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6학년 로봇 발명 동참
2026-04-28 09:12:06 게재
광진구 ‘동행로봇’ 과정
서울 광진구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명이 로봇 발명에 동참하게 된다. 28일 광진구에 따르면 구는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행로봇 발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행로봇…’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인공지능 로봇 원리를 단계별로 학습하고 학생들이 직접 발명품을 제작·전시하는 과정으로 기획했다. 5월 16일부터 6우러 27일까지 6주간에 걸쳐 기초단계부터 심화과정까지 베우게 된다.
참여 학생들은 일상 속 문제 해결을 위한 구상을 도출한 뒤 로봇의 감각과 행동 구현, 로봇 두뇌와 구조 설계 등을 학습하게 된다. 인공지능 로봇 비서 등을 직접 제작하는 실습도 기다리고 있다.
기초 교육 이후에는 심화 과정이 이어진다. 8월에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인 데니스 홍 교수 등이 참여하는 ‘로봇·인공지능 전문가 특강’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진로 탐색과 기술적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9월에는 시제품 제작을 하게 된다. 우수 작품은 10월부터 과학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광진미래기술체험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20명을 선발한다.
광진구 관계자는 “교육 체험 전시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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