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4
2026
재개발 구역·취약지역 점검 … 비상벨 작동 확인 한성대학교는 지난달 20일 일몰 후 성북경찰서, 지역 자율방범대와 공동으로 ‘2026학년도 1학기 캠퍼스 순찰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4일 한성대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과 학생 안전 확보를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삼선5구역 재개발 공사에 따른 등하굣길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순찰대는 한성대 상상홀을 출발점으로 2개 조(A·B조)로 나뉘어 약 1시간 동안 캠퍼스 인근 치안 취약지역을 점검했다. 참가자들은 야간 가로등 조도와 폐쇄회로TV(CCTV) 사각지대를 확인하고, 주요 지점에 설치된 안심 비상벨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또 재개발 구역 주변 안전 펜스와 보행로 상태를 확인하며 야간 통행 안전 확보에 집중했다. 이창원 총장은 “성북경찰서와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매 학기 정기 합동 순찰을 이어오고 있다”며 “캠퍼스 내 범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안전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정완 서장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 위반이 빠르게 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현재 선거법 위반 사례는 지난 2022년 동일 시점(D-35)과 비교해 약 59% 증가했다. 특히 경선과 단일화 과정에서부터 고소·고발이 잇따르며 ‘예선 단계’부터 수사전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위반 유형도 금품 제공 등 전통적 범죄에서 허위사실 공표, 여론조사 왜곡, 딥페이크 등 디지털 영역까지 확산되며 선거 판세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선관위 조치 기준으로 보면 선거법 위반은 4월 29일 현재 898건이다. 이는 2022년 같은 시점 566건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고발 163건, 수사의뢰 43건 등 법적 조치도 증가하는 흐름이다. 선관위는 위반 행위 증가와 함께 단속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금품수수와 기부행위가 264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선거구민에게 식사나 금품을 제공하거나 지지 선언의 대가를 요구하는 방식이 반복되고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전면 파업 나흘째를 맞아 협상을 재개했지만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다. 법원이 일부 공정에서 파업을 허용한 가운데 생산 차질과 손실이 발생했다는 회사측 설명이 나오면서 갈등이 산업 현장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4일 업계와 노동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이날 오전 송도사업장에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회사와 교섭을 재개했다. 노조는 지난달 28일부터 부분 파업을 시작해 이달 1일부터 전면 파업으로 확대했다. 노조측에 따르면 전면 파업에는 약 28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체 직원의 절반 이상 규모다. 파업은 연차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회사측은 파업으로 생산 차질이 발생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달 사흘간 부분 파업 과정에서 항암제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생산이 중단되며 약 150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전면 파업에 따른 손실 규모는 최소 6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회사측은
해외에 거점을 둔 텔레그램 기반 마약 유통망의 실체가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핵심 공급책이 구속되면서 단순 유통을 넘어선 조직형 마약 구조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남부경찰청 마약·국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태국에서 강제 송환된 최 모씨가 3일 구속됐다. 수원지방법원은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씨는 2019년부터 필로폰과 엑스터시 등 약 100억원 상당, 총 22㎏ 규모의 마약류를 국내에 밀반입하거나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텔레그램에서 ‘청담’ ‘청담 사장’ 등의 이름으로 활동하며 판매망을 운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사건은 ‘마약왕’으로 불리는 박왕열 수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3월 필리핀에서 송환된 박왕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최씨를 핵심 공급책으로 특정했다. 수사 결과 최씨는 국내가 아닌 태국에 머물며 유통망을 관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최씨가 2018년 이후 출국 기록이 없다는 점을 확인한 뒤
