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5
2026
아시아나 소속 스타얼라이언스 환승 승객 이동편의 지원 아시아나항공은 자사가 속한 스타얼라이언스가 지난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 세계 9번째 스타 커넥션 센터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스타 커넥션 센터는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 간 환승 승객들을 위한 특별 지원시설이다. 특히 센터는 도착 항공편 지연 등으로 연결편을 탑승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승객을 미리 파악해 신속하게 연결편에 탑승할 수 있도록 이동을 돕는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에어캐나다, 루프트한자, 싱가포르항공, 터키항공 등 스타얼라이언스 16개 항공사가 매주 2천편 이상을 운항하며 20개국 80여개 도시를 잇고 있다. 암바르 프랑코 스타얼라이언스 고객 경험 부문 부사장은 “여러 항공사를 이용하는 여정이라도 하나의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처럼 매끄럽고 원활하게 연결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새로 연 LA의 스타 커넥션 센터는 회원 항공사와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될
03.24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수도권 8만6000가구를 포함해 전국에서 총 9만9600가구 착공을 추진한다. LH는 23일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과 균형발전 등을 다짐하는 ‘2026 책임경영 서약식’을 개최하고 올해 중점과제 256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점과제는 △신속한 주택 공급 △공공주택 품질 제고 △5극3특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인공지능(AI) 대전환(AX) 등 각 본부에서 마련한 실행 방안으로 구성됐다. LH는 올해 전국에 건설형 주택 5만2000가구, 신축매입임대 4만4000가구 등 총 9만6000가구 착공을 추진한다. 착공 목표치 가운데 수도권 물량이 8만6000가구로, 지난해 9.7대책에서 발표한 올해 목표보다 5000가구를 늘렸다. 특히 중산층도 거주할 수 있는 넓은 평형의 공공임대를 현재보다 대폭 늘리고, 역세권의 민간 공급토지를 LH 직접 시행으로 전환해 공공임대를 역세권에 전진 배치하는 등 공공임대의 입지 면적 브랜드 디자인 서비스
국토교통부는 현대차와 기아, KG모빌리티(KGM), BMW코리아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해 판매한 24개 차종 40만8942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1만9032대)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3만7346대) 등 미판매 재고를 포함한 5만7987대에 대해 지난 20일부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한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들 모델은 2·3열 전동시트 제어기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탑승자나 사물과의 접촉을 감지하지 못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이번 리콜에 따라 전동시트가 접히는 기능을 더 쉽게 해제할 수 있도록 하고, 기능 작동 시 승객이나 물체 접촉 감지 구간을 확대하는 등의 개선을 진행한다. 기존에는 전동시트 작동을 해제하려면 엔진을 재시동한 뒤 스위치를 조작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한 번만 스위치를 누르면 해제될 수 있도록 했다. 시트 자동 접힘 기능은 상시 작동
대한항공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대한항공은 23일 대한축구협회(KFA)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공식 파트너 계약 조인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조인식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 이용수 축구협회 상근부회장, 박항서 축구협회 부회장,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계약으로 대한항공은 향후 2년간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용하는 항공권을 지원하고 축구협회 공식 활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축구협회 및 국가대표팀의 엠블럼 및 시그니처 로고 사용권, 경기장 내 보드 광고권, 대표팀 초상권 등 공식 후원사로서 각종 권리를 갖는다. 또 대한항공 기내 엔터테인먼트에 탑재할 축구협회 관련 콘텐츠와 상영권을 제공받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 한국 축구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철 기자 scki
03.23
국토교통부가 국민생활과 밀접한 국토교통 분야 정책 제안과 규제 개선을 위한 국민제안을 공모한다. 국토부는 ‘국토교통 국민제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다음달 26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주거 형태 다변화, 새로운 이동수단 확산, 도심 물류 환경 변화 등으로 기존 제도와 현장 수요 간 간극이 확대되면서 체감도 높은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실제 정책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 분야는 △스마트·신기술 △교통·모빌리티·항공 △물류·유통, 건축·도시 △주거·부동산 등 국토교통 분야 전반에 대한 정책 제안과 규제 개선이 대상이다. 이외 분야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23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5주간이다. 참가 대상은 기업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뉜다. 기업 부문은 기업 단위로, 일반 부문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창의성, 국민 파급효과,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로 1등 1개팀, 2등 1개팀
