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7
2025
올해 처음으로 자소서 미리 써보기 강좌 [1차 개강 총 수업 2월 15일(토), 22일(토)]를 개설했다. 안내한지 2~3일 만에 마감되었다. 그래서 3월 8일(토)과, 15일(토) 양일에 걸쳐 2차 자소서 미리 써보기 반[총 2회]을 추가 개설한다. 작년까지 JS뉴욕어학원에서는 7월에 자소서반을 개강했다. 이번 2월에 자소서 미리 써보기반을 개설한 첫째 이유는 자소서 작성에 부담이 큰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미리 한번 써 보면서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자소서 미리써보기 반을 조기 개설한 두 번째 이유는 자소서 작성을 위해서는 생기부관리가 잘 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3학년 7월에 자소서 작성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 중에는 자소서의 근간이되는 생기부 관리가 전혀 안 된 경우가 꽤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3학년이 되기 전에(1~2학년 때) 자소서를 미리 써 보면서 내 꿈을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도움을 주는 대학과 고등학교를 선택하도록 도와주는 것
자연계 상위권반, 인문계 상위권반 등 레벨에 따른 반편성 요즘 대학에서 반수나 재수를 위해 학교를 떠나는 학생들이 많아서 인서울 대학의 편입을 위한 장벽이 낮아지고 있다. 노원지역의 학생들은 영어와 수학의 학습수준이 높아서 편입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어느 때보다 편입이 유리한 시점에 희망하는 전공과 대학을 찾아갈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인 편입의 전문가인 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의 최윤선 원장을 만나보았다. 재수보다는 편입이 시간낭비가 적다 서울시내 전문대를 다니거나 지방대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대학교 1학년때부터 편입을 준비해서 2학년을 마치고 바로 3학년으로 편입을 할 수 있어서 재수나 반수처럼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대학 신입생 중에서 전공이 맞지 않거나 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고민하지 말고 김영편입학원에 바로 등록하면 된다. 지원횟수의 제한이 없고 과목 수가 적어 공부하기 편하다 편입은 수능과 비교해 볼 때 지원 횟수의 제한이 없어서 대부분 학생이 10개 이상의
2028년 대입에서 영어 과목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내신 영어 성적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내신 성적은 대학입학사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내신 영어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한 전략을 별도로 마련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특히 5등급제로 바뀌면서 등급의 경계 범위가 넓어졌기 때문에, 그동안 영어를 포기했던 학생들도 열심히 노력한다면 성적역전의 기회를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내신영어는 주로 교과서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되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학교별 부교재와 교육청학력평가모의고사 지문도 출제 범위에 포함되기 때문에, 시험 범위가 중학교에 비해 5배에서 7배 정도로 늘어납니다. 짧은 시험대비 기간 내에 방대한 범위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해석을 할 수 있고 변형 문제를 풀어 오답이 없으면 시험을 잘 볼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곤 합니다. 내신 영어는 수학과 같이 공부해야 합니다. 수학 문제를 풀
02.20
최근 방송에서 수능 영어에서 문법의 중요도가 낮다는 언급이 있고 나서, 상담 시 학부모님들께서 과연 문법을 이렇게까지 자세히 학습할 필요가 있는지 고민을 털어놓으신다. 강사 입장에서 볼 때, 해당 언급이 ‘문법이 중요하지 않다’라는 식으로 해석되면서 영어를 문법 이해 없이 학습할 수 있는 것처럼 비춰지는 것 같아 조심스러운 생각이 들었고, 실제 의도는 ‘기본적인 문법은 학습하되, 지엽적인 문법은 지양해야 한다’는 것이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수능 영어만이 아닌 고등부 내신시험 영어를 준비시키는 일선에 있는 강사 입장에서 봤을 때, 구문정도만 이해할 정도의 문법만으로는 내신고득점이 힘들 수 있기에 문법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을 전달해보고자 한다.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자면 다음 세가지이다. 첫째, 고등부 내신 서술형대비, 둘째, 고등부 내신 변형문제 대처능력, 셋째, 고등학교 3학년 수준의 모의고사 해결 능력을 근거로 들 수 있다. 우선 고등부 내신 서술형에 대한
