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1
2026
국토교통 분야에서 우수 성과를 거둔 공무원 선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한다. 국토교통부는 공무원 선정 심사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성과 포상금 국민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는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 파격적 보상을 제공해 공직사회의 경쟁력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전 부처에 도입됐다. 특별성과 포상 대상은 국가와 국민의 이익 증진, 행정 효율성 및 투명성 제고, 공공안전 및 질서 유지 등에 기여한 국토부 공무원이다. 후보는 업무담당자 동료 일반국민 등으로부터 수시 접수한다. 국토부는 이번 포상의 핵심인 ‘국가와 국민의 이익 증진’ 부문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진행한다. ‘국민 심사단’은 200명 규모로 구성되며 직접 심사에 참여한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발 후 약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달 15일까지 ‘국토교통부 온통광장’과 ‘소통24’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03.31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추진 중인 ‘K-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을 전국 25개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전국 23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배송거점 58개소, 배달점 230개소를 구축하고 도서·산간 및 도심 특수지역을 대상으로 드론 배송을 실시했다. 실시간 드론상황관리센터 운영에 기반한 드론 안전관리로 5천236회의 배송을 안전하게 수행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올해는 사업 확대에 따라 중장거리 드론배송 모델을 포함해 도서지역 상비약과 구급용품 등 생활 밀착형 물품 드론배송 서비스를 넓히는 등 물류 서비스 취약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14년만에 3만가구를 넘어섰다. 아파트를 포함한 전체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월보다 줄었고, 임대차거래 중 월세 비중이 68%를 돌파했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3만1307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2만9555가구)대비 5.9%(1752가구) 증가한 것으로 준공 후 미분양이 3만가구를 넘어선 것은 2012년 3월(3만438가구) 이후 처음이다. 2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수도권과 지방에서 모두 증가했다. 수도권(4292가구) 8.9%, 지방(2만7015가구) 5.5% 각각 증가했다. 수도권에선 경기(2359가구) 18.2%(363가구), 지방은 대구(4296가구) 36.1%(1140가구), 충남(2574가구) 27.4%(553가구)이 크게 늘었다. 다만 전체 미분양 주택은 전월(6만6576가구)대비 0.6% 줄어든 6만6208가구로 집계됐다. 미분양 주택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사고 감소와 채권회수 실적 증가하면서 지난해 흑자 전환했다. HUG는 30일 발표한 결산 공고에 따르면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조5749억원으로, 2024년(당기순손실 2조5198억원) 대비 약 4조947억원 증가했다. HUG가 순이익을 낸 것은 2021년(3620억원) 이후 4년 만이다. HUG는 “전세보증과 임대보증 등 임대차 보증군을 포함한 전체 보증 사고가 약 4조원 감소했지만, 채권 회수 실적은 같은 기간 6000억원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HUG의 지난해 말 기준 자산은 9조1000억원, 부채는 1조6282억원, 자기자본은 7조471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말과 비교하면 자산은 2조6125억원, 부채는 816억원, 자기자본은 2조5309억원 증가한 수치다. HUG는 당기순이익(1조5749억원) 발생 및 정부 출자(9590억원)에 따라 자기자본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03.30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함께 4월 12일까지 ‘2026 철도안전 국민제보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제보단은 철도 이용 및 정책, 안전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토부 및 공단 누리집 등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krails@kotsa.or.kr)으로 보내면 된다. 활동기간은 9월까지 5개월이다. 우수신고 사례는 장관 표창과 총 300만원 규모의 포상을 지급한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건설현장 일용직 노동자의 노후 보장을 위한 퇴직공제부금이 8700원으로 인상된다. 이번 인상은 노사정이 처음 합의안을 도출한 사례다.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는 건설 현장 일용직 노동자의 퇴직공제부금 일액을 기존 6500원에서 8700원으로 2200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상된 퇴직공제부금은 4월1일 이후 발주되는 건설공사부터 적용된다. 