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모피어스, 인공지능 콘텐츠 인재 양성 협력
2026-06-13 23:55:52 게재
교육·공동제작 업무협약 … 인공지능 영상 제작 실습·산학프로젝트 추진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이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 교육과 공동 프로젝트 확대를 위해 산업계와 협력에 나선다.
중앙대(총장 박세현) 첨단영상대학원은 모피어스 스튜디오와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교육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교육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인공지능·미디어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방송·영상 콘텐츠 공동 제작, 산학 프로젝트 및 현장실습 운영, 세미나·워크숍 개최,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에 앞서 모피어스 스튜디오 이수영 대표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고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플랫폼 ‘에이크론(AICRON)’을 활용한 영상 제작 사례와 인공지능 기반 시각효과(VFX)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중앙대는 최근 인공지능 영화 제작과 버추얼 프로덕션, 확장현실(XR) 등 첨단 영상기술 분야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 제작 환경을 경험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재 첨단영상대학원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영상 콘텐츠 산업의 제작 환경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산업 현장과 연계한 교육과 공동 프로젝트를 확대해 미래형 콘텐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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