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관리어업공동체 1100개 활성화

2026-02-20 13:00:10 게재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자율관리어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담당한다.

공단은 지난달 말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19일 공단에 따르면 자율관리어업활성화 지원사업은 △어업인이 자율적으로 수산자원을 관리하고 △공동체 중심의 지속가능한 어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사업이다. 공단은 전국 약 1100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의 운영 내실화와 정책 지원을 담당한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자율관리어업 평가를 담당하는 사무국 기능을 하면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들 사이에 갈등과 분쟁을 조정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권역별 워크숍이나 전국 대회 등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공단은 갈등을 미리 조정하기 위해 전국 자율관리공동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다.공단은 또 공단이 보유한 수산자원 조사·연구, 자원조성 및 관리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실태조사와 함께 △활동 실적 평가 지원 △교육·홍보 및 기술 교류 등 의 사업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공동체별 운영 여건과 자원관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자율관리어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수산자원 관리 측면에서 우수한 활동을 수행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를 매월 홍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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