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분기 영업익 1809억원
2026-04-29 13:00:02 게재
현대건설이 1분기 영업이익 180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15.4% 감소한 액수다. 현대건설은 28일 1분기 연결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6조2813억원, 영업이익 1809억원, 당기순이익 206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디에이치 클래스트와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PKG)4 등 국내외 대형 공사에 속도가 붙으면서 6조원을 넘어섰다. 올해 매출 목표 27조4000억원의 22.9%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주택부문 수익성 개선과 고부가가치 플랜트 현장의 준공이 이어지며 점차 개선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연간 목표와 동일한 2.9%를 유지했다. 1분기 수주는 3조9621억원이다. 수주잔고는 92조3237억원으로 3.4년 치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3조8515억원, 유동비율은 149.8%, 부채비율은 157.6%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