부가가치가 높은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과 첨단 소재 분야에 투자될 예정이며 이에 더해 차입금 감축 등 재무건전성 제고에도 함께 활용될 예정이다. SKC는 2023년부터 중장기 포트폴리오 변경 전략의 일환으로 반도체 소재 사업 리밸런싱을 적극 추진해 왔다. SK엔펄스의 파인세라믹스, 웨트케미칼·세정사업, CMP패드 사업과 블랭크마스크 사업부문을 순차적으로 매각한데 이어 후공정 장비사업 부문은 신설법인 아이세미로 분리해 ISC에 이관한 바 있
코로나 계열에 대응 호주서 글로벌 임상시험 신청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를 포함한 다양한 코로나 바이러스 계열에 대응할 범용성을 지닌 ‘차세대 백신’ 임상에 돌입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등과 같은 ‘사베코 바이러스’ 계열을 표적으로 한 백신 후보물질 ‘GBP511’의 글로벌 임상 1/2상 시험계획을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베코 바이러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상위 계열로 현재의 다양한 변이주 뿐 아니라 앞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포함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개별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방식이 아닌 계열 전체에 유효한 백신을 개발해 앞으로 관련 바이러스와 변이주를 한 번에 예방하는 범용 백신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GBP511의 임상은 호주의 18세 이상 건강한 성인 약 500명을 대상으로 2028년까지 안전성과 교차 면역반응 등에 대한 주요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
10.14
GS칼텍스(대표 허세홍)는 데이터센터 산업 분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직접액체냉각유체 ‘Kixx DLC Fluid PG25’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장품의 원료로 널리 사용되는 프로필렌글라이콜과 부식 방지 기능이 우수한 유기산 첨가제를 활용해 개발했다. GS칼텍스는 이번에 직접액체냉각유체를 출시하며, 액체냉각의 두 가지 방식인 액침냉각과 직접액체냉각 시장에 모두 진출하게 됐다. 직접액체냉각은 서버 내 중앙처리장치(CPU)나 그래픽처리장치(GPU) 같은 고발열 전자부품에 냉각판을 부착하고 그 안으로 직접액체냉각유체를 순환시켜 냉각하는 기술이다. 액침냉각유에 전자기기를 담가 냉각하는 액침냉각과 함께 최근 데이터센터 산업 분야에서 주목하고 있는 냉각 기술이다. 액침냉각과 직접액체냉각 모두 기존의 공기 냉각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다. 액체냉각 중에서는 액침냉각이 서버 전체적으로 에너지 효율이 더 높은 기술이지만, 직
10.13
OCI홀딩스 100% 자회사 OCI 테라서스(TerraSus)는 싱가포르에 특수목적법인 OCI ONE을 설립하고 이달 말 완공을 앞둔 글로벌 태양광 기업의 베트남 웨이퍼 공장 지분 65%를 취득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베트남 소재의 엘리트 솔라 파워 웨이퍼가 건설 중인 연산 2.7기가와트(GW) 규모 웨이퍼 공장은 이달 말 완공을 예정하고 있다. 이후 시운전을 거쳐 이르면 내년 초부터 미국 수출이 가능한 Non-PFE(금지외국기관) 태양광용 웨이퍼를 생산해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이 사업 투자 규모는 모두 1억2000만달러(약 1700억원)이며 이 중 OCI ONE 지분 65%의 투자 금액은 7800만달러(약 1100억원) 수준이다. 이 베트남 웨이퍼 공장은 앞으로 4000만달러(한화 약 560억원) 추가 투자 시 6개월 이내에 5.4GW로 확장이 가능해 전략적 투자로 단기간 내에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OCI홀딩스
LG에너지솔루션은 13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 5조6999억원, 영업이익 601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 17.1% 감소, 영업이익은 34.1% 증가한 수치다. 전기 대비는 매출 2.4%, 영업이익은 22.2% 증가했다. 3분기 예상 미국 IRA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는 3655억원으로 이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2358억원이다. 지난 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보조금 제외 흑자를 기록한 셈이다. 배터리 업계에서는 매출의 경우 미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 종료에 따른 북미 전기차(EV)향 물량 감소 등 영향에도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에 따른 매출 확대 △원통형 고객사 신차 출시 및 IT 신모델 출하량 증가 등에 따라 매출이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은 △지속적인 고정비 감축 노력에 더해 △북미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출하에 따른 수익 본격화 △원통형 EV 및 파우치 고객 물량 증가에 따른 소형