2027학년도 50명 모집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교육부로부터 인공지능(AI)학과 신설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3일 건국대에 따르면 신설되는 인공지능학과는 공과대학 소속으로 2027학년도부터 신입생 50명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기존 컴퓨터공학부 정원 일부와 편입학 여석을 활용해 충원한다. 학과는 인공지능·데이터·소프트웨어 분야 교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기존 컴퓨터공학 교과목을 개편하고 기계학습, 심층신경망, 컴퓨터비전 등 인공지능 기반 과목을 신설해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또 ‘인공지능 이론·응용’과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트랙을 도입해 이론과 실무 역량을 균형 있게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건국대는 학과 신설을 통해 인공지능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 중장기 발전 전략인 ‘KONKUK WAVE 2031’의 특성화 분야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KU 원헬스(One-Health)’ 전략과 연계해 바이오·의료·환경 등 분야에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
창업 교육·네트워크 지원 추진 상지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김소형)은 지난달 27일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 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일 상지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자원과 지역 네트워크를 연계해 여성 창업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예비 여성 창업자 발굴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로컬 자원 기반 교육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지원 △창업 네트워크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한다. 이를 통해 여성의 창업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상지대는 로컬 창업 인프라 구축과 창업 교육, 문화 확산 등을 통해 지역 기반 창업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밀라노서 시상·포럼 진행 … 디자인 교육 미래 논의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산업디자인협회(ADI)와 공동 주최한 ‘제1회 DBEW Award’ 시상식을 지난달 21일 이탈리아 밀라노 ADI 디자인 뮤지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일 국민대에 따르면 ‘DBEW(Design Beyond East & West) Award’는 디자인 교육과 성과를 조명하는 국제 어워드다. 학생과 교육자가 함께 수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 세계 44개국에서 8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건축·공간디자인, 제품·패션디자인, 시각·커뮤니케이션·서비스디자인 등 3개 부문에서 독창성,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본상 10개팀과 어너러블 멘션 30개팀이 선정됐다. 금상은 영국 셰필드대학 바오이 황과 지도교수 데이비드 벅의 ‘에콜로지컬 삼사라’가 수상했다. 행사와 함께 열린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 디자인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
범죄취약지역 관리·예방교육 협력 확대 여성 안전·축제 치안 대응 공동 추진 덕성여자대학교(총장 민재홍)는 지난달 28일 교내에서 서울도봉경찰서와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일 덕성여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안전한 캠퍼스 조성과 지역사회 치안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범죄 예방 활동과 치안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대학 주변 범죄취약지역 공동 대응 △1인 여성 가구 대상 예방 중심 치안 활동 △재학생·외국인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 교육 △대학 축제 관련 치안 홍보 등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캠퍼스와 인근 지역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예방 중심 치안 활동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NCS·모의면접 등 실전 프로그램 구성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지난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업 공기업 입문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졸업생 40여명을 대상으로 공기업 취업 준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팀 빌딩을 통한 취업 준비도 점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유형 분석과 문제풀이, 공공기관 채용 분석, 모의면접 등 실전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에게는 전담 컨설턴트가 배정돼 체험형 인턴 지원과 공기업·지방자치단체 취업을 위한 중장기 계획도 제공될 예정이다. 상명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인하·중앙·한남대와 컨소시엄 인공지능 융합 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영 서울시립대(총장 원용걸)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추진을 위해 지난달 27일 경북·인하·중앙·한남대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5개 대학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문사회 기반의 인공지능(AI) 융합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융합 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참여 대학은 △융합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학사제도 공유 체계 구축 △교수진과 교육 자원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인문사회 전공 기반의 인공지능 융합 교과목을 함께 개발해 학생 선택권을 확대하고 교육 운영의 유연성을 높일 계획이다. 서울시립대는 주관 대학으로서 사업단을 중심으로 대학 간 학사제도 개방과 공동 운영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소속 대학을 넘어 다양한 융합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융합교육 체계를 구축
