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정책·제도 개선, 건축시장 정상화”

2026-02-27 13:00:02 게재

건축사협회 창립 60주년

대한건축사협회(회장 김재록)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26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건축사제도의 미래 방향과 협회 중장기 발전 계획을 내놨다.

대한건축사협회(회장 김재록)는 26일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에서 전국 대의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사진 건축사협회 제공
김재록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건축사의 정당한 가치가 인정받는 시장 환경을 만들고 위상을 확립하는 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주요 정책 및 제도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건축사 업무 범위 및 대가기준의 제도적 정비 △유사명칭 사용금지 강화 △현재 국회에 발의된 법률 개정안 추진 △설계환경 개선을 위한 후속 제도 마련 등을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건축사의 전문성과 책임이 제도적으로 보장될 때 건축물의 품질과 국민 안전도 함께 확보될 수 있다”며 국민 안전과 건축 품질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의지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회계별 결산(안)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임원 선출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협회는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아 △건축사의 공공성 강화 △업무환경 개선 △정당한 대가체계 확립 △미래세대 건축사 양성 △제도적 기반 확충 등을 포함한 중장기 추진과제를 점검하고, 실행력을 높이기로 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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