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농업·산림 소식_2022030316

2022-03-03 11:52:14 게재

■봄철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봄철 전국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수리 봉사는 25일까지 177개 읍면동에서 진행되며 트랙터 콤바인 관리기 경운기 등 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수리정비를 실시한다. 순회 수리 봉사반은 5개 농업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TYM LS엠트론 아세아텍)에서 수리기사 69명, 40개반이 참여한다. 농업기계 점검 및 수리·정비 서비스는 무상으로 실시하며 부품과 운반 비용은 실비를 받는다.

■가로수 조성·관리 계획 발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가로수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수요에 대응하고, 체계적인 가로수 조성·관리를 위해 올해 추진할 정책 방향을 담은 2022년 가로수 조성·관리 계획을 발표했다. 가로수는 도시경관과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크고 탄소흡수·미세먼지 저감·생물 다양성 증진 등의 기능은 높아졌지만 척박한 토양과 좁은 공간에 따른 생육 불량, 잘못된 가지치기 등으로 인해 국민 불편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 산림청은 가로수 관련 지침 구체화 △조성·관리 전문성 강화 △평가지표 마련 및 운영 △시민참여 확대·정책 협의회 운영 등 4가지 전략과제를 추진한다.

■변산자연휴양림 숙박 9개동 신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 서부지역팀이 지난해 여름 성수기 최고 경쟁률 113:1을 기록한 국립변산자연휴양림에 휴양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총사업비 35억원을 들여 숙박시설 9개동을 신축한다고 밝혔다. 변산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과 서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천혜의 관광여건을 갖추고 있어 지난해 7만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간 인기 휴양림으로 숲속의 집, 연립동 등 숙박시설이 17동 43객실이 있다.

■aT, 인천시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8일 시 교육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데이' 추진 등 ESG 가치 실천 △학교급식 등 로컬푸드 활용한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이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서울·전북·광주·경기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우리나라 미래세대들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농협, 하우스필름 예약구매 신청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4월 30일까지 2개월 간 전국 지역 품목농협 자재판매장(경제사업소)을 통해 하우스필름 예약구매 신청을 받는다. 이번 예약구매를 통해 농가는 기존 계통 구매가격 대비 7% 인하된 가격에 하우스필름을 구매할 수 있다. 대상품목은 하우스농가가 선호하는 11개 업체가 생산한 136개 제품으로, 기존 농협경제지주 공급상품(193개)의 70% 수준이다. 기존과 동일한 품질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농가의 영농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물품은 농가가 신청한 납품기일에 따라 3월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농가로 직접 배송되며, 대금정산은 물품 공급이 완료된 후 진행된다.

■농협상호금융, 외국인 통역 서비스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3월부터 외국인 근로자와 노년층 등 디지털 소외계층의 금융업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디지털휴먼 개발을 시작하고, 상반기 중 지역 농·축협에서 외국어 통역 서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농협은 올해 외국인 고객 비율이 높은 농·축협을 중심으로 외국어 통역 서비스를 도입한 후 입·출금 거래, 예금조회, 통장 개설, 준조합원 비대면 가입 등 금융 업무에 순차 적용할 계획이다.

■산림조합중앙회장 농특위 감사패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2월 28일 서울 종로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농특위)에서 정현찬 농특위 위원장으로부터 산림 및 임업발전을 위한 농특위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최창호 회장은 임업계를 대표해 대통령 직속 농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임업분야 공익직불제 도입,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권익향상 등 산림 및 임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익적 기능실현, 산촌 지역발전 및 복지증진, 임산물의 안정적 공급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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