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30
2026
양천구 5월 29일까지 신청접수 서울 양천구가 무주택 청년들에게 최대 480만원 월세를 지원한다. 양천구는 청년층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청년월세 지원사업’에 참여할 주민을 다음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월세는 매월 최대 20만원씩 최장 24개월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이다. 청년 본인과 부모를 포함한 원 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5월 29일까지 ‘복지로’ 누리집이나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소득과 재산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중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올해 5월분부터 소급 적용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양천구는 앞서 지난 2022년 8월부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을 통해 총 600여명에게 약 15억3500만원을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청년들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생활과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청
송파구 어린이보호구역에 ‘세상에 하나뿐인 등굣길’ “내 그림이 선택됐으면 좋겠어요.” “우리 학교만의 특별한 등굣길이 생긴다니 기대됩니다.” 서울 송파구가 아이들과 함께 학교 통학로를 꾸민다. 송파구는 어린이보호구역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디자인을 적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등굣길’을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실제 통학로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주체가 돼 공간을 설계한다는 점이 이번 사업 핵심이다. 송파구는 학생 학부모 교사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교 협업 방식으로 추진했다. 도시계획 부서가 디자인을 개발하고 도로관리 부서가 시공을 맡는 등 내부 전문 인력과 부서간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인다. 별도 용역 없이 사업을 추진해 약 3500만원의 설계 용역비도 절감했다. 사업 대상지는 지난해 11월 수요 조사를 거쳐 선정했다. 보도 폭과 주변 경관, 사업 실효성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마천동 남천초등학교로 결정됐다. 대상지는 정문 앞 약 350㎡ 공간과 150m 길이 통학로를 구간이다.
강서구 숙의공론장 운영 서울 강서구가 20년 뒤 미래 세대까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지혜를 모은다. 강서구는 ‘2046 강서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에 앞서 다양한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지속가능발전 숙의공론장’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속가능발전’은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하면서 미래 세대가 사용할 자원을 해치지 않는 발전을 말한다. 단순한 경제성장을 넘어 환경보호와 사회적 포용, 주민 참여 등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강서구는 지난 2021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해 실천해 왔다. 그간 중심이 돼 왔던 기존 계획이 종료되면서 변화된 지역 환경과 주민 요구 등을 반영한 새로운 계획 수립에 나섰다. 숙의공론장은 행정이 주도하던 계획 수립 방식에서 벗어나 정책의 실제 주체인 주민들 목소리를 직접 담아 실효성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다. 오는 6우러 16일과 23일 두차레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들이 경제
“집에 혼자 있으니 점심을 대충 먹거나 거를 때가 많아요. 이렇게 훌륭한 점심을, 게다가 이웃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먹으니 더 맛이 좋아요.” 지난 29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2동 옛 주민센터.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공간을 찾은 인근 주민이 ‘엄지 척’을 했다. 그는 이날 오랜만에 이웃들과 따뜻한 집밥을 함께 들었다. 이성헌 구청장도 배식을 도우며 “한끼라도 혼자가 아니라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드시라”고 권한다. 이 주민은 “1주일에 사흘이 아니라 매일 오고 싶다”고 덧붙였다. 30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구는 북가좌2동 옛 청사를 대수선해 1층과 2층에 식당과 함께 주방을 마련했다. 지난해 홍제3동에서 처음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행복한 밥상’이 북가좌동에도 문을 열었다. 혼자서 한끼 해결이 어려운 노인들이 주 3회 영양을 고루 갖춘 따뜻한 집밥을 이웃과 나누고 건강·문화 프로그램도 함께하며 소통하는 공간이다. 2025년 기준 서대문구 65세 이상 인구는 6만1
서울 강동구가 공원관리사무소 건물에 온실을 결합해 친환경 작물을 재배한다. 강동구는 강일동 강빛숲공원에 도심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오는 6월까지 시범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강빛숲공원 스마트팜은 일반 건축물과 온실을 결합해 조성한 이색적인 도시농업 시설이다. 강동구는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첨단 재배 환경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원 기능을 ‘휴식’에서 ‘교육과 체험’으로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작물 생육 상태와 재배 환경의 균일성, 온·습도 제어 등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가 안정성으로 가동하는지 살피게 된다. 안전사고 예방과 병충해 관리 체계,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고려한 공간 배치 상황, 이용자 이동 동선 등도 점검한다. 이를 통해 운영 지침을 보완한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구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아 스마트팜 가동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공원과 연계한 도시농업,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머리를