핵심 IP 설계 교육·산학 연계 강화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지난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추진하는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 사업’에 선정돼 반도체 핵심 IP 설계 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현장과 연계하는 교육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주관하고 서울시립대를 포함한 15개 기관이 참여한다. 총 사업비는 약 336억원 규모다. 서울시립대는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해 2026년 3월부터 2031년 2월까지 약 19억원을 지원받는다. 첨단융합학부 서민재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는다. 사업은 고성능 프로세서, 메모리·스토리지, 고속 인터페이스, 아날로그·전력관리 등 4개 기술 분야로 구성된다. 서울시립대는 아날로그 및 전력관리, 에너지변환 분야를 맡아 교육과 연구를 수행한다. 또 반도체 설계 기업과 협력해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교육·프로젝트·인턴·채용으로
속도·집적도 동시에 개선…차세대 메모리 구현 가능성 인공지능(AI) 성능에 중요한 메모리 반도체를 더 빠르고 촘촘하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전기전자공학부 유현용 교수와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권혁준 교수 공동 연구팀이 3차원 적층 DRAM의 성능을 높이는 새로운 구조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차세대 DRAM 구조인 ‘2T0C’는 집적도를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속도가 느리고 데이터 읽기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연구팀은 두 가지 반도체 소재를 결합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전력 소모가 적고 데이터 유지력이 좋은 소재와, 빠르게 정보를 읽어내는 실리콘을 함께 사용한 것이다. 또 고온 공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이저를 이용한 저온 공정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다른 부품을 손상시키지 않고 반도체를 층층이 쌓을 수 있게 했다. 그 결과 데이터 판독 안정성은 기존보다 100배 이상 좋아졌으며 읽기 속도는 약 7배 빨라졌다. 데이터 유지
기업 참여 확대 … 현장실습·채용 연계 강화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첨단산업 아카데미 학생 모집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재학생들이 기업과 직접 만나 직무를 이해하고 취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실습과 채용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행사에는 반도체 설계와 인공지능 개발 분야 기업들이 참여해 직무 설명과 상담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상담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과 근무 환경을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인하대는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운영 대학으로 반도체, 정보통신, 바이오, 첨단자동차 분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로봇 개발 직무도 추가했다. 인하대 관계자는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상용 교수팀, 고분자 ‘폴리-지’ 활용 … 체내 지속성 개선 줄기세포가 몸속에서 오래 살아남지 못하는 한계를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생명과학과 전상용 교수 연구팀이 줄기세포의 생존력과 치료 효과를 높이는 3차원 배양 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줄기세포는 손상된 조직을 회복하는 데 쓰이지만, 몸속에서 오래 살아남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세포를 평면이 아닌 입체 구조로 키우는 방식에 주목했다. 특히 ‘폴리-지(poly-Z)’라는 고분자 물질을 이용해 세포가 몸속과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도록 했다. 이 환경에서는 줄기세포가 서로 뭉쳐 덩어리 형태로 자라며 기능이 유지된다. 그 결과 다른 조직으로 바뀌는 능력과 면역 조절 기능이 향상되고, 몸속에서 살아남는 시간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실험에서도 효과가 확인됐다. 급성 대장염과 간 손상 모델에서 기존 방식보다 치료 효과가 더 높게 나타났다. 같은 양의 줄기세포를
김혜린 교수팀, 고가 치료제 경제성 ‘임계치’ 첫 정량화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김혜린 교수 연구팀이 대사이상 지방간질환(MASLD) 치료제의 비용 대비 효과 기준을 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방간은 전 세계 성인의 약 30%가 앓는 질환이다. 최근 치료제가 나오기 시작했지만,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고가 약물의 경제성이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다. 연구팀은 “비싼 신약이 실제로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치료 효과가 어느 정도는 돼야 하는지를 수치로 제시했다. 연구팀은 가상의 치료제를 설정해 20년 동안 질병 진행을 예측했다. 그 결과 신약이 경제성이 있다고 인정받으려면 기존 치료보다 간섬유화 개선 효과가 최소 15% 이상 높아야 하고, 시간이 지나도 최소 3% 이상 효과 차이를 유지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환자에게 약을 쓸 때 비용 대비 효과가 더 크다는 점도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의사의 치료 선택과 건강보험 약가 기준, 제약사의 신
