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8
2026
주총 앞두고 실적 격차 ‘부각’ 환경 리스크·사업구조 한계 겹친 영풍 의결권 판단 변수로 떠올라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둔 고려아연과 영풍의 경영 성과 격차가 시장에서 주요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장기간 흑자를 이어온 고려아연과 달리 영풍은 최근 수년간 적자를 지속하면서 양사 간 체력 차이가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영풍은 2025년 별도 기준 매출 1조1927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은 2777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2021년 이후 5년 연속 영업적자가 이어진 셈이다. 연결 기준으로도 최근 3년간 영업손실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려아연은 지난해까지 44년 연속 영업흑자를 이어오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금속 가격 변동성이 큰 업종 특성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흑자를 지속한 점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의 결과로 해석된다. 영풍의 실적 부진 배경으로는 주력 사업장의 환경 이슈가 지목된다.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1일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앞두고 광화문 일대 상권과 유통업계가 대규모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공연 당일 최대 26만명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른바 ‘BTS 특수’를 선점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광화문 인근 식당과 카페들은 공연 관람객과 관광객을 겨냥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일부 매장은 무료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고객 유치에 나섰다. 광화문 소재 냉면 전문점 광화문면옥은 공연 당일 선착순 1000명에게 냉면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카페 브랜드 커피앳웍스 광화문점은 BTS를 상징하는 보라색 아이템을 착용한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외식업체 창고43 무교점은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하고 영업시간 연장도 검토 중이다. 패션과 뷰티 업계도 공연 수요에 맞춰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있다. LF는 명동 헤지스 플래그십 스토어와 백화점 매장에서 봄·여름 시즌 상품을
03.17
삼립이 해동 과정 없이 바로 조리가 가능한 휴면생지 제품을 선보이며 베이커리 운영 효율 개선에 나섰다. 삼립은 조리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는 ‘FTO(Frozen to Oven) 기술’을 적용한 휴면생지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삼립의 B2B 솔루션 브랜드 ‘얌’이 선보이는 ‘바로생지’ 제품군으로 반죽 성형과 해동, 발효 과정을 거치지 않고 냉동 상태에서 바로 오븐에 구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립은 앞서 발효 단계를 생략한 ‘RTB(Ready to Bake) 휴면생지’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해동 과정까지 없앤 FTO 기술을 적용해 조리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고 설명했다. 해동과 발효 과정이 생략되면서 전체 조리 시간도 크게 줄었다. 제품 조리 시간은 약 20분 내외로 일반 휴면생지 대비 약 86% 단축됐다. 매장에서는 주문 즉시 제품을 구워낼 수 있어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신제품은 ‘망고 패스츄리’와 ‘트리플베리 패스츄리’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뚜레쥬르 제일제당센터점’(사진)을 브랜드 대표 매장인 ‘뚜레쥬르 본점’으로 재단장했다. CJ푸드빌은 16일 해당 매장을 시그니처 스토어 형태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브랜드 콘셉트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고 차별화된 베이커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매장 명칭을 ‘뚜레쥬르 본점’으로 변경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공간과 제품 구성을 강화했다. ‘일상의 감각을 깨우는 건강한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방향성을 매장 분위기와 상품 구성에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본점에서만 판매하는 전용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케이크와 디저트 분야에서는 과일 모양을 살린 비주얼 케이크 ‘아그작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케이크를 리유저블 와인컵에 담은 ‘치얼스(Cheers) 시리즈’를 선보였다. 패스트리를 기반으로 한 ‘물결 패스트리’ ‘스틱 푀이테’ ‘크렘 듀오’ 등도 함께 출시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대한민국 열풍 트렌드 두바이 디저트를 과자로 즐기는 두바이 스타일 시리즈를 선보인다. 제과업계에서 단일품목으로 두바이 디저트 맛을 담은 과자가 나온 적은 있으나 5종(사진)을 시리즈로 묶어 한번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바이초콜릿, 두쫀쿠 등 최신 트렌드 핵심 재료 ‘피스타치오’에 집중해 해태만의 두바이 스타일로 재해석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두바이 디저트를 다양한 과자로 맛보는 해태의 새로운 시도는 출시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정식 출시 전 입맛을 테스트하는 사전 체험단(100명) 모집했는데 일주일만에 30배가 넘는 고객이 지원한 것. 피스타치오의 진한 풍미를 살린 덕분에 시장에서도 큰 호응이 기대되는 두바이 스타일 스페셜 에디션은 두 달간 시즌 한정으로 만날 수 있다. 피스타치오의 고소한 매력을 다양한 과자로 맛볼 수 있는 팔방미인 컬렉션은 △홈런볼 △예쓰의케이크가게 △버터링 △자유시간 △초코픽 등 5종이 주인공이다. 해태를
