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6’ 참가자 모집
2026-03-09 13:00:33 게재
세계 최대 바텐딩 대회
한국 바 문화 세계 도약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세계 최대 바텐딩 대회인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6 참가자를 모집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3월 5일부터 20일까지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6’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월드클래스는 디아지오가 주최하는 글로벌 바텐딩 대회로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약 1만명의 바텐더가 참여하는 대회다. 국내 대회 우승자는 한국 대표로 선발돼 글로벌 결선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K바 르네상스’를 주제로 열린다. 글로벌 트렌드를 수용하는 단계를 넘어 세계 바 문화에서 한국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시대로 도약하고 있다는 점을 조명한다는 취지다.
최근 한국의 바들이 국제 무대에서 잇따라 주목받고 있는 점도 배경으로 꼽힌다. 서울의 제스트, 바 참, 르챔버 등 국내 바들이 글로벌 바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바 문화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최종 우승자는 6월 12일 열리는 결선에서 가려지며 한국 대표로 올해 가을 개최되는 ‘월드클래스 글로벌’ 대회에 출전한다.
디아지오코리아 성중용 시니어 브랜드 앰버서더는 “이번 대회는 한국 바 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세계 무대에서 다음 단계의 기준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국내 바텐더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