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2026-04-28 12:29:40 게재

해양교통안전공단, 개인정보보호 ‘최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최고 등급(S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기업 등 총 144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기관은 54곳이다.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18곳 중에는 해양교통안전공단이 유일하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지난해 SK통신, 쿠팡사태 등으로 개인정보 유출이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해양교통안전공단도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등의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개인정보보호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더욱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공사에 따르면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와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다.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 정보주체 권리보장, 개인정보 안전조치 등을 중심으로 정량 지표 40개와 정성 지표 7개를 평가해 총 5개 등급(S~D)을 부여한다.

공단은 △개인정보 업무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 △관계 기관 합동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 △기관장 주도 개인정보 현안 점검 및 회의 △가명정보 처리에 대한 안전 조치 등 전사적 보호 활동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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