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유전자학회 춘계 심포지엄

2026-04-27 13:00:00 게재

한국환경유전자학회 춘계 심포지엄이 30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다. 국가 생물다양성 관측망과 eDNA 기술 적용방안과 eDNA 기반 보호지역 생물다양성 모니터링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환경DNA인 eDNA는 생물이 이동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토양 물 공기 등에 남긴 세포 피부 털 배설물 등 세포 내외 DNA에서 유래한 복잡한 혼합물이다. 이들 자료를 수집해 분석하면, 해당 지역에 어떤 생물종이 살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환경DNA 메타바코딩 조사의 가장 큰 장점은 생물체의 명백한 징후 없이도 단일 샘플에서 여러 종을 동시에 감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eDNA를 활용한 외래종 조기 감시 체계 및 데이터활용 방안 △메타바코딩 기반 한국 토양 선형동물 군집조성 분석 △보호지역 생태계교란 생물 배스 조사 관리 체계 구축 등의 주제 발표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환경유전자학회와 전남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열린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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