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3
2026
대규모 투자 속 적자 폭 감소 송도 글로벌 R&PD 센터 입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대규모 투자에도 적자 폭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SK바이오사이언스 연결 기준 잠정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1568억 원) 대비 약 17% 증가한 1842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누적 매출은 6514억원으로 전년(2675억원) 대비 144% 뛰어올랐다. 영업손실은 연간 1235억원으로 집계됐으나, 공격적인 연구개발(R&D) 투자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전년(1384억 원) 대비 손실 폭이 축소됐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는 자회사 IDT 바이오로지카의 실적 기여와 주력 제품군의 성장이 비용 부담을 성공적으로 상쇄한 결과로 풀이된다. 자회사 IDT는 인수 1년 만에 연간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IDT의 2025년 매출은 4657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99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를 실현했다. SK바이
LX하우시스 트렌드 제시 LX하우시스는 지난달 30일 건설사∙설계사 등 B2B 고객과 인테리어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트렌드십(TRENDSHIP) 세미나’를 열고 올해의 디자인 컨셉과 방향성을 제안했다고 3일 밝혔다. 급변하는 사회·기술 환경 변화 속에서 삶의 균형을 되찾길 원하는 사회적 흐름에 주목, 올해 인테리어 디자인 열쇳말(키워드)로 ‘숨(Breathe)’을 제시했다. LX하우시스가 제안한 올해 디자인 키워드 ‘숨(Breathe)’은 인공지능(AI)시대를 맞아 디자이너와 기술이 협력해 새로운 공간을 제안하는 방식에서 출발했다. 인공지능(AI) 대중화에 따른 산업 재편 등 급변하는 사회·기술 환경 속에서 자신만의 리듬으로 변화를 수용하며 일상의 균형을 회복하려는 흐름을 담았다. ‘숨(Breathe)’은 △의식적으로 만들어낸 쉼과 여백의 태도를 담은 ‘멈춤(PAUSE)’ △시간과 경계를 초월한 유연한 사고의 방식을 담은 ‘흐름(FLOW)’ △각자의 고유한 템포가
02.02
LS일렉트릭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일렉스 코리아 2026’과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6’에 동시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최대 전력산업 전시서 HVDC(초고압직류송전) 풀 라인업을 선보이고, 국내 유일 HVDC 사업자로서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에서의 압도적 경쟁력을 강조한다. 이번 전시에는 25부스(242㎡) 규모로 참가해 ‘대한민국 에너지 고속도로에서 글로벌 전력산업의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에너지 고속도로 핵심기술 HVDC 풀 라인업 △데이터센터 맞춤형 모듈형 배전반 신제품 △스마트공장 설루션 등을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은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의 핵심인 HVDC 기술력을 전면에 내세운다. HVDC 변환용 변압기(C-TR), 무효전력보상장치(STACOM), 밸브(Valve) 등 주요 솔루션 풀 라인업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S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30일 (현지시각), 노르웨이 국방물자청(NDMA)과 천무 16문, 유도미사일, 종합군수지원 등을 포함하는 총 9억2200만달러(약 1조3000억원) 규모의 ‘천무 풀패키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노르웨이에서 열린 계약식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인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김현종 대통령실 안보1차장,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서민정 주노르웨이 대한민국 대사, 마르테 게르하르센 노르웨이 국방차관, 라르스 레르비크 노르웨이 육군 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그로 야레 노르웨이 국방물자청 청장이 계약서에 서명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전쟁 당시 의료지원에서 시작된 양국의 숭고한 연대가 오늘날 방위산업 협력이라는 최고 수준의 신뢰로 발전했다”며 “K9 자주포에 이어 천무가 북극해 안보의 핵심 축인 노르웨이의 안보 강화와 국가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와 기업이
01.30
LS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겨냥한 직류(DC) 전력기기 솔루션을 통해 북미 배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LS일렉트릭은 2월 3일부터 5일까지(현지시각) 사흘간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디스트리뷰테크 2026’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디스트리뷰테크’는 북미 최대 송배전 분야 전시회로 평가받는다. 세계 94개국에서 ABB 지멘스 GE버노바 등 700여개의 글로벌 에너지·전력 기업이 참가한다. LS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맞춤형 직류 전력기기 △UL 인증 배전 솔루션 △초고압 변압기 등 북미 시장에 특화된 설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AI 데이터센터향 직류 전력기기와 에너지관리 플랫폼을 전면에 내세워 LS일렉트릭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을 집중 홍보한다. 최근 데이터센터와 대형 공장 등 전력 다소비 현장에서는 전력 변환 단계를 줄여 효율을 높이는 직류 배전 시스템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LS일렉트릭은 직류 생태
