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건설업계 위기 극복에 총력
2026-07-15 13:00:03 게재
10대 건설사 간담회 개최
공사비 부족, 규제 등 논의
건설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10대 건설사가 힘을 합치기로 했다.
대한건설협회는 1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시공능력평가 10위권 대형 건설사 임원들을 초청해 건설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제도개선 등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디엘이앤씨 지에스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에스케이에코플랜트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등 10대 대형 건설사 임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원자재가 상승, 공사비 부족, 처벌 규제 등 건설업계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나눴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어느 한 기업 혼자서는 결코 이겨낼 수 없는 사방이 꽉 막힌 위기 상황”이라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밑거름 삼아 협회가 앞장서 국회와 정부를 설득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회원사 경영 부담 완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