10.10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산업 자동화 솔루션 기업 하니웰과 손잡고 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관리 설루션,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공동 개발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8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데이터센터월드 아시아’ 행사 현장에서 하니웰과 ‘전력 관리·분배 및 BESS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LS일렉트릭의 전력 인프라·BESS 설루션과 하니웰의 빌딩 자동화·제어 플랫폼 역량을 결합, 데이터센터와 상업·산업용(C&I) 빌딩을 위한 통합 전력 관리 설루션을 공동 개발키로 합의했다. 양사는 우선적으로 하니웰의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자동화 플랫폼과 LS일렉트릭의 전력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차세대 전력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을 공략한다. 전력 품질을 지능적으로 관리하고 유지보수 시점을 예측하는 기능을 통해 ‘다운타임’(전력이 갑자기 차단돼 시스템이 멈추
10.02
SM C&C, 고대의료원과 업무협약 의료여행 등 상품 공동 개발 국내 대표 문화 콘텐츠 기업 에스엠컬처앤콘텐츠(대표 박태현, SM C&C)와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은 글로벌 K-문화·K-의료 융합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SM C&C는 서울 성수동 사옥에서 고려대의료원과 전략적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의료 및 문화·관광사업 융합을 기반으로 글로벌 K-브랜딩 강화와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실현을 위해 폭넓은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향후 4년간 △지속 가능한 기업 복지 협력 사업 추진 △글로벌 K-문화·K-의료 여행 및 관광 상품 공동 개발 △의료 서비스 및 문화콘텐츠 발전 지원 △ESG 경영 공동 추진 △지역사회 기부 및 문화 예술 활성화 프로젝트 △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신규 협력 사업 발굴 등 다방면의 사업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SM C&C의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된 문화 콘텐츠 기
10.01
자동차 내외장재 소재 등 공개 최대 부스에 65종 제품 전시 LG화학은 8일부터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인 K2025에 ‘화학이 이끄는 변화, 세상을 움직이는 힘’을 주제로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LG화학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담긴 고부가·친환경 소재 등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고객 유치에 나선다. LG화학은 국내 화학기업 중 최대 규모인 286㎡(약 87평) 부스에 고객 맞춤형으로 즉시 제공이 가능한 총 65종의 주력 제품들을 전시한다. 고객과 소통을 위한 9개의 전용 회의실과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한다. 모빌리티존에는 LG화학의 고광택·고내열 고부가합성수지가 적용돼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되고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리어 램프가 전시된다. 또, 초고중합도 PVC(폴리염화비닐)로 내열성과 유연성이 개선된 전기차 충전용 케이블, 우수한 절연성과 난연성으로 전기차 배터리팩에 적용되는 열폭주 지연 소재 등 다양한 첨단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
09.30
SK에너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5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는 15년 연속 1위에 해당된다. KCSI는 국내 산업 각 영역의 제품과 서비스 관련 고객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표 지수다. 30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SK에너지는 올해 고객 편의와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멤버십과 현장 서비스를 전면 재정비했다. 주유소 ‘머핀’ 포인트 서비스를 종료하고 ‘엔크린보너스카드’로 OK캐쉬백 체계에 통합시켜 전국 9만5000여개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OK캐쉬백 앱과 연동해 주유 실적, 적립 포인트, 주유소와 충전소 위치, 이벤트 정보 등을 모바일 화면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고객 감사 행사도 한층 강화했다. 지난 8월에는 전국 SK주유소와 충전소에서 ‘더(THE)왕대박’ OK캐쉬백 포인트 사은행사를 열어 SK주유소와 충전소를 꾸준히 이용해온 고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의 ‘2025년 1등급 클린테크 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로 한화큐셀은 글로벌 무대에서 태양광 제조 역량과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입증했다. S&P글로벌 산하 에너지 시장 분석 전문 기관인 코모디티 인사이트는 재생에너지 시장 고객들이 신뢰도 높은 제조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산업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최초로 ‘1등급 클린테크 기업’ 평가를 도입했다. 한화큐셀은 고객 인지도, 브랜드 파워 등을 종합 평가하는 시장 입지 항목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 한화큐셀은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권위있는 글로벌 어워드인 ‘EUPD 톱 브랜드’, ‘PVEL 톱 퍼포머’ 등을 연이어 수상하며 높은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높은 브랜드 파워는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미국 시장에서의 높은 점유율로 이어졌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우드맥킨지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09.29
