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멕시코 몬테레이무역관 개소
2026-02-13 13:00:09 게재
북·중남미 공급망 협력
코트라(사장 강경성)는 12일(현지시간) 북미·중남미를 연결하는 무역투자, 물류 거점이자 멕시코 3대 도시인 몬테레이에서 131번째 무역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몬테레이는 중남미 제조업 중심이자 북미 공급망 재편에 따른 니어쇼어링 거점으로써 이번 무역관 개소를 통해 현지 진출 기업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니어쇼어링은 기업이 생산과 서비스 기능을 인접 국가에 두는 것으로, 멕시코는 북미 니어쇼어링의 전초기지로 주목받아왔다.
멕시코와 한국의 교역액은 2025년 기준 약 205억달러이며, 500개가 넘는 우리 기업이 진출해있다. 몬테레이는 북부 최대 산업중심지로서 자동차 가전 전자 철강 분야 글로벌 대기업들의 생산기지가 집중돼 있으며, 북미와 중남미 양대 시장을 연결하는 물류 및 교역 허브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