중계동 중·고등전문 올바른학원 중등부터 입시 영어 시작, 꾸준하고 반복적인 학습 만이 내신과 수능 1등급을 만들어! 2025학년도부터 내신 5등급제 적용으로 단순 등급이 아닌 점수의 변별력이 중요해졌다. 상위권 대학 진학을 희망한다면, 영어는 대학별 환산 점수, 반영비율을 고려해 절대적인 고득점이 필요하다. 오랫동안 재원생과 재원생 학부모님의 확실한 신뢰를 쌓고 있는 중계동 중·고등전문 올바른학원 김지연 원장은 “입시 영어의 핵심 경쟁력은 꾸준함”이라고 강조한다. #CASE1. 이성민(가명, D외고 합격) 3년 재원, 3학기 연속 영어 100점! 성민이는 초6 학년말, 올바른학원에서 처음 영어를 시작했다. 입학 테스트 당시 기초가 없는 상태라, 성민이 학부모의 국제고 진학 희망에 답변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올바른학원의 커리큘럼과 코칭에 따라 꾸준히 공부한 결과 3학기 연속 영어 만점을 받아냈고, 우수한 성적에 힘입어 D외고에 합격했다. 성민이는 출신 중학교에서 유일하게 외고에 합격하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새로운 입시제도는 영어 교육에서도 중요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문법과 어휘 암기가 아닌,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개편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전략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 중 하나는 서술형 및 논술형 평가 비중의 증가입니다. 영어 과목에서도 단순한 정답 찾기에서 벗어나, 주어진 정보를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답변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독해력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의견을 명확히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승리어학원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최적의 영어 학습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다년간 축적된 데이터와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실전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독해력과 논리적 사고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학생들이 시험에서 높은 성취도를 보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내신 영어를
수학의 경우 보통 겨울방학기간에 선행학습을 하게되는데, 진도가 빠른 학생은 수학2까지 볼 것이고, 진도를 천천히 나가는 학생의 경우는 수학1까지 공부를 할 것이다. 어느정도 진도가 나간 후에는 1학기 내신대비를 위한 모의고사를 보곤 하는데, 성적이 생각보다 너무 낮게 나와서 당황하는 경우가 있다.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는 그래도 항상 80점 이상을 받던 학생들이 갑자기 60점대가 나오곤 한다. 나름 개념공부도 다 했고 문제집도 한두권 풀었는데 성적이 너무 낮게 나와서 당황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런데 다행히도 이는 특정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학생들에게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그리고 그 해결책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수학1에 대한 학교 시험성적이 낮게 나오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 이유는 애초에 수학1이 수학상보다 양적으로 많고 질적으로 어렵다는 점이다. 양적으로는 수학1에서 배우는 전체 양은 수학상과 수학하를 합친 정도의 분량이다.
수학은,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의 연계성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중등수학에서 다지는 개념이 고등학교 수학과 수능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핵심 개념을 놓치지 않는 것이 학업 성패를 결정짓는다. 이에 수학에미친사람들(수미사) 황정희 수석원장이, 중등 수학과 고등 과정의 연계 개념을 분석하고, 내신 대비 학습 전략을 제시한다. <참조 표1> 중1 수학> 고등수학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단계! 중1 과정은 고등수학의 기초를 다지는 가장 중요한 시기다. ‘수와 연산, 문자와 식’은 방정식과 함수의 기초가 된다. ‘삼각형, 사각형 성질’은 고등 기하와 벡터 개념으로 확장되고, ‘비례식’은 삼각비, 로그 개념과 연계된다. 좌표평면 해석은 함수, 미적분의 핵심 개념이다. 황 원장은 “중1 수학을 철저히 익히고,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면, 고등 과정에서 성취도가 확연히 달라진다. 이 시기에 올바른 학습습관과 자신감을 형성하는 것이 미래 학업 성공의 토대가 된다”라고 설명한다
