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방산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확대
2026-04-27 13:00:04 게재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가 방산 중소기업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고 수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본격적인 유동성 지원에 나섰다. 무보는 26일 방산 중소기업 다산기공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수출보증보험을 활용한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출보증보험은 수출자가 계약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금융기관의 보증서를 제출할 때 해당 금융기관이 부담하는 손실을 무보가 보장하는 제도다.
이 제도를 통해 수출기업은 은행에 담보로 묶여있던 자금을 활용할 수 있어 자금운용의 유연성이 높아지고, 수출계약 성사 가능성도 확대된다. 은행 역시 보증사고 발생시 손실을 무보로부터 보전받을 수 있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장영진 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