이번 인상은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회 심의·의결과 고용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27일 최종 확정됐다. 특히 한국노총·민주노총 등 노동계와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 등 건설업 단체, 정부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협의를 진행한 결과다. 퇴직공제제도는 잦은 현장 이동으로 법정 퇴직금을 받기 어려운 건설 일용노동자를 위해 1998년 도입된 제도다. 사업주가 노동자의 근로일수에 따라 공제회에 부금을 적립하면, 노동자가 건설업을 퇴직할 때 적립 원금에 이자를 더해 퇴직공제금 형태로 지급받게 된다. 이번 인상으로 1일 퇴직공제부금 중 노동자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가 가장 많았던 건설사는 순영종합건설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5년간 접수된 1만911건의 아파트 하자 심사 가운데 68.3%에 해당하는 7448건이 실제 하자로 판정됐다. 국토부는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에 신청된 공동주택 하자 건수·처리 현황과 올해 상반기(6차) 하자 판정 상위 건설사 현황을 29일 공개했다. 하심위로부터 지난해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는 순영종합건설(249건)이었다. 이어 신동아건설(120건), 빌텍종합건설(66건), 라인(56건), 에스지건설(55건) 순으로 나타났다. 하자판정비율 기준으로 6개월간 빌텍종합건설(244.4%), 정우종합건설(166.7%), 순영종합건설(149.1%), 정문건설(100.0%), 엘로이종합건설(40.4%)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앞서 국토부는 2023년 9월부터 6개월 단위로 명단을 공개해왔다. 이번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하심위는 지난 5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기관 정체성을 담은 캐릭터 이름을 국민과 함께 정하기 위해 ‘2026 KIND 캐릭터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전은 해외투자개발사업을 수행하는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KIND의 설립 목적과 역할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캐릭터 이름과 의미(스토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접수는 4월 12일까지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KIND는 선정된 명칭을 바탕으로 캐릭터 세계관을 구축하고, 향후 다양한 홍보 콘텐츠 및 국내외 행사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 1명(상금 50만원), 최우수상 2명(각 30만원), 인기상 3명(각 10만원) 등 총 6명을 선정한다. 한편 KIND는 2월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신규 개설해 온라인 홍보를 강화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03.27
지난해 4분기 건설공사 계약금액이 전년동기대비 6% 가까이 증가하며 80조원에 육박했다. 공공부문에서 토목사업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79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75조2000억원보다 5.7% 늘어난 수치다. 계약 증가는 공공부문이 이끌었다. 공공부문은 전년보다 11.3% 증가한 30조5000억원으로 항만·공항·도로건설 등 토목사업이 늘어난 영향이다. 민간부은 주택과 사업시설 등 건축사업 영향으로 48조900억원을 기록해 2.5% 증가했다. 공종별로는 토목이 두드러졌다. 산업설비와 조경을 포함한 순수토목 사업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14.3% 늘어난 21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건축은 58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공공주택 사업은 줄었지만 민간 주거·상업용 건축이 늘면서 2.9% 증가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상위 1~50위 기업이 40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0% 증가했다. 반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의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국민연금공단(지분 5.44%)이 반대표를 던졌으나 참석자 93.77%의 찬성표를 확보해 조 회장은 앞으로 3년 더 한진칼 사내이사로 재임한다. 한진칼은 26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비롯한 안건 6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앞서 국민연금은 조 회장이 ‘주주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감시 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를 들어 2021년과 2024년 주주총회에서도 사내이사 반대표를 던진 바 있다. 다만 조 회장 측 지분(20.56%) 외에 우호 지분으로 분류되는 델타항공(14.90%)과 산업은행(10.58%) 등이 찬성했고, 소액주주 중 상당수도 찬성표를 던졌다. 주총에서는 이사보수총액 120억원 유지, 전자주주총회 도입, 이사회 최대 규모 축소(11→9명) 등 안건도 통과됐다. 대한항공은 그간 사용해 온 대한항공의 영문 브랜드 약어 ‘KAL