학교 수업·활동에 집중, 관심사 찾아 다양성과 일관성 동시 충족! 김규현 학생(대진여고 졸업)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성균관대학교 약학과, 이화여대 약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진학 당시에도 진로가 명확하지 않았지만, 학교 수업과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관심사를 찾아 큰 틀에서 의약학분야라는 진로를 정했다. 교과별 탐구활동을 통해 바이오메티컬공학이라는 진로를 전공으로 구체화했다. 그녀의 대입 성공기를 정리했다. <진로 스펙트럼> “고교 진학 후 진로 탐색, 생명과학 수업에 관한 흥미가 의약학으로 심화되어“ 김규현 학생은 학교 과목별 수업을 배우는 과정에서 생명과학 분야에 가장 큰 흥미를 느꼈고, 결국 생명 분야로 진로를 정했다. “생명과학 중에서도 동식물보다는 사람과 관련된 생명 활동 등에 관심이 커지면서 인체의 구조, 장기의 역할, 질병의 원인 등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의약학 분야로 진로가 확장되었습니다.” <독서 활동> 의약학 진로 도서로, 큰 틀에서 생명과학과 의료
초중 프로그래밍 입문부터 지금까지 굳건한 진로, 심층적인 학교 활동으로 결실 얻어 이현민 학생(대진고 졸업)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카이스트, 유니스트, 디지스트 합격증을 받아냈고, 연세대, 성균관대, 포항공대의 경우는 1차 합격 후 카이스트에 등록하면서 2차 면접에 참여하지 않았다. 컴퓨터공학 관련 학과를 목표로 생기부를 작성했고, 과학기술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컴퓨터 관련 학과를 지원했다. 그만큼 프로그래밍과 AI 등 첨단 컴퓨터 분야에 관심이 깊었기 때문이다. 이현민 학생의 후회 없는 고교 3년의 활동을 살펴봤다. <진로 스펙트럼> 초중학교 때 프로그래밍 각종 대회와 박람회 참여 경험, 그때의 성취감과 기쁨이 곧 진로로! 이현민 학생은 중학교 입학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꿈이었고, 그 꿈은 바뀌지 않았다. “프로그래머의 꿈을 학교 대회가 계기가 되었어요. 초등학교를 졸업한 직후 친구가 레고를 이용해 로봇을 만드는 대회에 같이 나가자고 했는데, 그때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했고
진로는 경영학, 학교 활동으로 확실한 공동체 역량과 리더십 발휘 홍준형 학생(서라벌고 졸업)은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과 고려대 경영대학에 최초 합격했다. 연세대 경영학과 역시 합격증을 받아냈다. 문과 성향으로 막연히 경영학과로 진로를 정했지만, 지금부터 자신의 관심사에 최대한 부합하는 능동적인 전공을 구체화해갈 계획이다. 홍준형 학생 고교생활 3년의 활동을 들여다봤다. <진로 스펙트럼> 문과는 경영학과? 막연히 취업 위한 선택 하지만 공부는 치열하게! 큰 꿈 없이 자신은 문과 성향이라는 판단하에 홍준형 학생은 진로는 상경 계열로 진학해야 취업이 원활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경영학과를 선택했다. “어렸을 때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TV에 얼굴을 비춘다는 부담감 그리고, 아나운서 직업의 수요가 줄어들던 점이 진로 결정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마침 공인회계사의 인기가 높아지던 시기라 자연스럽게 ‘회계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고입은 대입의 축소판입니다. 고입(고교입시)와 대학입시의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가 생기부(학생부) 관리 입니다. 필자는 중계동에서 영어강의를 하면서 동시에 10년이상 자사고/특목고 입시 컨설팅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JS뉴욕어학원 특목반은 2025학년도 까지 210명 정도의 학생이 외고/국제고/전국자사고/광역자사고에 하도록 학생의 생기부관리/자소서/면접에 도움을 주었다. 특목고 입학을 희망 하시는 많은 분들이 중계동 JS뉴욕어학원에 오신다. 이들 중 많은 분들이 특목고 입시에 대한 소문만 듣고 그것이 마치 사실인 것으로 확신하는 경우가 많아 아쉬울 때가 있다. 그래서 필자는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JS뉴욕영어학원에서 특목고/자사고 입시를 위한 설명회를 자주 개최하고 있다. 오늘 이 지면에서는 고입에 대한 기본적이고 중요한 정보 몇 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한다. (PS- 자세한 말씀은 설명회에 참석을 추천 드린다.) 