대한전선(대표 송종민)은 HVDC(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전용 테스트 센터를 준공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에 개최한 행사에는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과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테스트 센터의 구축 성과를 공유하고, HVDC 사업 확대 전략 등을 점검했다. 이번에 준공한 HVDC 테스트 센터는 약 7000㎡(2200평) 규모로, 충남 당진 케이블공장 내에 구축해 생산 인프라와의 유기적 운영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최대 640kV급 육상 및 해저 HVDC 케이블 2개 회선을 동시에 시험할 수 있도록 설비를 갖춰, 프로젝트별로 상이한 사양과 규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HVDC 케이블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핵심 시험 설비를 집약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성능 특성 평가를 한곳에서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해, 시험 항목별 이동이나 별도 설비 없이 원스톱(One-st
01.29
SNT그룹은 29일 공시에서 연결기준 매출액 2조2357억원, 영업이익 300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각각 22.8%, 30.1% 증가한 셈이다. 자회사들도 모두 매출이 성장했다. SNT에너지는 매출액 6061억원, 영업이익 1113억원(영업이익률 18.4%)으로 전년대비 각각 106.0%, 400.5%, 증가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SNT에너지는 앞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1위 에어쿨러 수주 확대, 최근 국내외 전력설비수요증대에 따른 LNG 발전소의 HRSG, 원자력 발전소의 복수기 수주 확대에 전사적 역량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SNT다이내믹스는 매출액 7120억원, 영업이익 855억원(영업이익률 12.0%)을 달성했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976억원(전년대비 15.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24년도 일회성으로 발생한 충당부채 환입액 425억원을 제외한 영업이익 680억원 대비 175억원(전년대비 25.6%) 증가한
전년보다 133.9% 늘어 ESS 구조적 성장 국면 진입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매출 23조6718억 원, 영업이익 1조3461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25조6196억원)은 7.6% 감소, 영업이익(5754억)은 133.9%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6조1415억원, 영업이익은 -1220억원이다. 매출의 경우 전분기(5조6999억 원) 및 전년 동기(6조4512억원) 대비 각각 7.7% 증가, 4.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6013억원) 대비 적자 전환, 전년 동기(-2255억원)와 비교했을 때는 45.9% 증가했다. 4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북미 생산 보조금은 3328억원이다. 북미 생산 보조금을 제외한 4분기 영업이익은 -4548억원이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실적 설명회에서 “지난해 전기차 전동화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정책적 변화로 수요 환경이 전반적으로 위축되면서 전사 매출은 전년 대비 7.6% 감
01.28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빌딩 에너지 해법이 주목된다. 준공 30년을 넘긴 노후빌딩이 전체 44%를 차지고 있는 가운데 비효율을 사전에 인지하고 대응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28일 에스원에 따르면 ‘AI 빌딩에너지 관리시스템(BEMS)’는 건물에 설치한 센서가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AI가 자체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이상 징후를 잡아낸다.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측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한 빌딩은 이 시스템 도입 첫해 에너지 사용량을 5.4% 줄였고, 청담동의 빌딩은 7.3%를 절감했다. 에너지 비용이 연간 10억원인 건물 기준 각각 5400만원, 7300만원을 절약한 셈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도 지원한다. AI가 실시간으로 수집한 에너지 사용량을 분석하고 에너지원별 배출 계수를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동으로 산정한다. 기업은 별도 집계없이 자동 산정된 데이터를 ESG 보고서에 활용할 수 있다. 이
SK이노베이션은 28일 개최한 2025년 4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 19조6713억원, 영업이익 294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80조2961억원, 영업이익은 448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각각 8.2%, 25.8% 증가한 셈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4분기 정제마진 강세 및 견조한 윤활유 사업 실적 등에도 SK이노베이션 E&S 사업 비수기 및 배터리 사업 수익성 둔화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910억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외손실은 배터리 사업 관련 손상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된 4조6573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포드 자동차와의 ‘블루오벌SK’ 합작법인 구조재편 과정에서 반영한 자산 손상을 포함해 SK온이 4분기 총 4조2000억원 규모의 손상을 인식한 영향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손상 인식은 회계 기준에 따라 자산 가치를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조정으로 현금흐름에는 직접적
01.27
