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 ‘K-뷰티 펀드’ 첫 출범

2025-04-11 13:00:06 게재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민관이 합동으로 조성한 ‘K-뷰티펀드’ 출범식을 가졌다. ‘K-뷰티펀드’는 최초 뷰티전용 벤처펀드로 코스맥스와 한국콜마, 모태펀드가 공동출자했다. 올해 400억원 규모로 조성돼 K-뷰티 브랜드사와 스타트업에 투자된다. (왼쪽부터) 코스맥스 신윤서 부사장, 오영주 중기부 장관,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가 K-뷰티펀드 출범을 알리고 있다. 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