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청렴교육으로 공직윤리 강화

2026-04-27 17:16:38 게재

재정공제회 청렴교육 확대

상임감사 참여 소통 강화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체험형 교육을 통해 공직윤리 의식 강화에 나섰다.

재정공제회는 23일 경기도 파주시 일원에서 정송학 상임감사와 직원들이 참여한 청렴 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반부패 정책의 일환으로 체험과 소통을 결합한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탐방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지난 23일 정송학(왼쪽 다섯번째) 상임감사와 직원들이 경기도 파주 소재 율곡 이 이 유적지를 방문해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청렴탐방을 실시했다. 사진 재정공제회 제공

행사는 저연차 직원과 사내 고충 상담원으로 구성된 ‘청렴·인권 지킴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송학 상임감사가 직접 참여해 직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고 공직윤리 의식 내재화를 도모했다.

참여자들은 율곡 이 이 유적지와 황 희 선생 유적지 등을 방문해 청백리 정신과 공직자의 윤리의식을 되새겼다.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역사적 사례를 학습하며 청렴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율곡수목원에서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병행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조직문화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송학 상임감사는 “체험과 소통을 결합한 청렴 활동을 통해 공직윤리 의식을 높이고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정공제회는 2025년 행정안전부 반부패 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공제회는 앞으로도 청렴 교육과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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