SK온이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과 함께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성 강화에 앞장선다. ESS 시장 확대 속에서 화재안전성 확보 기술이 ESS 사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SK온은 26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전기안전연구원과 ‘ESS 화재안전성 고도화 및 차세대 안전 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송길목 전기안전연구원장, 백경래 연구기획부장, 방선배 에너지저장연구센터장, 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 박철범 미래기술전략실장, 최상규 ESS셀개발실장, 김태의 ESS 세일즈실장, 윤영두 SK이노베이션 성장지원실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ESS 화재안전성 연구 및 평가 기술 고도화 △신규 배터리 소재 공동 연구 △국제 전력망 및 에너지저장 안전연합포럼) 중심 국제 협력 관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SK온은 전기안전연구원의 에너지저장연구센터 인프라를 활용해 전기화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동반 성장 및 미래 준비를 위한 ‘2026 파트너스 데이’를 26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김동명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헌신해준 파트너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김 사장은 “특히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은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대규모 프로젝트 계약을 다수 체결하는 등 어느 때보다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며 “이러한 성과가 가능했던 것은 파트너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사장은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서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제품 다양성과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고, 전기차 분야에서는 수익성과 리스크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중장기 제품 경쟁력을 확실하게 갖춰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경영 전략과 중장기 비전을 공유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각 부문별
01.26
LS가 현재 한국거래소 예비심사 청구 중인 에식스솔루션즈의 상장 신청을 철회하기로 26일 결정했다. 소액주주 투자자 등 내외부의 이해관계자들의 상장 추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주보호 및 신뢰 제고를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에식스솔루션즈는 그룹 지주회사인 LS의 증손회사다. 이에 따라 LS는 에식스솔루션즈 Pre-IPO에 참여한 재무적투자자(FI)와 새로운 투자 방안에 대해 재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LS는 지난해 8월 자사주 50만주 소각에 이어 올해 2월 중 2차로 자사주 50만주를 추가 소각할 예정이다. 최근의 LS 주가를 고려할 때 총 2000억원 가량의 규모다. 아울러 2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주 배당금을 전년대비 40% 이상 대폭 인상하고, 동시에 주가 1주당 가치를 나타내는 PBR(주당순자산가치)을 2030년까지 2배 이상 확대해 실질적인 주주보호 및 환원을 실천할 계획이다. LS는 향후 추가적인 중장기 밸류업 정책도 발표하는 등 주주
에쓰오일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도 비해 3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에쓰오일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882억원으로 전년보다 31.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34조247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6.5% 감소했다. 순이익은 2169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4분기 영업이익은 424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0.9%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8조7926억원과 2650억원이었다. 정유 석유화학 윤활 모든 사업에 걸쳐 제품 스프레드(원료가격과 판매가격 차이) 가 상승하며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연간 매출액은 유가 하락으로 인해 지난해 대비 감소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하반기 정제마진 상승에 힘입은 정유부문 실적 개선 및 윤활부문 실적 강세 지속에도 시황 약세에 따른 석유화학부문 적자전환으로 인해 2024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지난해 정유업계는 역대 최대치 경유 수출을 기록했다. 대한석유협회(KPA)는 ‘2025년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가 수출한 경유가 2억237만배럴로 전년도 최대 수출량을 경신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유는 총 수출량 중에서도 가장 높은 42%를 차지했다. 뒤이어 휘발유 22%, 항공유 18%, 나프타 7.0% 순으로 집계됐다. 전체 석유제품 수출량은 4억8535만배럴로 전년대비 1.1% 감소했다. 한편, 석유제품 수출액은 407억달러(약 58조원)로 9.9% 감소했으나, 원유도입액 약 684억달러 중에서 59.5%를 수출로 회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정유업계가 석유제품 수출로 국가무역수지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석유제품은 국가 수출품목중 3년 연속 4위를 차지하여, 주요 수출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국가수출이 최초로 7000억달러를 달성한 데 제몫을 한 것으
01.23
