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서경대, 청년 뷰티인재 양성 나선다

2026-06-14 06:59:29 게재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취업·창업 연계 실무교육 운영

서울 성북구와 서경대학교가 뷰티 분야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 교육을 운영한다.

성북구와 서경대 산학협력단은 ‘성북 청년 뷰티창업센터’를 통해 미용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성북 청년 뷰티창업센터는 성북구가 조성하고 서경대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청년 지원 시설로, 뷰티 분야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과정은 미용사(일반), 미용사(메이크업), 미용사(네일) 국가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오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며 실기 과제 반복 훈련과 모의평가, 위생·안전관리 교육 등을 포함한다.

모집 인원은 헤어·메이크업·네일 분야별 각 12명이다.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성북구 거주자와 성북구 소재 대학 재학생·졸업생을 우선 선발한다.

주영주 서경대 교수는 “이번 과정은 자격증 취득을 넘어 청년들이 전문기술 역량을 쌓고 취업과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청년 뷰티 창업 생태계 조성과 실질적인 취·창업 성과 창출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성북 청년 뷰티창업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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