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7억달러 선순위 글로벌채권 발행

2026-04-29 13:00:02 게재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28일 7억달러 규모의 선순위 글로벌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3년 만기 변동금리부채권(3억달러)과 5년 만기 고정금리부채권(4억달러)으로 구성됐다.

금리는 각각 무위험지표금리(SOFR)에 0.48%p와 5년 만기 미국채 금리에 0.33%p를 가산한 수준이다. 두 채권 모두 KB국민은행은 물론 다른 시중은행 기준으로 역대 최저 수준의 가산금리다.

KB국민은행은 대만과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투자자들과 만나 시장 동향을 파악했다. 이 은행 관계자는 “최적의 시점에 경쟁력 있는 금리로 발행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백만호 기자 hopebai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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