KCC(대표 정재훈)는 공식 창호 전문 네트워크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는 △스마트 견적 시스템 △이맥스 클럽 및 대리점 안내 △제품 정보 △시공 사례 등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제공한다.고객들이 창호 구매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축된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결합) 플랫폼이다. 특히 이 플랫폼의 핵심 기능인 ‘스마트 견적 시스템’은 ‘역경매’ 개념을 도입해, 고객들이 여러 대리점을 찾아다니며 견적을 비교하지 않아도 클릭 한번으로 비교 견적이 가능하다. 고객들이 여러 대리점들의 견적을 확인하고 가장 합리적인 조건을 제시한 대리점을 선택해 상담 및 계약까지 가능하도록 한 것. 견적 산출과 비교 과정이 플랫폼 내에서 투명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고객들은 대리점들이 제시한 가격과 시공 사례 등을 명확하게 확인하고 최적의 결정을 할 수 있다. 스마트 견적 시스템 외에도 소비자들은
‘LS 퓨처데이’ 20개 프로젝트 공유 “새로운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도 기회를 포착하고 그 파도를 올라타 미래로 나아가는 이정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26일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LS 퓨처 데이(Future Day)’ 격려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28일 LS에 따르면 이 자리는 ‘힘에 의해 재편되는 세계’를 주제로 그룹의 미래 준비와 혁신 역량을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다. 이번 행사에는 구 LS그룹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EO, COO(최고운영책임자)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사업에 대한 아이디어와 연구개발 최고 성과 사례 등을 공유하고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AI 데이터센터향 케이블 개발, 양자기술 기반의 센서 설루션 구축 등 각 사의 20개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이 가운데 우수사례로 선정된 임직원은 ‘LS Futurist’로 선발돼 내년도에 최신 기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09.26
한화토탈에너지스는 25일 수지 제품 고객사인 경북 영천시 우성케미칼을 방문해 서산 지역 농수산물을 전달하는 ‘서산밥상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추석 명절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서산 지역의 농수산물과 특산물을 구매해 고객사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활성화와 고객 상생에 나선 셈이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서산밥상 데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던 지난 2021년 지역 농수산물을 구매해 고객사에 전달함으로써 농가와 어촌계를 지원하자는 취지로 처음 시작됐다. 이후 ‘서산밥상 데이’는 매년 고객사와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한화토탈에너지스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는 서산 지역의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농어촌의 피해가 심각했던 만큼, ‘서산밥상 데이’는 지역 농수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농어민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서산밥상 데이’를 통해 김 감
GS칼텍스(대표 허세홍)는 2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서울시 성동구 소재 서울숲에서 탄소저감형 시민정원을 만드는 생활원예(가드닝) 사회공헌 프로그램(서울숲 정원학교 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임직원과 일반 시민 참여자에게는 현장 실습이 포함된 8주간의 가드닝 교육과 서울숲 배움정원 조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GS칼텍스는 올해 ‘서울숲 정원학교’ 사업을 통해 서울숲 조성 당시 후원한 GS칼텍스숲을 탄소저감형 ‘배움정원’으로 새 단장(리노베이션)할 계획이다. 서울숲 내 ‘배움정원’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일정에 맞춰 완공되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서울숲 정원학교’ 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해 서울숲을 생태적으로 가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드너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여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하는 시민 참여형 가드닝 프로그램이다. 서울시와 서울그린트러스트 그리고 GS칼텍스는 2