정부가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에게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맞춤형 특화주택’ 공급사업을 확대한다. 국토교통부는 23일부터 5월 22일까지 지방정부, 지방공사 등 공공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특화주택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특화주택은 거주 공간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돌봄 공간, 공유 오피스 등 수요자 맞춤형 특화시설과 주거 서비스를 함께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주택도시기금 출자·융자 등 재정 지원을 받아 지역 여건에 맞는 특화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청년특화주택 내 특화시설과 육아친화 플랫폼에 설치되는 특화시설에 대한 건설비 지원이 새로 도입되는 등 지원이 확대된다. 공모사업 유형은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고령자 복지주택 △청년특화주택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등 4개다. 지역제안형은 사업 시행자가 출산, 귀농·귀촌 장려 등 지역 수요에 맞춰 입주 자격과 선정 방법, 거주 기간 등을 맞춤형으로 설정할 수 있다. 65세 이상
현대글로비스가 아시아 최대 브레이크벌크(중량화물)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화주 공략에 나섰다. 기존 완성차 운송 중심의 해운 사업을 넘어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국 상하이 월드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9~20일 열린 ‘월드 브레이크벌크 엑스포(World Breakbulk Expo∙WBX) 2026’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WBX는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브레이크벌크 국제전시회다. 이번 대회에는 170여개 기업과 1만명 이상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선과 벌크선 등 대규모 선대를 활용한 해상운송 역량과 프로젝트 물류수행 경험을 소개하며 잠재 화주사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중국 상용차 및 중장비 제조사를 대상으로 건설장비 상용차 등 ‘하이앤헤비’(High & Heavy) 화물운송 역량을 집중 홍보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 건설장비 및 산업기계 생산국 중 하나로 관련 대형 장비
03.20
국토교통부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허브’ 개소식을 개최하고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과 서비스 검증을 본격 추진한다. 국토부는 20일 경기도 화성시에 ‘AI 자율주행 허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자율주행 허브는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안전하게 시험할 수 있는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 관제센터로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자율주행 검증은 화성시 남양읍 등 서부권 면적 36.13㎢ 구역, 노선 46.5㎞ 구간에서 진행된다. 교통흐름과 도로상태, 객체인지, 신호정보 등을 실시간 분석해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교통 안전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을 비롯해 SK텔레콤·롯데이노베이트 컨소시엄 등 관련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구기관이 제작한 자율주행 8대 공공서비스 차량도 함께 전시된다. 교통약자·교통 소외지역 이동 지원, 수요응답형
국토교통부는 20일 항공사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항공안전 간담회’를 열고 안전 현황을 점검한다. 최근 중동 전쟁 상황과 29일부터 시작되는 하계 항공 스케줄에 대비해 안전관리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향후 항공안전 강화계획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간담회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국내 12개 항공사의 최고경영자(CEO)가 모두 참석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항공기 사고와 준사고는 1.8건(100만편당)으로 전년(3.8건) 대비 줄었지만 국제선 공급확대에 따라 운항량이 2.9%(52만6000→54만2000회) 늘었다. 여기에 항공기 시스템 복잡성 심화, 국제분쟁, 기후 변화 등으로 새로운 위험 요인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토부는 항공사들에 활주로 이탈·침범, 항공기 화재, 지형 충돌, 항공기 고장 결함 등 8대 위험관리 항목과 함께 안전관리 방향을 제시하면서 항공사도 안전관리 강화에 협조를 구했다. 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군포 산본신도시 내 선도지구인 9-2구역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3376가구가 들어설 예정인 군포 산본 9-2구역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12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곳이다. 이에 따라 1기 신도시에서 LH가 참여한 선도지구 중 가장 빠르게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을 마쳤다. LH는 4월 중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한 뒤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계획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LH는 예비사업시행자로 참여 중인 3892가구 규모 군포 산본 11구역에 대해서도 지난 10일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시행자 지정을 마치는 대로 주민대표회의와 협력해 후속 절차를 속행할 계획이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1기 신도시 최초로 이뤄진 군포 산본 특별정비구역의 사업시행자 지정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공공의 지원이 맞물린 성
