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
2025
중계동 수학·과학 전문 명품수학과학학원 중계지역에 자리 잡은 지 1년여, 독보적인 명품 강의로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를 받아온 명품수학과학학원. 강남 학원가에서 20여 년 고등전문 강사로 명성을 쌓아온 박지현 원장이 주도하는 명품수학과 고등과학에 능통한 유나영 원장이 이끄는 명품과학이 함께하고 있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전문 강사의 특화된 수업으로 최상위 실력을 쌓아가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명품수학> 초·중등부터 선행과 심화 병행, 엄격하게 탄탄하게! 중등 최상위 학생이 왜 고교진학 후 성적이 급격히 낮아질까? 고등수학 변형 난이도가 중학교와 다르기도 하지만, 학생 자신의 초·중등 수학학습법도 돌아볼 필요가 있다. 박지현 원장은 “내신에 급급한 학습, 기본서 문제 풀이를 반복하는 것은 자기만족에 불과하다. 전국 단위 상위권 허들을 넘으려면, 초중등부터 탄탄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한다. 명품수학에서는 초·중등부터 선행과 심화, 고난도 문제를 풀면서 전국 단위 최상위권 선
고교 3년 내신 1.0등급, ‘전기공학기술자’를 위한 성실한 노력의 결과! 허예준 학생(대진고 졸업)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와 카이스트에만 지원서를 제출했고, 두 곳 모두 합격했다. 과학중점학교 대진고 3년 동안 내신 1.0등급을 받아온 허예준 학생은 꿈은 하나였다. 로봇이나 기계 구동에 필요한 회로 설계와 엔진 개발에 관심을 가진 순간 ‘전기공학기술자’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고교 3년 동안 진로활동은 물론 동아리활동 등 다채로운 학교 활동과 더불어 내신 고득점 획득에 매진했다. ‘내신은 짧은 레이스의 연속’이라며 자신만의 공부법으로 최선을 다해온 허예준 학생의 성장 과정을 살펴봤다. <진로 스펙트럼> 로봇이나 기계 구동 회로 설계와 제작에 관심, 미래 전자공학 기술자를 꿈꿔 허예준 학생은 초등 고학년 때 ‘진로 체험 활동’에 참여하여 로봇 관련 부스에서 로봇을 제어하는 과정이 흥미로워 ‘로봇공학자’를 꿈꾸었다. 또 고등학교 입학 전 유튜브에서 게임
올해 2월, 3월, 5월 에 각각 2회 차씩 자소서 미리쓰기 수업을 진행했다. 매 회 차마다 10여명의 중1~중3 학생들이 자소서 쓰는 법에 대해서 배우고 직접 자소서 써 보고 진로코칭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합격률이 높은 자소서를 쓰기 위해서는 생기부관리가 중요하다. 미리 자소서를 써 보면서 생기부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학생들의 피드백이 많았다. 그리고 드디어 JS뉴욕어학원(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는 2026 자소서면접반인 미스토리(MEstory)반을 7월 12일(토), 14(월), 15일(화)에 개강한다. 미스토리반의 자사특목고 최근 누적합격자가 210명, 2025, 2024 학년도 특목고 합격자가 각각 30명, 32명이다. 그리고 합격률의 100%~96%이다. 합격률이 높은 곳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중계동 JS뉴욕어학원 자소서 면접반인 미스토리(MEstory) 수강학생들의 합격후기를 들어보자. [ 참고로 6월 18일 수요일 밤 8시에 2
05.22
보통 학군지라고 하는 곳(대치, 목동 중계 등)에서 좋은 대학을 많이 보내는 고등학교는 스카이 합격률이 거의 10%까지도 나온다. 즉, 한반에 30명중 3명까지도 스카이에 진학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30명 중 상당수는 그 3명 못지 않게 열심히 학원수업을 들었고, 심지어 같은 학원의 같은 선생님에게 같은 강의를 들은 경우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학생들은 스카이는 고사하고 인서울조차 못하는 경우도 많다. 왜 같은 내용을 공부했는데 그렇게 큰 차이가 나는 것일까. 물론 큰 틀에서는 학습에 임하는 전반적 태도의 문제가 가장 클 것이다. 얼마나 충실하게 예습과 복습을 했는가, 숙제를 얼마나 성실하게 해왔는가, 오답노트를 얼마나 성실하게 만들었는가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결국은 전반적 학습태도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수업에 임하는 태도’이다. 실제로 그 차이를 극명하게 느낀 사례가 있었다. 학원에서 중간고사를 대비한 모의고사를 풀었는데 같은