한화솔루션은 카이스트(KAIST)와 손잡고 첨단 기술 개발과 인재 교류를 목표로 진행한 미래기술연구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석유화학 업계 최초로 산학 공동으로 설립한 한화솔루션-KAIST 미래기술연구소는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 간 연구를 끝으로 2025년 12월 31일 운영을 마쳤다. 단기 성과 중심의 연구와는 차별을 두고 설립된 한화솔루션-KAIST 미래기술연구소는 1단계(2016 ~ 2020)에서 주요 원천 기술 확보와 연구 기반 강화를 목표, 2단계(2021 ~ 2025)에서 연구 성과의 심화와 새로운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연구소는 △차세대 석유화학 소재 기술 △에너지 절감형 화학 공정 기술 △ 이산화탄소 포집 및 수소 발생 반응용 촉매 연구 △바이오 기반 원료 제조 등 미래 기술의 주요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했다. 모두 34건의 특허 출원을 완료하며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 각 프로젝트는 한화솔루션의 내부 개발 과제
SK이노베이션은 22일 울산광역시 남구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에서 ‘2026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협력사 80곳에 상생기금 30억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금은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의 기본급 1% 기부에 따른 회사의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설 명절 전에 80개 상주 협력사 구성원 4500여명에게 총 30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임현철 울산광역시 대변인, 양영봉 고용노동부 울산고용노동지청장, 김종화 SK에너지 겸 SK지오센트릭 사장, 김원배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 홍대성 제이콘 대표와 협력사가 참여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7년부터 구성원이 기본급 1%를 기부하고, 회사가 동일 금액을 출자하는 ‘1% 행복나눔기금’을 조성해 왔다. 구성원이 기부한 1% 행복나눔기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되고, 회사 매칭분은 매년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상생기금으로 전달된다. 10년
01.22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2026년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화학산업 중장기 전략과 글로벌 공급망 협력 강화를 위한 활발한 행보를 펼쳤다. 22일 효성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이번 다보스 포럼의 핵심 섹션으로, 세계 주요 화학기업 최고경영진들이 모여 글로벌 화학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화학 거버너스 미팅’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다보스 화학 거버너스미팅에 공식 초청받은 기업은 세계적인 화학 기업인 독일 바스프, 미국 다우, 사우디아라비아 사빅, HS효성 등 글로벌 주요 화학 기업 10여개사다. 조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화학 기업 CEO들과 만나 최근 글로벌 공급망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화학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중동 및 중국의 설비 증설이 가져올 장기적 파급효과에 대한 대응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HS효성의 친환경 소재와 저탄소 전환(Net-Zero)에 대한 글로벌 공감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 부회장은 이
01.20
효성중공업이 인공지능(AI)시대의 폭발적인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전력 안정화 기술 선점에 나선다. 효성중공업은 19일 독일 스켈레톤 및 일본 마루베니와 ‘이-스태콤(e-STATCOM)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효성중공업과 스켈레톤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효성중공업의 스태콤(무효전력보상장치) 기술력과 스켈레톤의 우수한 슈퍼커패시터(초고속 충∙방전 장치) 설루션을 결합, 오는 2027년까지 효성중공업이 추진하는 차세대 전력보상장치인 ‘e-STATCOM’ 개발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스켈레톤의 전략적 파트너인 마루베니는 수퍼커패시터의 원활한 공급을 맡는다. e-STATCOM은 기존 스태콤에 고성능 에너지저장장치인 슈퍼커패시터를 결합해 전력의 공급과 품질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조절함으로써 전력망의 안정성을 높이는 차세대 설루션이다. 최근 세계 전력시장은 AI시대로의 전환에 따른 전력수급 불균형과 태양광∙풍력 등
01.19
LS전선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국내 업계 유일 ‘리더십’ 등급을 획득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LS전선은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발표한 2025년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전년대비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획득해 ‘리더십’ 등급에 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금융기관과 글로벌 기업들이 활용하는 대표적인 기후변화 정보공개 및 평가 플랫폼이다. 기업의 기후 전략, 온실가스 배출 관리, 기후 리스크·기회 대응, 공급망 참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A부터 D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CDP 등급은 글로벌 주요 고객사의 공급망 탄소 관리 기준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주요 글로벌 발주처와 고객사들은 협력사의 기후 대응 수준을 평가할 때 CDP 등급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번 리더십 등급 획득은 LS전선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 공급망 파트너로서 신뢰도를 한층 높였음을 보여준다. 이번 평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