특목고 입시는 1단계 전형(내신성적)과 2단계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든든한 연합회로 발전할 것” 지난해 노원구보습학원연합회(이하 연합회)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했던 김지민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통해 회원은 물론 지역 학부모와 사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025학년 신년을 맞아 김지민영어학원 원장인 김지민 회장의 2025 신년 계획을 들어봤다. Q 올해 계획하고 있는 연합회의 대내적인 사업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째, 회원 한명 한명의 대소사를 섬세하게 챙기며 희노애락을 함께하고 있다. 둘째, 원장님을 위한 특화된 교육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는 교육뿐만 아니라 학원 광고 자동화를 위한 chat GPT, AI 기술 교육, 마케팅 전문 교육을 통해 학원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노무, 세무 관리 등 실용적인 교육도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셋째,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경영부실을 대비하기 위해 불합리한 사교육 시장의 법령과 제도 개편에 힘쓸 예정이다
어재희 학생은 선덕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서 만점을 받았다. 후회 없이, 자신만의 학업 및 멘털 관리를 통해 고교 3년 동안 자신의 공부 리듬을 유지하고 관리해온 덕분이다. 어재희 학생은 수능 만점자는 의대간다는 선입견을 깨고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에 등록했다. 2025학년도 수능 만점자가 들려주는 학습 방법과 학교생활을 들어보자 <수능 만점 소감> Q. 수능 만점을 확인한 순간 어떠셨나요? 처음에는 이게 꿈인가 싶을 정도로 놀랐고, 믿을 수가 없어 한참 멍했습니다. 조금 지나고 나서는 수시에 지원한 대학과 정시를 고민하며 특별한 생각은 없었습니다 <학습 동기부여> Q. 배움이나 학습에 대한 열정이 생긴 계기가 있을까요? 고교 3년 동안 특별히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는 없었습니다. 다만 이 시간은 미래를 위해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공부에 매진했던 것 같습니다. 한편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크게 오른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그래 해보는
01.02
“겨울방학이 끝날 때, 우리 아이는 어떤 변화를 경험할까요?”이 짧은 질문은 학부모와 학생에게 겨울방학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방학은 단순한 휴식기가 아닙니다. 올바르게 활용하면 학습의 자신감을 키우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는 골든타임입니다. 특히 수학은 방학 동안의 관리가 성적 향상의 핵심입니다. 홍재룡수학학원은 특허받은 문제은행 시스템(특허명: 수학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 및 이를 운영하는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과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합니다. 이번 겨울, 우리 아이의 학습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겨울방학, 기회의 문을 열다 방학은 두 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하나는 쉬면서 잊어버리는 시간, 다른 하나는 앞서 나가는 준비의 시간입니다. 학생들은 이 두 갈림길 앞에 서 있습니다. 대다수의 학생이 방학 중 학습에서 손을 놓으면, 학기 중의 학습 리듬은 깨지고, 새로운 내용을 따라잡기 힘들어집니다. 특히 수학은 개념의 연결 고리가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많은 학생들에게 영어 과목을 지도하면서, 가장 학생들이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이 영문법이다. 시중 교재도 정말 많고 학습법도 정말 다양하겠지만, 영문법을 기반으로 구문독해와 서술형까지 확장해 지도하는 입장에서 영문법 학습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다. 이번 글에서는 왜 영문법이 중요하고 어떤 방식으로 어디까지 학습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전달해보고자 한다. 보통 학생들이 영문법을 학습하는 방식은 챕터별로 나뉘어 있는 교재를 중심으로 해당 문법개념을 익힌 뒤, 그 개념을 적용한 문제풀이로 연결하여 학습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 방식은 수업 당시 해당 챕터의 개념을 학습하는 시기 동안 학생들 스스로 이해하였다고 ‘착각’하게 만든다는 점이 맹점이다. 예를 들어 도치파트를 학습하고 개념확인을 위해 만들어진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것은, 그 당시 학습했던 기억만을 가지고 기계적으로 문제풀이를 하는데만 집중하게 된다. 이런 방식의 가장 큰 문제는 추후에 문법 전체 개념이 섞
