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개인기초연구사업서 39개 과제 선정
2026-04-26 21:49:38 게재
연구비 140억원 확보 ‘3.3배 증가’
신진연구 20명 … 연구 저변 확대
숙명여자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개인기초연구사업(1차)’에서 39개 과제가 선정돼 총 140억원의 연구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의적 기초연구를 지원하고 신진 연구자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국가 연구지원 프로그램이다.
숙명여대는 선정 과제 수가 지난해 12건에서 39건으로 늘어나며 3.3배 이상 증가했다. 연구비도 약 103억원에서 140억원으로 약 36% 확대됐다.
특히 신진연구사업에서 20명이 선정돼 전년 3명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세대 연구자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비전임교원 5명과 연구원 1명도 포함되며 연구 참여 범위가 대학 전반으로 확대됐다. 대학측은 연구 생태계 구축 효과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문시연 총장은 “대학 차원의 체계적 지원과 연구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기초과학과 미래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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