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인 예술가와 벽화조성
2026-04-29 13:00:01 게재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인천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발달장애인 미술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수상자와 함께 벽화조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9월 그룹의 본점 소재지를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인천지역 환경개선에 기여하면서 발달장애 예술가의 창의성과 예술적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 장애인식 개선 등 포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벽화조성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7회에 걸쳐 인천지역 환경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인천 서구 소재 연희노인문화센터에서 진행된 벽화조성에는 발달장애인 예술가 조태성 작가와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벽화는 조태성 작가의 작품 ‘다시 꿈꾸는 고래’를 모티브로 했다.
조태성 작가는 ‘하나 아트버스’에서 2022년 우수상, 2023년 최우수상, 2025년 대상을 수상했다. 2025년 11월에는 ‘하나아트크루’ 단원으로 채용됐다.
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