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운영기관 선정

2026-07-08 05:37:00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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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모 선정 … 인공지능 활용 디지털 전환 교육

성신여대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정부 교육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성신여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사업에 선정돼 총 2억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7월부터 12월까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온라인 판매·마케팅 교육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성신여대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온라인 스토어 구축, 인공지능 마케팅 자동화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운영한다. 또 전문가 멘토링과 성과관리, 사후 컨설팅 등을 연계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채지민 성신여대 특수대학원 융합산업학과(로컬디자인정책학) 교수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제가 되고 있다”며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갖춰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로컬 콘텐츠와 상권 분야 인재양성 사업이 확대되는 만큼 대학원생과 학부생의 현장 참여 기회를 넓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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