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산업무역안보포럼’ 출범
2026-02-26 13:00:09 게재
산업통상부는 2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무역안보 이슈 대응을 위한 민관 네트워크 ‘산업무역안보포럼’을 발족했다.
최근 주요국을 중심으로 첨단기술 보호와 자원확보 경쟁이 심화하면서 핵심 자산인 산업과 기술을 보호하는 산업안보는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으로 꼽히고 있다.
포럼에는 학계, 연구계, 산업계 및 법조계 등 민간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한다. 포럼은 △정책총괄 △허가제도 △기술통제 △법 집행 등 4개 분과로 구성하고, 한국형 무역안보 전략, 기업 부담 완화를 위한 수출 허가제도 개선 등 과제 논의 및 정책 제언에 나선다.
양기욱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산업무역안보포럼이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와 국제공조, 첨단기술 보호, 기업 부담 완화라는 기본 원칙하에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산업의 방파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