고2 수학과에서 화학공학으로 진로 전환, 다양한 탐구 활동 속에서 전공 찾아 안효백 학생(청원고 졸업)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성균관대 공학계열을 비롯해 서강대 화학과, 중앙대 화학공학과에 합격했다. 경희대는 서류합격 후 면접에 응시하지 않았다. 단순히 ‘수학을 잘한다’, ‘수학이 좋다’고 선택한 희망 진로 ‘수학과’에서 2학년이 되어서야 ‘화학 분야’로 전공을 전환했다. 새로운 진로 찾기에 돌입하면서 학교 주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수학 과목 모두와 과학 탐구 4개 과목을 모두 이수하고, 공유캠퍼스를 통해 고급화학도 이수했다. 필요한 역량을 탄탄히 쌓아온 안효백 학생의 이야기를 정리했다. <진로 스펙트럼> 수학이 좋아 희망한 수학과, 하지만 대학교 수학은 달랐다. 고2에 학교 활동 속에서 찾은 진로, 화학과! 안효백 학생은 고1부터 고2 초반까지도 ‘수학과’ 진학을 꿈꾸며 수학 관련 활동에 많이 참여했다. 수학과 진학을 희망했던 이유는 단순했다. ‘수학
과중반에서 상경 계열로 진로 변경, 적성 찾아 과감하게 도전! 박준수 학생(대진고 졸업)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했다. 대진고 과학중점학급에 재학했던 박준수 학생은 고교진학 후 과학보다 사회과학 계열 성적이 두드러지면서 늦게나마 적성에 맞춰 상경 계열에 도전해서 합격증을 받아냈다. 하지만 과정은 쉽지 않았다. 고1 때 과학 탐구 위주로 작성된 생기부를 상경 계열에 필요한 탐구활동으로 추가 보완하는 것이 만만하지 않았다. 실제 박준수 학생은 수시전형에서 대부분 공학계열로 지원하고, 교차 지원 방식으로 경영학과에 지원했다. 박준수 학생의 진로 변경 과정과 학생부 관리 팁을 알아봤다. <진로 스펙트럼> 과중반에서 상경 계열 지원으로 급격히 선회, 과학 위주로 작성된 생기부 보완 박준수 학생의 진로 선택 과정은 한 편의 드라마를 닮아있다. 중학교 시절 과학을 너무 좋아하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중점학교인 대진고를 지원했다. 하지만 고교진학 후 과학보다는 사회과목
05.08
전국 단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전국 자사고)인 상산고등학교(전북 전주)와 하나고등학교(서울 은평구)는 매년 최상위권 중학생들의 관심을 받는 고교다. 두 학교는 모두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인성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하고자 하며, 그에 걸맞은 자기소개서를 요구한다. 나는 수년간 중학생들의 고입을 지도해온 교육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학생들이 어떻게 자기소개서를 준비했고, 어떤 방식으로 차별화에 성공했는지 구체적인 전략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1. 상산고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 – 수학·과학 탐구, 인성, 독서로 완성하는 논리적 구성 상산고 자기소개서는 ①자기주도학습 영역, ②인성 영역, ③독서 경험 영역으로 구성되며, 각 항목이 학교의 교육 방향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첫째, 자기주도학습 영역에서는 수학 또는 과학 관련 주제를 직접 설정하고 탐구한 경험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단순한 교과 성취가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한 경험’이 핵심이다. 둘째, 인성
중계동 은행사거리 인근 중고등부의 영어 내신 출제 방향은 최근 트렌드가 바뀌었다. 중등부의 경우 상명중, 을지중을 필두로 기존 내신 범위에 있는 내용만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해당 문법 사항이 연결된 다른 문법도 함께 다루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고 적극적으로 외부지문을 활용해 문제가 출제되면서 단순히 시험범위 내 문법 내용만 학습한다고 해서 더 나아가 시험 범위 내 대화문과 교과서 본문을 암기한다고 해서 원하는 고득점을 얻을 수 없는 구조가 되어가고 있다. 고등부의 경우도 지문변형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지문 변형을 하지 않더라도 직접적으로 학생에게 제시한 조건들을 활용해 영작을 해낼 수 있는지 묻고 있으며, 시험범위 내에 있는 어휘가 아닌 동반의어를 적극 활용해 문제를 출제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 보니 ‘영어=단순 통암기’ 라는 공식은 내신 고득점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구성성분일 뿐 그 이상의 무엇인가가 필요한 상황이다. 즉, 학교에서는 이제 학생들 자신의 순수한 ‘영어실력’을
