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원 노브랜드 버거 일주일만에 7만개
2026-03-06 13:00:03 게재
어메이징 불고기
초가성비 전략 통해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의 초가성비 메뉴 ‘어메이징 불고기’(사진)가 출시 직후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26일 선보인 ‘어메이징 불고기’가 하루 평균 1만 개씩 판매되며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7만개를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가격은 2500원으로 버거 업계 최저 수준이다.
‘어메이징 불고기’는 직화로 구운 고기 패티에 불고기 소스와 양상추, 양파를 더해 기본적인 불고기 버거 맛에 집중한 메뉴다. 회사 측은 원재료 공동 구매와 메뉴 설계 단계에서의 원가 구조 개선, 연구개발 등을 통해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이 메뉴는 노브랜드 버거의 할인 행사인 ‘와페모 페스티벌’ 대표 메뉴로 소개되며 학생과 주부 고객층을 중심으로 관심을 모았다. 외식 물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비교적 부담 없는 한 끼 메뉴로 입소문이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판매 증가에 힘입어 ‘어메이징 불고기’는 노브랜드 버거의 30여종 버거 가운데 판매 순위 2위에 올랐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