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미국 조지워싱턴대와 협력 확대
2026-06-14 07:00:31 게재
AI·창업·의학 분야 교류 추진
학생교류 넘어 연구협력 강화
이화여자대학교가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와 인공지능(AI), 창업, 의학 분야 협력 확대를 추진한다. 학생 교류 중심이던 양교 협력을 연구와 교육, 창업 분야까지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이화여대(총장 이향숙)는 최근 미국 조지워싱턴대 총장단과 만나 양교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인공지능 교육과 연구, 학생 창업 지원, 의학·경영 분야 교류 확대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화여대 인공지능대학과 조지워싱턴대의 인공지능 연구 플랫폼을 연계한 공동 연구 가능성과 단과대학 간 협력 프로그램 확대를 검토했다.
조지워싱턴대는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연구중심대학으로 정치·국제관계·공공정책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과 융합 연구 분야도 확대하고 있다.
양교는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01년 체결한 학생교환 협정의 갱신도 진행 중이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교육과 연구, 창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대학 간 공동 연구 네트워크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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