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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과 해외수주로 생존경쟁
2025-06-26 13:00:01 게재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올해 최우선 과제를 ‘수익성에 기반한 내실 있는 성장’으로 잡고 있다. 차량부품 전 영역에 걸쳐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려면 수익성 개선이 필수적으로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이다.
시장을 선도할 선행기술과 제품 경쟁력 확보 노력도 병행한다. 현대모비스는 전동화, 전장 등 주요 사업 영역에서 핵심 요소기술 확보에 역량을 집중해 최근 5년 사이 매출이 2배 가까이 성장해 60조원에 이르는 성과를 거뒀다.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장점을 모두 보유한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기술, 보급형 전기차 구동시스템 개발 등 전동화 사업 핵심 선행기술을 내재화해 다양한 시장 니즈에 다각도로 대응 가능한 제품 라인업 구축에 나선다.
전장 사업과 관련해서도 고성능 통합제어기 등 차세대 고부가가치 대표 제품군을 확대 확보해 시장에 선제적으로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의 핵심 계열사지만 그룹내 중추 역할에만 안주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을 또다른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더 많은 글로벌 완성차를 새로운 고객으로 삼아 확장하고 개척할 수 있도록 선행 기술력과 준비된 모빌리티 솔루션을 기반 삼아 ‘글로벌 톱 플레이어’로 우뚝 서겠다는 복안이다.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확보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면서 수익성 확보와 선행기술 역량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