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로봇게임단 로빛(RO:BIT), ‘한국로보컵오픈 2026’ 우승
2026-02-16 15:17:31 게재
휴머노이드 축구 키즈 부문 1위
5개국 700여명 참가 국제대회
광운대 로봇게임단 ‘로빛(RO:BIT)’이 2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한국로보컵오픈 2026’ 휴머노이드 축구 키즈 부문에서 우승했다.
13일 광운대에 따르면 한국로보컵오픈은 한국로보컵협회와 로봇신문이 주최·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평창군·로봇산업진흥원·로봇융합연구원이 후원하는 국제 로봇대회다. 올해는 일본·대만 등 5개국에서 700여명이 참가했다.
로빛은 휴머노이드 축구 리그에서 로봇 4대로 팀을 구성해 비전 시스템을 통해 공·장애물·골대를 인식하고 인공지능 자율주행으로 득점을 수행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로보컵 메이저리그 핵심 종목에서 우승하며 로봇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구도연 학생은 “기술적 시도를 반복하며 준비한 결과”라며 “팀원과 학교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로빛은 2006년 창단된 국내 최초 로봇 스포츠 게임단이다. 매년 20~30명이 휴머노이드·지능형 로봇 연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통령상·국무총리상 등 국내외 대회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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