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남원시와 업무협약 체결

2025-05-28 09:40:40 게재

삼육대와 남원시가 지역 연계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육대 창의융합자유전공학부가 운영하는 ‘그린빈 카페-지구를 담은 한 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환경적 가치와 지역 상생을 주제로 지역 현장을 탐방하고 브랜드 기획과 창업 과정을 체험한다.

제해종 삼육대 총장은 “남원시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의미 있는 경험을 쌓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리 송지연 기자 nano37@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