LG화학은 협력사 기술과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기술보호 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술보호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협력사의 기술 유출과 위 · 변조를 예방하고 중요 데이터 복구 시스템과 지식재산 관리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LG화학과 동반성장위원회는 기술보호가 필요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보안 수준을 진단하고 맞춤형 컨설팅과 프로그램을 연계해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지원 사업으로 LG화학의 양극재 건조설비 공급 업체인 우리이엠아이는 보안시스템을 하나로 통합 관리하는 보안솔루션 구축과 제3자가 보관 · 인증하는 기술지킴서비스를 지원받는다. 펌프 제작 전문 업체인 동양화공기계는 외부로 기술 유출을 원천 차단하는 시스템과 기술지킴서비스를 지원받는다. LG화학은 이를 통해 협력사들의 자체 데이터는 물론, 양사간 공유하는 기밀 정보까지 보안 수준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09.25
2027년 가동 목표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대비 대한전선(대표 송종민)은 25일 충남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서 당진해저케이블2공장 (해저2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저2공장은 640kV급 HVDC(초고압직류송전) 및 400kV급 HVAC(초고압교류송전)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다. 이달 착공해 2027년 내 가동을 목표로 건설된다. 이번 행사는 ‘서해에서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해저2공장을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의 출발점이자 글로벌 해저케이블 시장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담아 진행됐다. 실제로 대한전선은 해저2공장을 통해 국내 HVDC 해저케이블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는 한편, 국내외 프로젝트의 참여 확대를 통해 국가 경쟁력 제고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착공식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서면 메시지와 주요 인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송종민 부회장의 감사인사, 비전 영상 상영 및 세리모니, 해저1공장 라인 투어, 기념 식수 순으로 진행
09.24
㈜한화는 27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서울세계불꽃축제)’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해 온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가을 축제 중 하나다.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올해 축제 주제는 ‘Light Up Together(함께하는 빛, 하나가 되다)’다. 서로를 비추는 빛을 향해 함께 나아간다는 ‘화합’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와 캐나다 3개국이 참가한다. 축제의 포문은 오후 7시 20분, 이탈리아팀이 연다. ‘Fiat Lux(피아트룩스)-어둠 속 빛을 향해’를 주제로, 이탈리아 음악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에 맞춘 웅장한 불꽃쇼가 약 15분간 펼쳐진다. 이어 오후 7시 40분에는 캐나다팀이 ‘Superhéros(슈퍼히어로)-세상을 지키는 빛’을 선보인다. 세대를 아우르는 히어로 무비 OST와
효성중공업이 폭증하는 전력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외 초고압차단기 생산설비 증설에 나선다. 효성중공업은 경남 창원에 수출용 초고압차단기 전용 생산공장을 신축하고 관련 생산설비를 증설하기 위해 모두 1000억원을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출용 초고압차단기 전용공장은 202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증설이 완료되면 초고압차단기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약 1.5배까지 확대된다. 신축 공장은 420kV, 550kV, 800kV 등 수출 전용 초고압차단기를 생산하며, 생산 제품은 미국을 비롯해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효성중공업은 내전압시험기 등 시험설비 확충에 대한 투자도 병행한다. 또한 초고압차단기 생산라인과 함께 차단기의 핵심 부품인 절연물(전기 차단재료) 제조설비도 증설해 생산능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효성중공업은 또 현지 푸네 차단기 공장 증설도 추진 중이다. 최근 인도 경제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급이 수
09.23
삼양사(대표 최낙현)는 차세대 감미료 브랜드인 넥스위트 알룰로스가 중국에서 신식품으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신식품 제도는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NHC)와 국가식품안전위험평가센터(CFSA)가 식품으로 쓰이지 않던 원료의 안전성을 심사해 식품원료로 허가하고 관리하는 제도다. 최근 NHC는 삼양사의 알룰로스가 중국에서 기존에 인정한 신식품 알룰로스와 동일한 성분으로, 안전성이 같다고 판단해 공식 승인했다. 이는 삼양사가 2022년 8월 인허가를 신청한 지 약 3년만에 거둔 성과다. 알룰로스 생산기업 중에서는 현지 기업을 제외하고 첫 사례다. 이로써 삼양사는 아시아 최대 소비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 알룰로스를 직접 공급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넥스위트 알룰로스가 적용된 국내 기업의 제품들이 중국으로 수출되는 길을 열었다. 아울러, 삼양사는 중국에서 저당 및 저칼로리 식품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는 점에 주목해 현지 식품기업과의 협업과 알룰로스를 활용한 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