신세계그룹이 미국 인공지능 기업과 협력해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립에 나서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통업을 넘어 AI 인프라와 데이터 기반 커머스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그룹은 미국 AI 기업 리플렉션 AI(Reflection AI)와 ‘한국 소버린 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내셔널 AI센터에서 진행됐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미샤 라스킨 리플렉션 AI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행사에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도 동석해 협력 사업에 대한 지원 의사를 밝혔다. 행사에서 러트닉 장관은 “한국 땅에 미국의 인공지능(AI)이 들어간다”며 “이것이야말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루려는 미국의 AI 리더십”이라고 강조했다. 또 러트닉 장관은 “미국이 AI 칩과 모델, 풀스택(통합형) 엔지니어링을 제공하고 한
이사 5인 선임·감사위원 확대 등 사측 안건 대부분 지지 국내 의결권 자문기관인 한국의결권자문이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최윤범 회장 재선임을 포함한 회사 측 안건에 대해 전반적으로 찬성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의결권자문은 최근 발간한 의안분석보고서에서 최윤범 사내이사 후보를 비롯해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이사 후보 전원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고 16일 밝혔다. 김보영 감사위원 후보와 분리선출 감사위원인 이민호 사외이사 선임 안건에도 찬성 입장을 제시했다. 반면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이 추천한 박병욱 최연석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와 최병일 이선숙 사외이사 후보 등 4인에 대해서는 모두 반대 의견을 냈다. 해당 후보들이 선임될 경우 경영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이사 선임 규모와 관련해서는 회사 측이 제안한 ‘이사 5인 선임안’에 찬성했다. 이는 오는 9월 시행되는 개정 상법에 따라 분리선출 감사위원을 2인으로 확대하기 위한 구조를 고려한 방안이
‘홈플러스 사태’ 책임문제 어떻게 판단할까 “국민연금은 국민 자산 지키는 공적 수탁자” 24일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방향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려아연 경영권을 둘러싼 현 경영진과 MBK파트너스·영풍 간 표 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국민연금이 사실상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번 주총의 핵심 쟁점은 이사회 구성이다. MBK·영풍 측은 이사 선임과 정관 변경 등을 포함한 주주제안을 제출하며 향후 이사회 장악을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반면 고려아연 현 경영진은 미국 제련소 등 핵심 광물 공급망 투자 전략에 대한 경영 연속성을 강조하며 주주들의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지분 구조만 보면 MBK·영풍 측이 다소 앞서는 것으로 평가된다. 업계에 따르면 영풍·MBK 측 의결권 지분은 약 41%~42% 수준으로, 고려아연 측 우호 지분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부 지분의 의결권 행사 여부와 기관투자자 표심에 따라
03.16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전통주 ‘마루나 약주’와 제철 메뉴 ‘봄동 비빔밥’을 선보이며 한식 메뉴와 전통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링 추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마루나 약주’는 용인 지역에서 재배한 쌀로 빚어낸 전통주로, 산뜻하고 싱그러운 과일향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산뜻한 풍미가 화이트와인을 연상케 한다. 다양한 한식 요리와 잘 어울리는 전통주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올림픽공원점, 여의도IFC몰점,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 17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제일제면소는 마루나 약주와 궁합이 좋은 다양한 한식 메뉴를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4월 30일까지 매장별 페어링 혜택을 마련했다. 올림픽공원점에서는 봄 신메뉴 ‘바지락 무침’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3만원 이상 주문 시 마루나 약주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의도IFC몰점과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는 마루나 약주와 떡볶이 등 함께 즐기기 좋은 일품요리로 구성한 ‘찰떡 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글로벌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지포어(G/FORE)가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힐즈에 신규 매장을 열며 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섰다. 코오롱FnC는 지포어가 지난 11일 도쿄 대표 상권인 오모테산도 힐즈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모테산도 힐즈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복합 쇼핑몰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가 입점한 도쿄의 대표적인 쇼핑 명소다. 지포어는 스포츠 브랜드가 주로 입점하는 구역이 아닌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2층 패션층에 매장을 열었다. 회사 측은 이번 입점을 통해 긴자식스 매장과 함께 도쿄 주요 프리미엄 상권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오롱FnC는 지난해 11월 지포어 미국 본사와 일본과 중국 시장에 대한 독점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후 2025년 봄·여름 시즌부터 일본과 중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전략 매장을 선보이고