올해의 경우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후 긴 연휴기간이 있다보니 많은 학생들이 매우 긴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있다. 문제는 그렇게 긴 휴식시간을 가진 경우에는 다시 공부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이는 시험이 끝난 후나 혹은 긴 연휴의 끝, 방학이 끝난 직후 등에 주로 발생하는데 이번 중간고사의 경우 시험의 끝과 연휴가 겹치는 바람에 더더욱 일상으로의 복귀가 늦어지고 있다. 이에 중고등학생 입장에서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기말고사를 대비한 공부계획을 세워보자. 중간고사가 끝난 이 시점부터 기말고사까지는 생각보다 시간이 짦다. 대략 6월말부터 7월초에 걸쳐서 기말고사가 진행되므로 남은 시간은 대략 7~8주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학교는 중간고사보다 기말고사의 시험범위가 더 길고, 수학의 경우 학년에 관계없이 뒷부분이 앞부분보다 더 어렵기 때문에 공부할 양은 더 많다. 심지어 몇몇 학교는 특정 과목을 중간고사는 치르지 않고 기말고사만 치
기술적 변화와 맞닿은 친환경과 효율성 높은 기술에 주목, 전기정보공학의 길을 찾아 임학주 학생(서라벌고 졸업)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과학기술대 전기정보공학과, 숭실대 전기공학부, 세종대 지능정보융합학과에 합격했다. 확실한 진로가 없는 상황에서 고교 진학 후 학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관심 분야와 진로를 찾아냈다. 급격하게 발전하는 기술의 방향에 주목하며 친환경과 효율성 높은 기술로 ‘전기정보공학’이라는 자신만의 하고 싶은 일을 향해 이제 한걸음 내딛었다. 자신만의 명료한 진로를 찾아간 임학주 학생의 고교생활을 되짚어봤다. <진로 스펙트럼> 1학년 최대한 다양한 활동 참여, 관심 분야에 집중하며 진로 방향 조절!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임학주 학생은 고교 진학 후 재미있어 보이는 활동이나 진로 특강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1학년 학생의 경우 확고한 진로가 없는 상황에서 진로 및 자율활동에 개별적으로 참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최대한 많은 활동에 참여하여 관심
‘인공지능 엔지니어’ 목표 향해 스스로 배움의 폭을 넓고 깊게 채워 박문선 학생(서라벌고 졸업)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공지능응용학과에 합격했다. ‘인공지능’에 눈을 뜨며 막연히 꿈꾸던 로봇공학자에서 다양한 인공지능 모델이나 원리를 배우고, 인공지능 제작 활동에 참여하며 ‘인공지능 엔지니어’라는 구체적인 전공을 발견했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선택과목을 결정하고, 인공지능의 새로운 영역을 끊임없이 배우며 심화 학습에 매진해 온 박문선 학생의 진로활동과 학생부 관리의 시간을 돌아봤다. <진로 스펙트럼> ‘로봇 공학자’에서 ‘인공지능 엔지니어’로, 배움과 꿈을 구체화하며 저력 쌓기에 집중 ‘로봇 공학자’를 꿈꾸었던 박문선 학생은 이를 이뤄내기 위해 C언어와 파이썬을 학습하고, 3D프린터와 3D모델링도 배웠다. 이런 학습을 바탕으로 간단한 로봇을 제작하거나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코딩 문제를 직접 풀어보는 등의 활동을 재미있게 해왔다. “고교 진학하면서 학
–결과를 바꾸는 ‘바른 내신 공부법’ 시험이 다가오면 아이의 얼굴부터 달라집니다. 늘 웃음 많던 아이가 말수가 줄고, 밤늦게까지 책상 앞을 지킵니다. 식사 시간에도 문제집을 붙잡고, 잠드는 순간까지도 영어 단어를 읊조립니다. 하지만 결과는 기대와 달리 늘 제자리. 어떤 아이는 한 문제 차이로 등수가 떨어지고, 어떤 아이는 “열심히 했는데…”라는 말만 반복합니다. 왜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공부의 방향’이 잘못된 채, 열심히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시험기간에 모든 것을 올인합니다. 그러나 내신은 단기간의 몰입이 아닌, 누적된 이해와 정리의 결과입니다. 시험을 잘 보는 아이들은 공부를 ‘시험기간’에 시작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수업 시간부터 공부의 압축본을 만듭니다. 수업 중 중요한 내용을 표시하고, 이해되지 않는 개념은 따로 메모합니다. 1차는 전체를 훑는 초벌학습, 2차는 꼼꼼한 정리와 개념 이해, 3차는 암기와 적용. 그리고 이후는 실수를 줄이는 반복 점검의 시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