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0
2024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서울 스타트업 81곳이 참여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역대 최대 규모 '서울관'을
서울시가 도심 병원부지들을 도시계획상 종합의료시설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2의 백병원 사태로 도심 내 의료공백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10일 내일신문 취재에 따르면
01.09
『포스트 윤석열』 - 한동훈에서 김관영까지 / 황형준 저 / 인물과 사상사 모든 책이 유익한 것은 아니다. 읽어서 득이 되는 책이 있고 되레 해로운 (읽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정신을 어지럽히거나 사실과 다른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 있다.이 책은 나에겐 매우 해로운 책으로 기억될 게다. 우선 매일 5시에 기상해 출근하는 월급쟁이를 새벽 3시까지 잠 못 자게 한 점이 그렇다. 독감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요즘, 면역력을 급격
서울시가 의자 없는 지하철을 도입한다. 열차 대수를 늘리고 운행 수를 늘리는 데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을 투입한 의자 없는 지하철 도입으로 혼잡도를 줄이고 출근길 시민들의 고단함
01.08
서울 명동에서 발생한 퇴근길 버스 대란으로 수도권 광역 교통 문제가 다시 조명받고 있다.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동하려는 시민들 퇴근 시간이 도심에서 발생한 교통체증으로 1시간 이상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했기
01.05
반려동물 양육가구 300만 시대를 맞아 서울시가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만든다. 서울시는 경기 연천군 임진강 유원지 부지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12만㎡ 넓은 부지에
남산터널 통행료가 27년만에 바뀐다.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남산 1·3호터널에서 부과하는 혼잡통행료를 도심 방향(강남 → 도심)은 유지하고 강남 방향(도심 → 강남)은 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01.04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여력을 강화하는 지역신보법 개정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법정출연요율 인상 압박을 받고 있는 은행과 금융당국은 법을 바꿀 일은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관련 법을 발의한 의원들은 성명서까
서울시가 156㎞에 달하는 서울둘레길을 대대적으로 손질한다. 시는 서울둘레길을 세계인이 걷고 싶은 트래킹 코스로 발전시키기 위해 전면개편 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산·강·마을 길 등 서울 외곽 구석구석을 잇는 8개 코스, 156.5㎞(숲길 84.5㎞, 하천길 32㎞, 마을길 40㎞)의 '서울둘레길'은 지난 10년 간 서울을 대표하는 걷기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01.03
지역신용보증재단법 개정이 또다시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골목상권 최후의 방어막 역할을 했던 지역신보는 코로나19를 거치며 보증여력이 바닥을 쳤다. 설상가상으로 정부는 소상공인 빚 탕감 정책을 내놓으면
서울시 저출생대책이 올해부터 본격 시작된다. 서울시는 2일 신생아와 부모들에게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을 소개하며 "출산을 준비하는 가정과 출산 예정 가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01.02
수도권 주민 편의를 위한 지자체 간 협력이 강조되는 가운데 가장 시급한 현안은 교통정책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중교통 통합은 단순한 편의를 넘어 각종 수도권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되기 때문이다. 2
12.29
2023
서울시 청년정책이 예비청년까지 확대되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 주요대학 3곳에서 '청년행복 팝업스토어'를 개최하고 2개 대학과는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가 청년정책 활성화, 청년들과 접촉을 늘리기 위해 대학으로 진출했다. 경희대학교 학생들이 교정에 마련된 청년팝업센터에 청년정책 상담과 문의를 위해 줄지어 방문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현재 17개 자치
12.28
폭우와 지진 등 자연재해가 발생한 경우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법적 책임을 인정하는 법원 판결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여름 서울지역 폭우 당시 맨홀에 빠진 시민 죽음에 관할 지방자치단
서울의 노후 임대아파트 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시는 지난 21일 국회에서 서울 노후 임대주택단지 재정비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이 확정되면서 내년부터 임대주택 재정비에 본격 착수한다고 28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