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롯데몰 은평점에 아울렛 매장
2026-02-26 13:00:15 게재
서북권 오프라인 공략
아울렛 사업 확대 나서
무신사는 서울 서북권에 대형 오프라인 거점을 추가하며 아울렛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무신사는 3월 5일 ‘무신사 아울렛 롯데몰 은평점’을 공식 개점한다. 매장은 전용 면적 약 476평 규모로 롯데몰 은평점 지하 1층에 들어선다.
은평뉴타운을 중심으로 30~40세대 가족 고객 비중이 높은 상권이라는 점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출점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매장은 ‘득템의 기준을 바꾸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단순 저가 상품 위주의 기존 아울렛 방식에서 벗어나 트렌디 브랜드 중심의 전문관 모델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온라인에서 검증된 큐레이션 역량을 오프라인에 접목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했다.
개점을 기념해 3월 5일부터 8일까지 최대 73%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50% 추가 할인 쿠폰도 선착순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입점 브랜드에는 재고 소진 통로를 제공하고 새로운 발견의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아울렛 전용 상품 확대를 통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