서울 은평구가 버려지는 신문지를 활용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자원 재활용,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노린다. 은평구는 폐신문지를 재활용해 비닐 사용을 줄이는 ‘은평 그린백(Green Bag)’을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은평 그린백’은 구청과 관련기관에서 발생하는 폐신문지를 수거·재활용해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구는 친환경 종이봉투를 제작해 전통시장에 보급하고 비닐 사용을 줄일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인 은평시니어클럽이 사업 운영 전반을 맡는다. 시니어클럽에 소속된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구청과 각 기관에서 발생하는 폐신문지를 수거하고 전용 작업장에서 친환경 종이봉투로 재탄생시킨다. 주민들은 봉투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제작한 ‘그린백’을 지역 전통시장에 배송하는 물류 업무까지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건강도시 활동매니저’가 사업 초기에 함께한다. 일자리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봉투 제작 기술을 전수하기로 했
서울 도봉구청에 가면 토지거래허가를 5일 안에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도봉구는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유예 종료를 앞두고 허가 신청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처리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 법정 처리 기간은 15일이다. 도봉구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그간 10일 이내에 처리해 왔는데 이달 들어서는 5일로 단축했다. 부서 내 인력을 재배치하고 관계 부서 협의 과정을 강소화하는 등 업무 전반을 개선하면서 가능해졌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는 “허가 처리가 지연되면 고객들 변심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도봉구에서 신속하게 처리해줘 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구는 허가접수가 집중되는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대응을 더 강화한다. 실무 경험이 풍부한 팀장 한명을 ‘민원안내 도우미’로 추가 배치한다. 도봉구 관계자는 “세제 혜택이라는 정부의 정책 목표가 행정 절차 한계로 인해 무산되지 않도록 적극 행정으로 실효성을
29일 국회에서 수상 한국여성단체협 수여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후보가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 지도자’로 선정됐다. 김미경 후보 선거캠프는 김 후보가 지난 29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을 이끌 여성지도자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959년 12월 창립한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53개 회원단체와 전국 17개 시·도 협의체가 결집한 국내 최대 규모 여성단체 협의체다. 협의체는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 참여를 독려하며 미래지향적인 리더십을 발휘한 여성 지도자를 선정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후보는 지난 29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상을 받았다. 협의회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했다며 선정 사유를 밝혔다. 민선 7기와 8기를 거치며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핵심 목표로 삼고 여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촘촘한 보육 돌봄 체계 구축, 여성 리더십 양성 교육 등 실질적인 성평등
04.29
벚꽃이 만발한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일대에 방문객 901만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기간 카드 사용액만 886억원에 달한다. 송파구는 통신사·카드사와 함께 ‘2026 호수벚꽃축제’ 빅데이터를 분석했다며 29일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빅데이터를 활용해 방문객과 소비 흐름을 들여다본 결과 내국인 방문객은 875만명, 외국인은 26만명이었다. 석촌호수와 인접한 방이맛골 송리단길 호수단길 상권과 롯데월드 일원을 찾은 방문객 숫자다. 내국인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부터 영남 호남 제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유입됐다. 올해는 특히 외국인 방문객 증가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13만명에서 26만명으로 두배가 됐다. 구는 “벚꽃이 만발한 석촌호수가 한국인이 사랑하는 봄 풍경을 넘어 외국인 관광객이 일부러 찾아오는 봄철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았다는 의미”라고 풀이했다. 축제기간 카드 매출은 총 886억원이었다. 내국인이 641억5000만원을 썼고 외국
서울 서초구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게 따뜻한 점심 한끼를 대접하며 예우 강화에 나선다. 서초구는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보훈단체 복지지원 사업’ 공모에 강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서초구는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보훈가족을 위한 중식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가유공자에게 점심과 함께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령인 국가유공자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명예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가보훈부에서 지원한 1800만원에 자체 예산을 더해 총 3600만원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국가보훈 대상자와 보훈가족이다. 이달부터 방배동 보훈회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노래교실 등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다음달부터는 문화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근 반포세무서 구내식당 등과 연계해 중식을 지원한다. 배움과