현대글로비스는 중국 현지 완성차업체와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는 등 비계열 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는 26일 열린 제2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전 사업 부문에서 자산 기반 경쟁력 강화와 비계열 사업 확대라는 전략 방향을 일관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물류사업에서는 육상·해상·항공을 아우르는 종합 물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유통사업에서는 부품수출(CDA), 중고차, 전략소재유통 등 신규 영역에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해운사업에서는 고정성 선박 중심의 선대 운영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국 현지 OEM(완성차업체)과의 전략적 협업을 확대한다. 상용차, 건설기계 등으로 영업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친환경 에너지 운송 등 미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 기반도 단계적으로 확충해 사업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한편 주총에서는 지난해 매출액 29조5664억원, 영업이익 2조730억원 등 역대 최대 경영성과가 보고됐다
국토교통부는 27일부터 한옥 건축 설계·시공관리자 전문 교육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옥설계 과정은 명지대와 전북대가, 한옥시공 관리 과정은 전북대가 맡는다. 한옥 건축 전문가 양성 지정 기관인 두 대학은 5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토부가 지원하며, 실습비 등의 자부담은 30만원이다. 국토부는 2011년부터 한옥의 현대화·산업화·대중화를 위해 한옥 건축 전문가 양성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지금까지 1606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이론 강의, 치목 실습, 현장 답사, 봉사활동 등으로 구성된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명지대 자연미래교육원 한옥 R&D센터’와 ‘전북대 산학협력단 한옥건축사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03.26
국토교통부가 이달 26일부터 전국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올해 모집 규모는 청년 9112가구, 신혼·신생아 8140가구 등 1만7252가구다. 특히 주거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에만 1만923가구(63%)를 공급한다. 공급 사업자별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1만2046가구, 서울주택도시공사(SH) 2748가구, 인천도시공사(IH) 430가구, 경기주택도시공사(GH) 775가구, 기타 지방공사 1253가구다. 올해부터는 모집 시기를 기존 분기별 정기모집에서 수시 모집으로 전환한다. 지역·주택별 여건을 반영하고 입주 대기시간을 줄여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하며, 임대료가 시세의 40~50% 수준으로 저렴하고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무주택 신혼부부 대상인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임대료가 시세 30~40% 수준인 Ⅰ유형과 70~80% 수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와 국가철도공단이 공간정보 기술을 접목한 철도 인프라의 디지털 고도화와 효율적인 자산관리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국가철도공단은 24~25일 충남 공주시 국토정보교육원에서 두 기관 임원과 실무진이 참여한 가운데 ‘협력 확대를 위한 합동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전문 역량을 결합해 철도건설을 위한 디지털 기반 국토정보 활용을 확대하고, 토지매수·자산관리 효율성을 높여 공공서비스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새로 발굴한 혁신과제의 시행여부를 검토하고 미래 협업과제로 지적기반의 고해상도 드론영상 활용을 선정하는 등 철도사업의 적기 준공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토지보상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국공유지 무상귀속 협의 조서 및 이지목(공부상 기록과 실제 이용 상황이 다른 땅) 현황측량 등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향후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를 위해 이중 검수 체계를 강화하고 시스템 연계를 최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와 공공연구기관이 연구개발 성과를 현장과 정책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국건위는 26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 토지주택연구원과 ‘건축도시공간 R&D 현장 환류를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축·도시 분야는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산업 확산, 초고령사회와 인구 감소, 콤팩트 시티 전환, 제로에너지 건축, 신공법 적용 확대 등 환경변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국건위와 연구기관은 △건축·도시 분야의 새로운 수요를 반영한 R&D 기획 △R&D 과제의 정책·제도 연계를 위한 검토 △시범사업 및 실증사업을 통한 현장 기술 적용 △국가건축정책 성과 촉진을 위한 R&D 지원 △세계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 수준 점검 및 전략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김진애 국건위원장은 “콤팩트 시티 전환, 모듈러 등 신공법, 에너지 저감과 리모델링 등 변화하는 건축·도시공간 수요에 대
