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청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

2025-12-26 13:00:02 게재

성평등가족부

성평등가족부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립청소년수련시설과 지역 청소년시설에서 청소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립청소년수련시설 7곳에서는 △농어촌 지역 △도서벽지 △인구감소 지역 등의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2박 3일 일정의 동계캠프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사전 예약을 통해 모집한 △지역아동센터 △학교 △방과후아카데미 등 약 290개 기관·단체의 청소년 99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디지털·문화예술·팀워크 활동을 결합한 ‘둥근세상 만들기(모두의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2026년 늘빛나리 캠프’를 통해 문화 활동과 모험 활동을 접목한 종합형 청소년활동을 제공한다.

국립청소년우주센터는 고흥 밤하늘 관측과 우주인 훈련 장비 체험이 포함된 ‘2026년 별별톡톡 가족 우주과학 캠프’를,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는 유리병 속 새 생명 관찰과 DNA 추출 실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겨울방학 생명과학 캠프’를 진행한다.

국립청소년해양센터는 해양 진로와 해양 안전을 주제로 한 수상 활동 안전 훈련과 해양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환경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국립청소년생태센터는 부산 사하구 을숙도의 생태환경을 주제로 생태 퀴즈 활동 등을 한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청소년기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배우고 도전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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