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라이브 시청자 1400만명

2026-04-29 13:00:01 게재

콘텐츠 결합 전략 주효

라이브커머스 입지 강화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의 라이브커머스 채널 ‘오늘의집 라이브’(사진)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누적 시청자 수 1400만명을 돌파했다. 콘텐츠 중심 운영을 앞세워 라이프스타일 분야 대표 채널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29일 오늘의집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출범한 오늘의집 라이브는 지난 3월 말까지 총 158회 방송을 진행했으며, 101개 브랜드와 협업했다. 단일 방송 최대 시청자 수는 30만명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의집은 가격 경쟁이나 단순 상품 소개 대신 사용자 콘텐츠를 결합한 차별화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실제 방송에서는 상품이 공간에서 활용되는 모습을 사용자 스타일링 사례를 통해 보여주며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파트너사와의 협업 성과도 나타났다. 조명 브랜드 아고라이팅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목표를 웃도는 판매 실적을 기록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확대 효과를 거뒀다.

서비스 영역 확장도 눈에 띈다. 오늘의집은 주방 시공 서비스 ‘오늘의집 키친’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상담과 시공 사례를 제공하며 고객 신뢰를 높였다.

최근에는 가구와 가전 등 카테고리별 정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전사 프로모션과 연계한 방송을 확대하며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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