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1만㎞ 테스트 러닝화 선보여

2026-03-03 13:00:02 게재

벡티브 컬렉션 신제품

노스페이스가 고강도 아웃도어 활동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지원하는 ‘벡티브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는 5월 16일부터 이틀간 강릉과 평창 일대에서 열리는 글로벌 트레일러닝 대회 ‘TNF 100 코리아’를 기념해 선보인 것이다.

벡티브 컬렉션은 글로벌 소속 엘리트 선수들이 2년간 1만㎞ 가량을 직접 달리며 테스트해 2021년 처음 선보인 고기능성 러닝화다. 추진력과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한 설계가 특징이다.

울트라러닝 심재덕 선수(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가 ‘서밋 벡티브 프로 3’를 신고 달리고 있다. 사진 노스페이스 제공

대표 제품인 ‘서밋 벡티브 프로 3’는 최상급 테크니컬 라인인 서밋 시리즈의 트레일러닝화다. 카본 플레이트와 TPU 리사이클 플레이트를 결합한 이중 구조와 초경량 드림 중창을 적용해 장거리 러닝에서도 반발력과 쿠셔닝을 높였다. 독자 개발 밑창 설계로 접지력을 강화했고 심리스 갑피로 경량성과 밀착감을 개선했다.

‘벡티브 엔듀리스 4’는 3D TPU 플레이트와 서피스 컨트롤 밑창을 적용해 험로와 도심 러닝을 아우르는 전천후 모델이다. 초경량 드림 중창을 적용해 입문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번 시즌에는 로드러닝화도 새롭게 선보였다. ‘벡티브 포워드’는 카본 혼합 플레이트와 드림 폼 쿠셔닝을 적용해 장거리 로드 러닝에 적합하다. ‘벡티브 베르사’는 일상 트레이닝과 데일리런에 맞춘 균형 잡힌 쿠셔닝을 제공한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트레일러닝을 포함한 러닝 인구 증가에 맞춰 다양한 환경에서 일관된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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