대한항공이 고속 무인표적기에 고도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해 군집제어와 임무 자율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무인기 개발에 속도를 낸다. 대한항공은 25일 방위사업청 해군 공군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과 ‘아음속 무인표적기 국산화 개발 과제’ 체계요구조건검토회의(SRR)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대한항공이 방사청의 해당 과제를 수주한 이후 4개월간 연구·개발을 거쳐 나온 결과다. 이번 과제는 아음속 무인표적기 기체, 조종·통제 장비, 발사대 등 핵심 구성품을 국산화해 해외구매 표적기를 대체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속 무인표적기는 국내 최고 수준인 마하 0.6(시속 약 735㎞)급의 비행성능을 갖췄다. 고난도 고속비행 제어기술이 요구되는 만큼 대한항공은 그간 축적한 무인기 개발 노하우를 총동원해 내년 시제기 출고와 초도비행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속 무인표적기에 고도의 AI 기술을 탑재해 군집제어 및 임무 자율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임무별 센서와 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임대주택 거주하는 독거 고령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돌봄전화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AI 돌봄전화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LH 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홀몸 어르신에게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를 걸어 말벗 지원과 건강상태·이상 징후 점검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앞서 LH는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대비해 예산과 인력 등 물리적 한계를 보완해 지난해부터 주거·돌봄서비스에 AI를 접목한 ‘AI 돌봄전화 서비스’를 공사 최초로 도입했다. 지난해 인천 지역 LH 공공임대주택 거주 12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업무효율성이 높아지고 저비용으로 폭넓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LH는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수혜 대상자도 지난해 4700명에서 최대 8000명까지 늘린다. 전국 임대주택 거주 80세 이상 고령자 세대를 대상으로 사업수요조사가 진행 중인 가
03.25
한국도로공사가 민자고속도로와 지자체 유료도로 미납요금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간 고속도로 운영 주체가 달라 이용자는 도로공사 운영 고속도로와 민자고속도로, 지자체 유료도로의 미납 요금을 개별 사이트에서 확인하고 결제해야하는 불편을 겪었다. 25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연간 140만건에 달하는 민원을 인공지능(AI)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미납 통행료 납부’ 관련 불만이 주요 불만족 요인의 약 50%를 차지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도로공사의 이번 서비스 전면 개편으로 이용자는 민자고속도로 23개 노선과 지자체 유료도로 31개 노선 중 15개 구간의 미납 요금을 공사 통행료 홈페이지(hipass.co.kr)와 앱을 통해 통합 조회·납부할 수 있게 됐다. 공사는 내년까지 모든 지자체 유료도로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납부 채널도 대폭 개선했다. 기존 392개 영업소 중심이던 대면 납부 체계에서 전국 약 5만5000개 편의점을 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중동 정세 변화에 따라 철도물류 고객사에 선제적인 지원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석유화학 산단 인근 고객사가 내야하는 운송 취소 수수료를 기존 일 단위 부과에서 월 단위 합산방식으로 변경해 취소 수수료 기준을 완화한다. 또 철도물류운임을 동결하기로 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6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건설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42명에게 정부포상(12명)과 국토부 장관 표창(30명)을 수여한다. 금탑산업훈장에는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교통센터와 KTX 용산·오송역사를 설계한 서진철 에이치케이(HK)건축사사무소 대표에게 돌아갔다. 산업포장은 유광산 유광토건 대표와 이상학 동일기술공사 대표, 대통령 표창은 이지영 한국도로공사 센터장 등 4명이 각각 받는다. 국무총리 표창은 조태희 프로몰엔지니어링 대표 등 5명, 국토부장관 표창은 류시장 선진건설 대표 등 30명에게 수여된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정부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실증 기회를 넓히고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