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엔 ‘꿈의 향연’ 만나요

2026-04-28 09:12:58 게재

문체부, 문화예술교육진흥원

어린이 청소년 음악적 성장 공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 거점기관 기획사업 ‘꿈의 향연’이 5월 한 달간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가정의 달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꿈의 향연’은 전국 44개 지역에서 총 47회에 걸쳐 진행된다. 2500여 명의 아동 청소년 단원 및 관계자가 참여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인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엘 시스테마 철학을 바탕으로 아동·청소년이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2011년 출범 이후 전국 60개 지역으로 확산됐으며 약 3800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이 가운데 45개 기관은 국고 지원 종료 이후 지방자치단체의 자립으로 운영되고 있다.

‘꿈의 향연’은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기획사업이다. 각 거점기관이 기획한 공연을 통해 아동 청소년의 음악적 성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이를 일상 속 문화 향유 경험으로 확장해 나간다.

이번 ‘꿈의 향연’은 각 거점기관이 지역축제, 주요 문화공간, 생활권 현장과 연계해 운영한다. 공연 일정 및 세부 내용은 교육진흥원 공식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진택 교육진흥원 원장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국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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