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수시모집 - 숭실대학교
국내 최초 AI대학 설립, 86명 선발
2025-08-28 13:00:01 게재
올해 숭실대는 AI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특화 AI대학을 설립했다. 수시모집에서 총 8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1~2학년 동안 전공기초 과목을 이수한 뒤, 3학년 진급 시 △ 소프트웨어 △ 인공지능 △ 정보보호 △ AI시스템 4개의 희망 전공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자유전공학부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전형)로 41명(자유전공학부(인문) 18명, 자유전공학부(자연) 23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SSU미래인재전형)은 총 6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기회균형전형)은 130명, 학생부종합(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38명을 각각 선발한다.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외에 자기소개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숭실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단계 SW중심대학 사업’에 재선정되어, 올해 학생부종합(SW우수자전형)을 통해 총 1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단위별로는 금융학부 2명, 컴퓨터학부 4명, 글로벌미디어학부 4명, AI소프트웨어학부 9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전형)는 총 47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며, 고교별 추천 인원에는 제한이 없다. 학생부우수자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2개 영역 합 6등급 이내로 완화됐다. 논술(논술우수자전형)의 모집인원은 총 24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