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특례 아파트단지 인기 유지

2026-03-03 13:00:02 게재

호반건설 경산 상방공원

견본주택 1만5천명 방문

최근 대규모 공원과 맞닿은 아파트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대단지 공동주택은 시장 변동성 속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가격 흐름을 보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호반건설이 경북 경산시에 선보인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투시도)가 대표적이다.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방문객이 몰리며 주목받고 있다.

3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문을 연 ‘경산 상방공원 호반써밋 1단지’ 견본주택에 5일간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

견본주택에는 대규모 공원과 인접한 주거 환경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이 단지는 경산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상방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총 2105세대(1·2단지) 대단지 공동주택이다. 상방공원은 약 64만㎡ 규모의 경산 최대 문화예술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전용면적 74~99㎡ 총 1004가구다.

청약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7일이고 계약은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1510만원이며 계약금 500만원(1차),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의 분양 혜택이 제공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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