서울이어 수원·대전·광주·부산서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지난달 25일 교내 한경직기념관에서 ‘2027학년도 1차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3일 숭실대에 따르면 설명회에는 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약 700명이 참석했다. 당일 현장에서는 1대1 입시 상담도 진행됐다. 숭실대는 서울 설명회에 이어 수원·대전·광주·부산 등 지역별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숭실대 관계자는 “지역별 입시 결과를 반영한 설명회를 통해 수험생들이 보다 구체적인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5월 11일부터 지역에 따라 순차적으로 숭실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차세대콘텐츠·데이터커뮤니케이션 전공 운영 중앙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원장 강진숙)은 2026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전공은 △차세대콘텐츠·방송영상융합 △미디어전략·데이터커뮤니케이션 2개 분야다. 차세대콘텐츠·방송영상융합 전공은 방송,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인공지능(AI), 저널리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미디어 환경에서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둔다. 미디어전략·데이터커뮤니케이션 전공은 마케팅과 편성, 전략 수립 능력과 함께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활용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면접은 5월 23일 진행되며 합격자는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강진숙 원장은 “미디어 분야에 관심 있는 다양한 지원자를 환영한다”며 “장학금 지원도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2차원 소재 기반 차세대 구조 제안 국내 대학 연구진이 실리콘 반도체의 한계를 넘어설 차세대 초미세 반도체 설계 방향을 제시했다. 성균관대학교 김선국 교수 공동 연구팀은 2차원 소재를 활용한 새로운 반도체 구조와 공정 전략을 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실리콘 반도체는 크기가 작아질수록 성능이 떨어지는 한계에 직면해 있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원자 두께 수준의 2차원 소재와 ‘상보형 전계효과 트랜지스터(CFET)’ 구조에 주목했다. 이 구조는 반도체 소자를 수평이 아닌 수직으로 쌓아 올려 집적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연구팀은 소재 합성부터 공정, 열 관리까지 반도체 제작 전 과정을 포함한 설계 방향을 제시했다. 또 8인치 웨이퍼 기준 99% 수율과 낮은 전기 저항 등 양산 가능성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도 확보했다. 특히 400도 이하의 저온 공정을 통해 기존 소자를 손상시키지 않고 반도체를 층층이 쌓을 수 있는 기술적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차세대 초고집
비교과서 교과목 전환 … 자격증 연계 교육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드론 교육을 정규 교과목으로 확대하고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명지대는 지난달 24일 자연캠퍼스에서 ‘드론의 이해와 비행실습’ 수업을 운영하며 교육 현장을 점검했다. 이 강좌는 드론 이론과 비행 실습을 함께 진행하는 교양 과목이다. 수업에서는 드론 구조와 작동 원리, 관련 법규, 조종 기술 등을 배우고 실제 비행 실습을 병행한다. 실습은 시뮬레이션, 기체 점검, 비행 순으로 진행되며 1대1 지도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초경량비행장치 3종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기초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명지대 드론 교육은 2021년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학생 참여와 성과를 바탕으로 정규 교과로 확대됐다. 명지대 관계자는 “실습 중심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인력 확충·지역 격차 해소 필요성 제기 … 전달체계 구축 과제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 시민정치연구소는 지난달 30일 ‘통합돌봄법 시행 한 달 평가 세미나’를 열고 제도 초기 운영 상황과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전국 시행된 통합돌봄법의 초기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제에 나선 이재철 진천군 통합돌봄팀장은 “시행 2주 만에 약 9000명이 신청해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다만 인력 부족과 의료 인프라 미비로 현장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지영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교수는 통합돌봄의 핵심 과제로 전달체계 구축을 꼽았다. 욕구 조사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송해란 서울시사회복지재단 연구위원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역할 정립과 지역 간 격차 해소를 과제로 제시했다. 토론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전담 인력 확충과 지역 맞춤형 서비스, 공공·민간 협력 강화 등을 향후 과제로 제안했다.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