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미래교육재단, 로봇창의교실 진행

2023-04-21 11:12:07 게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최초 선정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2023년 로봇창의교육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 20일 곡성군에 따르면 로봇창의교육사업 공모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며 로봇창의교육이 미비한 농어촌 지역에 로봇 교육을 활성화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곡성군에 제시한 ‘Start Up’은 ‘곡성 로봇 교육의 시작점’이라는 의미다. 재단은 초등학교 5개교와 협약을 맺고 맞춤형 로봇 프로그램 2종을 교육하며, 로봇창의교실 운영 모델을 개발할 방침이다. 교육 참여자는 곡성미래교육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SMARTER CLASS’를 통해 양성한 강사들을 활용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며, 추후 학교와 재단, 민간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창의교육 협력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곡성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단순히 로봇을 가지고 노는 일회성 체험이 아닌 장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4차산업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로봇 창의 교실 모델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곡성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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