중계동 수학학원, 수학에미친사람들(수미사) 중계관 초·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의 차이 알고, 수포자 방지 학습이 절대 필요! 중등 수학에서 상위권이던 학생도 고등수학을 넘어가면서 성적이 확연히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 학습 난이도와 내용 변화가 크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학습을 포기하기도 한다. 특히 고2 때 이른바 ‘수포자’가 대폭 늘어나는 추세다. 이를 예방하려면 중고등 수학의 차이를 명확히 알고, 수학학습을 효율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수학에미친사람들(수미사) 대치관, 중계관, 선덕관, 길음미아관, 성북관 등 수미사 전관에 참여하고 있는 황정희 수석원장을 만났다. 중·고등수학의 차이 살펴보기 : 난이도, 교재량, 진도의 속도, 논·서술형 문제 비중 증가 등 첫째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한다. 중등 수학은 기본 개념과 공식을 익혀서 문제에 적용하는 수준이다. 반면, 고등수학은 대수(수학Ⅰ), 미적분1(수학Ⅱ), 미적분(미적분2), 확률과 통계 등 다양한 과목으로 세분화되어, 방
다사다난했던 2024년 한해가 마무리 되고 2025년 한해가 밝았습니다.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JS뉴욕어학원 학생들 중에는 2024년에도 특목고 자사고에 지원한 학생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JS뉴욕 특목반(자소서반) 학생들중에 31명이 대일외고와 서울외고에 지원하였는데 30명 합격(96.7% 합격률)하였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고등 학교에 진학후에도 잘 적응하고 학업에 있어서도 두각을 드러내길 바랍니다. JS뉴욕어학원 특목반 학생들이 외고나 자사고로 많이 진학을 하지만 절반 가까운 학생들은 일반고로 진학을 합니다. 특목고를 진학하지 않더라도 JS뉴욕어학원 특목반에서 특목고/자사고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고등학교에 진학 후에 학업적으로 훨씬더 나은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말해서 일반고에 가든 특목고/자사고 등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에 중학생들의 학업동기 유발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지속적으로 목도해 왔습니다. 중학생이 우리아이에게 필요
12.19
2024
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 진입 장벽 낮은 편입으로 원하는 대학과 전공을 쉽게 가자 매년 많은 학생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학에 진학하는 반면 또 많은 학생이 반수, 재수로 이동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유는 무엇일까? 원하는 전공,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가장 효율적이고 진입 장벽이 낮은 입시 대안이 바로 ‘편입’이다. 계열별로 영어, 수학 중 선택과목의 필기고사만 준비하면 되고, 재수에 반해 경쟁률 역시 낮다. 김영편입학원 노원캠퍼스 최윤선 원장을 만나 편입을 위한 준비과정을 알아봤다. 노원지역 영어와 수학 학습 수준 높아, 편입에 유리 김영편입 노원캠퍼스는 교육 특구라는 지역적 특성에 따라 학부모의 교육 열의가 높고, 어려서부터 영어, 수학 교육에 노출된 학생들이 많아 상위권 학생의 분포가 높다. 따라서 영어와 수학의 기본기가 탄탄한 만큼 편입을 통한 상위권, 최상위권 대학으로의 이동이 쉽다. 최 원장은 “최근 편입은 지방대 학생의 수도권 진입뿐만 아니라
중계동 영어학원, KIMS어학원 입성! 그랜드프라자 7층, 초중고 연계 KIMS어학원, 수준 높은 학습의 질 확보 2025년 1월 6일 드디어 KIMS영어학원이 교육특구 중계동 그랜드프라자 7층에 입성한다. KIMS영어학원은 2010년 1호점 성북구 종암점을 시작으로, 2022년 1월 2호점 길음점을 개원했다. 그리고 지난 15년여간의 경험과 1년간의 준비를 바탕으로, 영어교육의 노하우를 담아 3호점 중계점을 개원한다. 초중고 연계와 분리를 통해 수준 높은 영어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해온 KIMS영어학원은 고등부재원생의 50%가 내신 11% 이내로 질 높은 입시 영어로도 인정받고 있다. 1월 3일, 4일에는 중계동 학부모님을 위한 KIMS 설명회도 준비되어 있다. 지난 15년 동안 KIMS영어학원의 성장세를 이끌어 온 김민영 원장과 만났다. 영어, 초중고 연계는 기본, 입시를 향한 영어교육 책임! 김 원장은 “KIMS어학원의 태생은 중등부다. 하지만 초등에서 영어를 제대로 배우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