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GTEP사업단, 태국 식품박람회서 250만달러 수출협약
2026-06-13 23:55:42 게재
THAIFEX 2026 참가해 바이어 상담 55건 진행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무역 실무 경험 확대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이 태국 국제 식품박람회에서 수출 협약 체결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보탰다.
한국외대(총장 강기훈)는 GTEP사업단이 지난달 태국 방콕에서 열린 ‘THAIFEX-Anuga Asia 2026’에 참가해 산학협력기업인 갓바위식품의 해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업무협약(MOU) 3건 체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THAIFEX-Anuga Asia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식품·음료 전문 전시회로, 세계 각국 식품기업과 바이어가 참가하는 국제 비즈니스 행사다.
GTEP 요원들은 전시회 기간 김부각, 조미김, 김스낵, 김자반 등 해조류 제품을 소개하며 해외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55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신규 거래 가능성을 확보하고 250만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 체결을 지원했다.
또 참가 학생들은 태국 현지 유통매장을 방문해 소비 트렌드와 경쟁 제품, 유통 구조를 조사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 전략 수립에 필요한 현장 정보를 수집했다.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수출 마케팅과 시장조사, 바이어 상담 등 무역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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