제너시스BBQ 그룹이 아프리카 케냐 지역에 중학교를 건립하며 교육 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16일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러브아프리카’를 통해 케냐 카지아도 카운티 노레텟 마사이 부족 지역에 중학교를 건립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립된 노레텟 중학교는 2024년 착공해 약 2년간 공사를 거쳐 2026년 1월 완공됐다. 학교에는 교실을 비롯해 실험실과 실습실 등 현지 교육 환경에 필요한 시설이 포함됐다. ‘아이러브아프리카’는 국내 아프리카 전문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아이러브아프리카와 협력해 취약 지역 주민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BBQ는 2018년부터 식수 식량 의료 지원 등 아프리카 지역 생활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해 왔다. 해당 사업은 고객이 치킨 1마리를 주문할 때마다 본사와 가맹점이 각각 10원씩 총 20원을 적립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렇게 조성된 기금은 아프리카 지역 지원 사업에 활
쿠팡이 인구감소지역을 포함한 전국 주요 딸기 산지에서 약 3000톤 규모 딸기를 매입하며 농가 판로 확대에 나선다. 쿠팡은 딸기 출하 시즌인 5월까지 약 3000톤의 딸기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진행된 이전 시즌 매입량(약 2510톤)보다 약 20% 늘어난 규모다. 2023~2024년 시즌 매입량이 1570톤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2년 만에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쿠팡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이미 약 1500톤 딸기를 매입한 상태다. 매입 규모 확대는 새벽배송과 산지직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산지를 확대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쿠팡 딸기 매입 산지는 총 11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경북 산청 하동 진주 밀양 고령 의성, 전북 남원 삼례 담양, 충남 논산 홍성 등이 포함된다. 이 가운데 8곳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이다. 쿠팡은
03.13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고물가 속 점심 값 부담을 덜어주는 ‘5K 런치타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5K 런치타임’은 고객들이 점심시간에 노브랜드 버거 인기 메뉴 세트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이른바 ‘런치플레이션(점심+인프레이션)’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들이 부담없는 가격(5000원)으로 든든한 점심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노브랜드 버거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점심시간(오전 11시~오후 2시) 3시간 동안 매장 키오스크나 앱을 통해 △어메이징 더블 △시그니처 △메가바이트 △오리지널 새우 △코울슬로 치킨 등 인기 메뉴 5종 세트를 5000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고객은 메뉴에 따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노브랜드 버거는 ‘5K 런치타임’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한 점심을 즐길 수 있는 선택지를 제안한다. 대표 가성비 버거 브랜드로서 점심 값
빵과 라면 식용유를 중심으로 식품업계 가격인하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와 원재료 가격하락이 맞물리면서 식품기업들이 잇따라 일부 제품 가격을 낮추는 모습이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라면업체 4곳과 식용유업체 6곳이 일부 제품가격을 인하하기로 했다. 라면은 평균 4.6~14.6% 수준으로 조정되며 식용유는 평균 3~6% 인하될 예정이다. 라면업계에서는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팔도 등이 가격 인하에 동참한다. 이들 업체는 총 41개 제품의 출고가를 약 40원에서 최대 100원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농심은 안성탕면 무파마탕면 후루룩국수 등 봉지면 12종과 쫄병스낵 4종 등 총 16개 제품가격을 평균 7% 인하한다. 다만 대표 제품인 신라면과 새우깡은 인하 대상에서 제외됐다. 오뚜기는 진짬뽕 굴진짬뽕 크림진짬뽕 더핫열라면 마열라면 짜슐랭 진짜장 등 주요 제품 출고가를 평균 6.3% 낮춘다. 삼양식품은 삼양라면 오리지널 봉지면과 용기면 가격을 평균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3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대표 메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13일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과 황금올리브치킨 핫크리스피 주문 시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 프라이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되며 BBQ 앱이나 공식 누리집에서 주문할 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BBQ 앱 또는 공식 누리집에 접속하면 할인 쿠폰이 자동 발급되며 결제 단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해당 금요일 하루 동안만 사용 가능하며 다른 할인 쿠폰이나 기프티콘과 중복 적용은 제한된다. 회사 측은 주말을 앞둔 금요일 소비 수요를 반영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직장인과 학생 등 고객들이 한 주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BBQ 관계자는 “금요일마다 가족이나 동료와 함께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실속 있는