03.19
앞으로 이륜자동차의 번호판이 커지고 전국 단일번호 체계로 전환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륜자동차의 효율적 관리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시인성을 개선한 새로운 이륜차 번호판 체계를 이달 20일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배달 서비스 확산으로 이륜차 운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의 작은 번호판 크기와 디자인은 무인 카메라나 야간 단속 시 시인성이 낮다는 지적을 반영했다. 새 번호판은 지역별 관리 체계에서 벗어나 일반 자동차처럼 전국 어디서나 똑같이 쓰이는 전국 단위 번호 체계로 바뀌었다. 기존 ‘서울’, ‘경기’ 등 행정구역 명칭은 사라지고, 전국 단위의 번호를 부여했다. 번호판 크기는 기존 210㎜·115㎜에서 210㎜·150㎜로 세로 길이를 늘여 전체 면적을 30.4%가량 확대했다. 색상도 흰색 바탕은 유지하면서 청색 글씨에서 검은색 글씨로 변경된다. 국토부는 이번 개편안을 마련하기 위해 대국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토론회, 공청회 등 의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축매입임대주택의 매입가 산정 방식을 감정평가 방식으로 일원화한다. 그동안 지적 받아온 ‘고가 매입’ 논란을 차단하고 올해 수도권에서만 3만1014가구를 매입해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LH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매입 임대 업무 체계 구축을 마치고, 올해 전국적으로 3만8000가구 매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입임대 사업은 LH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좋아 직장과 주거가 근접한 신축 주택과 기존 주택을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 LH는 매입가격의 적정성을 높이고 도심 내 신속한 주택확보를 위해 사업방식을 개편했다. 우선 수도권 50가구 이상 주택에 적용해온 ‘공사비 연동형’ 제도를 폐지하고 ‘감정평가’ 방식으로 신축매입임대주택 매입가 체계를 일원화한다. 기존 공사비연동형 방식은 매입 가격에 시장가격을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LH 신축매입임대주택의 고가 매입 문제에 대해 “(건설사
03.18
국토교통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실제 생활에 빠르게 적용하기 위한 ‘국토교통 AX(인공지능전환) 사업’에 2년간 750억원을 투입한다. 국토부는 19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의결된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4월 20일까지 사업 공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분야는 ‘국토·교통’과 ‘도로·모빌리티’ 2개 사업이다. 기술 성숙도가 실험단계 검증을 넘어 상용화에 도달한 제품·서비스 25개 이상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600억원, 내년 150억원 등 총 750억원을 지원한다. ‘국토·교통분야는 ‘도로·모빌리티’를 제외한 △디지털트윈 국토 △도시공간정보 △건축·주거 환경 △SOC 결함 예측·진단 △건설현장 안전 △건설시공 및 재료 △철도 항공 물류 등이 포함된다. ‘도로·모빌리티 분야는 △위험재난 대응 및 선제적 안전관리 △도로 시설물 유지관리 최적화·자동화 △교통운영 지능화 △모빌리티 서비스 최적화 등이다. 세부 지원내용은 지원
정부가 로보택시와 자율주행 실증도시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8개 부처 합동 연구단을 중국 베이징 현지에 파견한다. 중국의 대규모 자율주행 실증현황을 확인하고 범부처 합동으로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중국 베이징에 8개 부처 합동 정책 연구단을 보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지난해와 올초 발표한 ‘자율주행차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과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방안’ 후속 조치다. 정부는 2027년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산업지원방안 발굴과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 연구단은 남영우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자율주행차를 포함한 피지컬 인공지능(AI) 관련 정책을 담당하는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 국무조정실 금융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기획예산처 경찰청 등 부처 관계자 20여명으로 구성됐다. 범부처 차원에서 자율주행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03.17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지원하는 ‘민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이 3년만에 재개되면서 사업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7일부터 ‘민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신청접수와 ‘민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컨설팅 지원사업’ 사업자 모집공고가 시작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단열 성능 향상, 창호 교체, 노후설비 교체 등을 통해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효율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민간 건축주가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할 때 공사비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자지원사업은 2014년 시작해 2023년까지 약 8만건을 지원했으나 2024년부터 신규 지원이 중단됐다. 국토부는 이번 사업 재개와 함께 지원 조건을 개선했다. 기존 4%였던 기본 이자지원율을 4.5%로 0.5%p 상향하고 에너지 성능개선 비율이 30% 이상이거나 차상위계층, 다자녀, 고령자, 신혼부부 등에 해당하면 1%p를 추가해 최대 5.5%까지 지원한다. 비주거