서울 은평구가 복지지설로 찾아가 노숙인들 건강을 챙겼다. 은평구는 지난 21~24일 노숙인 거주시설 ‘은평의마을’에서 ‘찾아가는 국가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립서북병원이 함께했다. 노숙인·장애인 시설은 그간 법령상 출장 검진 대상이 아니었다.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들이 검진을 포기하는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은평구가 보건복지부에 꾸준히 법령 개전을 요구해 온 결과 올해부터 시설 내 출장 검진이 가능하도록 ‘건강검진기본법 시행규칙’이 개정됐다. 새 제도에 맞춰 시립서북병원이 선제적으로 출장 검진기관 등록을 마치고 전문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검진을 지원했다. 장애가 있거나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입소자들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내와 추가 인력 투입 등 세심한 지원이 이뤄졌다. 기관간 협업이 빛을 발했다. 은평구보건소가 검진 전반을 기획하고 시립서북병원이 의료 인력과 장비를 투입했다. 은평의마을은 행정 지원을 맡았다. 은평구 관계자는 “지자체 건의
서울 성북구에 거주하는 30가족 80명이 기후위기 대응에 함께한다. 성북구는 성북복지재단이 지난 25일 ‘2026년 안녕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안녕가족봉사단’은 가족이 함께 활동하면서 구성원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배우고 실천하는 가족 참여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특히 일상 속 실천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중심으로 한다. 지난 25일 발대식에는 30가족 8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 사전교육과 함께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별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에 대해 공유했다. 가족봉사단은 앞으로 안부 봉사활동를 비롯해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쓰담달리기(플로깅), 성북구 역사문화 봉사여행(볼런투어), 채식 실천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기후위기 대응 재난 교육, 자원순환 바자회 등도 그 일환이다. 성북복지재단 관계자는 “안녕가족봉사단은
광진구 보디빌딩선수단 재능기부로 ‘맞춤 특강’ 서울 광진구 주민들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운동 지도를 받을 수 있게 됐다. 29일 광진구에 따르면 구는 주민들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특강’을 운영한다. 광진구 보디빌딩선수단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현역으로 활동 중인 전문 선수들이 강사로 나서 개인별 운동법을 전수하며 바른 운동 습관 형성을 돕고 체력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 등 건강한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 다음달 2일부터 6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에 광진구민체육센터와 광진문화예술회관 헬스장 2곳에서 진행된다. 선수들은 헬스장 운동기구 사용법, 근력운동 기본 자세, 부상 예방을 위한 올바른 운동 방법 등을 알려준다. 시연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선수 한명이 주민 5명을 맡아 모둠 지도를 한다. 전문적인 훈련 경험과 요령을 바탕으로 운동 자세를 살피고 교정하며 운동기구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안전하게 배울 수 있도록 현장
04.28
중랑구 ‘토요 예비부모교실’ “교육을 통해 육아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구에서 다양한 지원을 해준 덕분에 아이를 맞이할 준비가 더욱 든든해졌어요.” 서울 중랑구가 여성에게 편중되기 쉬운 육아 책임을 부부가 함께 나누도록 돕는다. 중랑구는 지난 25일 ‘토요 예비부모교실’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예비부모교실은 여성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일환이다. ‘성평등한 육아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과정이다. 엄마와 아빠가 함께 신생아 모형을 활용해 목욕시키기부터 기저귀 갈기, 속싸개로 싸기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실습형 교육이다. 중랑구는 출산 이후에도 촘촘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모 회복을 돕기 위해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를 최대 150만원 지원하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유아 건강 간호사가 직접 방문하는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을 통해
종로구 안전관리 강화 서울 종로구가 오는 6우러부터 ‘빈집 안전살핌이’를 위촉해 현장 중심 관리를 강화한다. 종로구는 범죄 유발 가능성 등 복합적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빈집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종로구는 주민 참여와 경찰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관리망을 구축하고 생활안전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방침이다. 기존 민원 대응 위주에서 벗어나 일상적으로 순찰을 해 사전에 발굴하는 예방 행정으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둔다. 우선 빈집 확정 주기를 기존 5년에서 연 2회로 단축한다. 관리 실효성을 높이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조기에 찾아내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6월에는 관련 조례에 따라 ‘빈집 안전살핌이’를 위촉한다. 현장 중심 관리의 핵심 축이다. 살핌이는 1년 이상 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택을 발굴하고 붕괴나 화재 등 위험 징후를 포착해 신고한다. 종로구는 다음달 11~29일 안전살핌이로 활동할 주민들을 모집한다. 동주민센터 추천을 받아 각