종목토론방 중심 비판 글 확산…“1주당 0.03주는 약 1680원 상당” 영풍이 2025년 결산 배당으로 주당 5원을 결정하면서 일부 주주들 사이에서 배당 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영풍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2025년 결산 배당으로 주당 5원을 지급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해당 안건은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배당이 확정될 경우 영풍이 지급하는 현금 배당 규모는 약 1억원 미만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배당 규모가 공개된 이후 일부 온라인 주식 커뮤니티와 종목 토론방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배당 규모가 낮다는 의견을 제기했고 다른 투자자들은 회사의 재무 상황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특히 일부 투자자들은 영풍이 고려아연과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배당 확대 필요성을 언급해 왔던 점을 들어 배당 정책의 일관성에 대한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영풍은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를
03.12
최윤범·황덕남 등 회사 측 후보 찬성 권고 MBK·영풍 추천 이사 후보 전원 반대…액면분할 등 주요 제안도 부정적 의견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루이스가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주요 안건과 관련해 회사 측이 지지하는 이사 선임안에 찬성 의견을 제시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글래스루이스는 ‘2026년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의결권 권고 보고서’를 통해 회사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와 감사위원 후보 등 5명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글래스루이스는 최윤범 사내이사 후보와 황덕남 사외이사 후보, 크루서블 합작법인이 추천한 월터 필드 맥라렌 기타비상무이사 후보 등에 대해 찬성 의견을 제시했다. 김보영 감사위원 선임 안건과 분리선출 감사위원인 이민호 사외이사 선임 안건도 지지했다. 반면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이 추천한 박병욱 최연석 최병일 이선숙 후보에 대해서는 모두 반대할 것을 권고했다. 글래스루이스는 보고서에서 “현재 시점에서 회사 경영진의 근본적 교체를 정당화할 정도의 구조적 지배구조 실
무신사가 서울 성수동에 대형 신발 전문 매장을 열고 오프라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 무신사는 19일 서울 성수동에 슈즈 멀티숍 ‘무신사 킥스 성수’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지난 1월 서울 홍대에 선보인 ‘무신사 킥스 홍대’에 이은 두번째 매장이다. ‘무신사 킥스’는 무신사의 출발점인 온라인 커뮤니티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에서 착안한 브랜드다. 무신사는 홍대점에 이어 성수점까지 확장하며 신발 중심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성수동은 과거 국내 수제화 산업 중심지로 알려진 지역이다. 무신사는 이곳에 대형 슈즈 멀티숍을 선보이며 성수 슈즈 문화와 패션 소비를 연결하는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무신사 킥스 성수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개층으로 구성된다. 매장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O4O 기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매장에서 상품 QR코드를 확인하면 실시간 재고와 제품 후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층별로
오리온이 대표 스낵 ‘오징어땅콩’ (사진)출시 50주년을 맞아 패키지를 새단장하고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오리온은 오징어땅콩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제품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이고 다양한 소비자 참여 활동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새 패키지는 기존 디자인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50년 원조’ 문구를 크게 배치해 브랜드 역사성을 강조했다. 소비자가 제품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원조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 땅콩 원물 이미지를 넣어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오징어땅콩 특유의 오징어채 무늬는 친근한 표정처럼 보이도록 위트 있게 디자인했다. 1976년 출시된 오징어땅콩은 땅콩에 반죽옷을 여러 차례 얇게 입힌 뒤 구워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서 과자 내부에 그물망 구조가 형성돼 바삭한 식감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공정 마지막 단계에서 넣은 얇게 썬 오징어채는 제품 겉면의 갈색 실선 무늬로 나타난다. 최근에는 온라인에서 실제 오징어가 들어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공모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모레퍼시픽은 9일부터 4월 15일까지 ‘제17회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사진)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는 ‘뉴 뷰티’ 트렌드를 주제로 브랜드 과제를 정의하고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학생 공모전이다. 2000년대 초 국내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최근에는 해외 대학생 참여까지 확대되며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미국과 일본으로 참가 범위를 넓힌 데 이어 올해는 싱가포르와 영국까지 참여 국가를 확대했다. 이번 공모전은 글로벌 뷰티 시장에 대한 이해와 마케팅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소비자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야 한다. 과제 대상 브랜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