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뷰티’ 몽클로스, 소비자 접점↑

2026-02-10 13:00:03 게재

800개 올리브영매장 입점

국내·해외 거점 동시 공략

뷰티 브랜드 ‘몽클로스’가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과 글로벌몰 800개점에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몽클로스는 지난해 7월 첫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 후 열흘 만에 올리브영 판매 순위 전체 1위와 헤어케어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또 1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전사행사인 ‘올영픽 프로모션’ 메인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K뷰티시장에서 주목을 단숨에 받은 신흥 뷰티브랜드로 평가 받는다.

몽클로스 측은 “올리브영 매장 중 강남 최대 규모인 ‘올리브영 센트럴 강남 타운’을 비롯 가로수길 타운, 명동 2가점 등 국내 고객뿐 아니라 해외 방문객이 밀집한 주요 거점 매장에 진출하며 본격적인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몽클로스는 실제 기존 헤어 케어 제품 전체(샴푸 트리트먼트 에센스) 5종을 올리브영에서 처음 선보인다.

몽클로스 헤어 케어 제품은 프랑스 남부 산지에서 유래한 포도주 추출물의 항산화 에너지와 고기능성 펩타이드 처방을 결합해 두피 건강과 모발 볼륨 관리까지 아우르는 토털 헤어 관리법을 제공한다. ‘벨벳 볼륨 샴푸’(사진)의 경우 일상의 미학을 중시하는 팬들 사이에서 ‘욕실의 오브제가 되는 샴푸’로 입소문을 타며 정식 입점 전부터 올리브영 고객들의 끊임없는 요청을 받아온 제품이다.

몽클로스는 한남동 플래그십스토어(선도매장)를 중심으로 감각적인 공간 연출과 제품력으로 국내외 2030 소비자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팬덤’을 형성해왔다.

몽클로스 관계자는 “이번 올리브영 입점은 한정된 오프라인 채널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몽클로스만의 감도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전국 고객뿐 아니라 해외고객에게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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