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건설환경공학과 송지현 교수가 제22대 한국대기환경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한국대기환경학회(Korean Society for Atmospheric Environment, KOSAE)는 대기오염과 기후변화 등 환경 문제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설립된
정밀 의료·신약 개발 등 진단·치료 분야 활용 가능성 제시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의과대학 대학원 의과학과 겸 의학과(융합의학교실) 최낙원 교수와 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과 봉기완 교수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오상록) 강지윤 박사와 공동으로 다양한 생체액(biofluid)에서 별도의 전처리 없이 세포외 소포체(extracellular
진로로 진출이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오는 11월 7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한 뒤 필요한 서류 등을 방문·우편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면접전형은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12월 18일 교육대학원·상담심리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하대 교육대학원 홈페이지(https://edugrad.inha.ac.kr
편집위원장을 역임하고, EBS FM 라디오 ‘초급 일본어’를 6년간 집필 및 진행하며 대중을 대상으로 한 일본어 교육과 콘텐츠 보급에도 힘써왔다.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가 Times Higher Education(THE)이 발표한 ‘2026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연구 품질 부문 3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연구 품질 점수는 92.6점으로, 국내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90점대를 기록했다. 세계 순위도 69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세계 100위권을 이어갔다. 세부 지표를 보면 논문 영향력
)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ACS Energy Letters(IF 18.2, JCR 4.1%) 9월 16일자에 게재되었으며, 표지 논문으로도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양방향 연료전지는 하나의 장치로 전기를 만들어내는 발전기이자, 수소를 생산하는 장치로 사용할 수 있어 미래 수소경제를 이끌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전망이다.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이 대학 박성준 교수 연구팀과 왕건욱 고려대 교수 연구팀이 피부에 밀착되는 초유연 전자소자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손짓 제스처 인식기술의 최신 동향을 종합 분석한 리뷰(review) 논문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리뷰 논문은 ‘지능형 제스처 인식을 위한 피부 맞춤형 전자 장치(Skin-conformal electronics
. 험지 주행, 장애물 극복, 화재 진압, 재난 구조 현장 등 재난·산업 현장을 재현한 극한 환경에서 4단계 미션(주행·탐색·식별·구조)을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회에는 9개 대학 10개 팀 72명이 출전했으며, 이 가운데 로빛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상(서울시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로빛이 출품한 작품은 지능형 자율주행 로봇 ‘Eclipse’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대학기술경영촉진(TMC)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의 실용화 연구성과가 교내 창업, 지주회사, 외부 투자로 연결되는 ‘기술사업화 선순환 구조’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전 대상 기술은 전자공학부 정인호 교수가 개발한 배터리 상태 평가 기술로,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에서 배터리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프로틴·PROTEEN) △환경디자인전공(포용디자인·INCLUSIVE DESIGN) △패션디자인학과(숨·呼吸) △광고홍보학과(광장·狂場) △건축학과(쉼표,) 등이다. 각 작품에는 SDGs, ESG, 포용적 도시, 인간 중심 디자인 등 세계디자인수도의 핵심 가치가 반영됐다. 전시는 디자인홀, 뉴밀레니엄관, ICB관, 문화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장주영 동서대 디자인대학 학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