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초기·예비창업기업 27개사 육성 나서
2026-06-13 23:55:46 게재
사업화·투자유치·기술사업화 지원
수원대학교가 초기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27개사를 선정하고 사업화 지원에 본격 나섰다.
수원대(총장 임경숙) 창업지원단은 최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6년 초기·예비창업패키지 통합 발대식’을 개최하고 선정 기업들과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창업 준비와 사업화를 돕는다.
수원대는 올해 초기창업패키지 23개사와 예비창업패키지 4개사 등 모두 27개 기업·창업자를 선정했다. 이들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지원을 비롯해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투자유치 연계, 기술사업화 지원 등 성장 단계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발대식에서는 사업 운영 방향과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참여 기업 간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 투자유치, 해외시장 진출, 기술이전, 대기업 협력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상담과 맞춤형 멘토링도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초기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발대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창업 경험과 사업 노하우를 공유하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선홍 창업지원단장(부총장)은 “창업기업들이 사업화 과정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유망 창업자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창업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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