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2026-03-09 13:00:01 게재

지난해 사망사고 절반

발주청 등 대상 설명회

정부가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발주청과 인허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공공 공사 발주청과 인허가 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전체 건설공사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소규모 건설현장 사고 예방을 위해 중앙정부와 인허가 기관인 지방정부, 발주청인 공공기관이 협력해 현장 밀착형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려는 취지다.

국토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 사망사고의 45.2%가 총 공사비 50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발생했다. 50억원 미만 건설 현장은 전체 건설 공사의 90% 이상(지난해 기준 14만개소 이상)에 해당한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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