가정의 달 5월 맞아 어린이 뮤지컬 선물 서울 송파구 어린이들이 ‘뽀통령’을 집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송파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11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어린이 뮤지컬 ‘뽀로로 신비한 여행’ 공연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공연은 송파문화재단이 주관해 기획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뽀로로 신비한 여행’은 뽀로로를 주인공으로 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뮤지컬 공연이다. 구는 세계적인 음향 시설을 갖춘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만큼 기존 어린이 대상 공연을 뛰어넘는 생동감 넘치는 무대가 아이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털의 문이 열리면 시작되는 미지의 세계로의 모험’이 주제다. 뽀로로와 친구들이 일상을 벗어나 겪게 되는 도전과 우정을 담아냈다. 특히 뽀로로와 친구들은 무대에만 머물지 않고 객석 가까이 다가가 아이들과 직접 눈을 맞추고 소통할 예정이다. 송파구 주민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마포구 폭포+연못 포함 수경시설 설치 서울 마포구 공덕동 공덕오거리 교통섬에 자연경관을 접목한 폭포가 들어섰다. 마포구는 폭포와 연못을 포함한 수경시설을 조성하고 28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포구는 지난 2024년 7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까지 관련기관 협의와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했다. 지난 2월 공사에 착수해 이달 준공했다. 구는 “차량 통행이 잦은 교차로에 자연 요소를 더해 삭막했던 공간을 생기 있는 녹색 경관으로 바꾸는 데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교통섬 내 낡은 시설을 정비하고 도심 한가운데서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게 사업 핵심이다. 1685㎡ 교통섬에는 폭포와 연못을 포함한 수경시설을 새롭게 배치했다. 높이 7m, 폭 16m 폭포에는 15개 물줄기가 흐른다. 동서남북 어느 방향에서도 조망할 수 있다. 마포구는 폭포에 조명을 더해 야간에도 색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반송과 눈향나무 등 다양한 나무와 맥문동 등 풀꽃류를 심어 이
구로구 13곳 점검 나서 다음달 6일까지 총 3회 장인홍 서울 구로구청장이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직접 챙긴다. 구로구는 현안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13곳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구로구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 진행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점검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점검을 시작했다. 오는 5월 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주요 사업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첫 점검은 지난 27일 진행됐다. 장인홍 구청장을 비롯해 기획예산과장과 사업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점검단은 오류·개봉·고척동 일대를 차례로 방문했다. 새로운 지역 거점으로 재탄생할 준비를 하고 있는 오류시장부터 찾았다. 구는 그간 정체되었던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만큼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고척1동 복합청사·지하주차장 건립 현장에서는 공사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주민 이
서울 용산구가 기계식 공영주차장 안에 주민들을 위한 운동시설을 조성했다. 용산구는 ‘용산 스크린 파크골프 용산2가점’을 준공하고 지난 27일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용산2가점은 용산2가동 기계식 공영주차장 시설 일부를 정비한 결과물이다. 대규모 부지 확보 없이 도심 내 체육시설을 확충,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는 “특히 주거지와 가까운 입지를 활용해 주민들이 이동 부담 없이 일상에서 손쉽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시설 내부에는 파크골프 타석과 휴식 공간을 배치했다. 냉·난방 설비를 갖춰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용산구는 그동안 다양한 유휴공간을 활용해 생활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최근 건강관리와 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파크골프장을 확대하고 있다. ‘용문 파크골프 퍼팅 연습장’과 ‘용산 스크린 파크골프 삼각지점’에 이어 용산2가점이 개소하
서울 성동구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연계한다. 성동구는 거동 불편 노인과 65세 미만 뇌병변 및 지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성동형 통합돌봄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한 이·미용 서비스는 성동구 통합돌봄 특화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해 집 밖으로 외출하기 어려운 노년층과 장애인 위생 관리와 자존감 향상을 위해 기획했다. 대상자 상황에 맞춰 전문가와 자원봉사자가 직접 찾아가는 ‘가정방문형’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한 ‘기관 연계형’ 두가지 형태로 운영한다. 특히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성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유사 사업 경험과 전문 인력을 갖춘 기관·조직이 함께한다. 사업 지속성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서비스 이용료는 1회당 2만4000원인데 대상자 경제 상황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전액 지원한다. 기초연금 수급자는 구에서 이용료를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