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청년인문실험 공모’ 본격 추진
2026-04-28 10:10:50 게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교육진흥원)이 ‘2026 청년인문실험 공모’를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년인문실험’은 2018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청년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개인의 고민부터 사회 문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살피며 인문적 해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의 주제는 ‘지역 청년’이다. 교육진흥원은 수도권에 집중된 청년 인문 활동의 비중을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역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를 올해의 주제로 선정했다. 이 외에도 청년들은 자신들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실험을 설계할 수 있다. AI 시대 인간 존재 탐구, 세대 소통, 생태 등 다양한 자유 주제를 선택할 수 있다.
공모는 5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만 39세 이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 새롭게 도전하는 신규 82팀과 더불어 지난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연속지원 18팀을 포함해 총 100개팀을 지원한다. 선정된 팀에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참여자들이 실험 내용을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모임과 멘토링도 운영한다.
공모의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교육진흥원 누리집과 인문 사업 플랫폼인 인문360°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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