03.16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임대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입주민 에너지 복지 강화를 위해 ‘에너지 신사업 민간위탁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에너지 신사업은 공공임대주택 단지의 에너지 인프라를 활용해 전력 수요관리(DR), 전기차 충전 등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발생한 수익은 단지와 입주민에게 환원하는 사업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미국·이란 전쟁 개전 이후 국제원유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50% 오르면 국내 건설 생산비용이 1% 이상 상승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15일 발간한 ‘원유 가격 상승이 건설 생산비용에 미치는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유가 50% 상승 시 국내 건설 생산 비용은 1.06%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은행의 2023년도 산업 연관표(2020년 연장표)의 ‘가격 파급 효과 분석 모형’을 적용해 추계한 수치로, 100% 수입품인 원유 특성을 고려해 수입상품 가격변동의 물가파급효과모형이 적용됐다. 유가가 10% 상승할 경우 전체 건설 생산비용은 0.21% 상승에 그치지만 50% 급등시에는 1.06%, 60% 시에는 1.27%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유가 50% 상승에 따른 건축물 생산비용 상승률은 주거용 건물 0.90%, 비주거용 건물 0.80%, 건축보수 0.93%로 1% 미만으로 분석됐다. 반면 같은 기준으로 도로시설 2.93%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 유예 종료를 앞두고 서울 아파트 매물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증여를 선택한 50·60대 집주인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플랫폼업체 직방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이전등기 통계(집합건물·증여인 기준)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지역 증여인은 1773명으로 1월의 1624명보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여인 연령 구조를 살펴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증여인은 40대 3.61%, 50대 16.19%, 60대 32.83%, 70대 이상 43.03%로 나타났다. 단일 연령대로는 70대 이상 고령층이 가장 높지만 50~60대 비중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70대 이상 비중은 1월 49.26%에서 2월 43.03%로 낮아진 반면, 50대 비중은 13.42%에서 16.19%로 늘었다. 특히 50대와 60대를 합한 비중은 49.02%로 증가해 70대 이상 비중(43.03%)을 웃돌았다.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고령층 비중이 크지만 최근에는 50~60
국토교통부가 차량을 맡기면 로봇이 자동으로 주차해 주는 ‘주차로봇’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 개선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주차장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이달 말까지 ‘기계식주차장치의 안전기준 및 검사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 예고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주차로봇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규정했다. 주차로봇(자동이송장치)이 차량을 주차 구획까지 자동으로 운반하는 방식을 ‘기계식 주차장치’의 한 종류로 명시해 신기술이 기존 제도 틀 안에서 보호받고 확대되도록 했다. 주차로봇의 정밀한 이동 특성을 고려해 주차구획 기준은 탄력적으로 적용한다. 기존 기계식 주차장치의 주차구획 크기 기준(너비 2.3m·길이 5.3m 이상)을 적용하지 않는다. 대신 구획선 표시 없이도 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주차로봇 전용 구역은 일반 보행자의 출입이 제한되도록 설계된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경유, 파급 효과 35.2%차지…토목공사 직격 건산연, 파급효과 분석 미국·이란 전쟁 개전 이후 국제원유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50% 오르면 국내 건설 생산비용이 1% 이상 상승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15일 발간한 ‘원유 가격 상승이 건설 생산비용에 미치는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유가 50% 상승 시 국내 건설 생산 비용은 1.06%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은행의 2023년도 산업 연관표(2020년 연장표)의 ‘가격 파급 효과 분석 모형’을 적용해 추계한 수치로, 100% 수입품인 원유의 특성을 고려해 수입상품 가격변동의 물가파급효과모형이 적용됐다. 유가가 10% 상승할 경우 전체 건설 생산비용은 0.21% 상승에 그치지만 50% 급등시에는 1.06%, 60% 시에는 1.27%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유가 50% 상승에 따른 건축물 생산비용 상승률은 주거용 건물 0.90%, 비주거용 건물 0.80%, 건축보수 0.93%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